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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를 예방하는 방법 뭐있을까요

ㅅㄷ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22-03-29 23:49:24
호르몬약을 먹고싶지는 않구요
주변에서 부작용을 봐서요
꾸준한 운동 체중조절 식단관리
이정도가 예방할수 있는 최대치인걸까요?
IP : 27.1.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9 11:56 PM (221.151.xxx.109)

    꾸준한 운동, 체중조절, 식단관리는
    갱년기 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좋은 건강관리법이예요^^

  • 2. ..
    '22.3.30 12:14 AM (175.209.xxx.193)

    호르몬 대체제 식품이나 영양제 많으니까 그거 먹으면서 운동, 식단, 행복한 생각. 하면서 지내면 잘 지나가지않을까요 ^^

  • 3. ...
    '22.3.30 2:56 AM (118.37.xxx.38)

    저는 50살 전후에
    남편 암투병
    아이들 대학입시
    시어머니 뇌경색으로 쓰러짐
    친정엄마 치매 판정 요양원 입소...
    몇 년간 정말 아무 생각할 수도 없이
    이 병원 저 병원 요양원으로 뛰어다녔어요.
    다행히 남편도 완치되었고
    시어머니도 요양원에 보내드리고
    친정엄마는 그냥 크게 나쁘지 않고
    애들도 대입에 성공하고..,
    그러다보니 갱년기가 뭔지도 모르고
    언젠가부터 생리도 안하더군요.
    특별하게 운동도 못하고
    체중조절 식단관리는 해보지도 못했고...
    10년을 그렇게 살고나니
    이제는 몸도 맘도 좀 변해졌어요.
    지금 이 시간까지 못자는거 빼곤
    갱년기 증상이라곤 없는데
    간난쟁이 때부터 잠 안자는 아기였대요.
    내가 믿는 신께서
    내 체력이 감당한만큼만 일을 주신듯요.

  • 4. ..
    '22.3.30 6:04 AM (125.186.xxx.181)

    윗님. 한꺼번에 폭풍을 헤치고 나오셨네요. 섭리라고 밖에는.
    당시에는 매우 힘드셨겠어요. 건강하세요.

  • 5.
    '22.3.30 8:06 AM (175.223.xxx.76)

    40 중후반에서 50중후반까지
    미친듯이 바쁘게 지내세요(직장, 일, 모임 등)
    그 와중에
    체중조절 운동 건강관리 병행하면
    모르고 지나갑니다

  • 6. 결국
    '22.3.30 5:04 PM (41.73.xxx.69)

    마음의 병
    햇빛 보고 운동하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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