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간절히 기도합니다.
괴롭고 두렵습니다.
이제 시작이라는데 벌써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여학생의 일기장마저 앗아가 트집을 잡던 그들이
이제는 영부인의 개인 옷장을 파헤칩니다.
정의구현이라는 명목 하에 상식도 도덕도 없이 말입니다.
선택적 정의는 정의의 가면을 쓴 불의입니다.
대통령 당선인과 그 가족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며
당선인 비서실장과 그 사학재단의 비리에는 눈을 감습니다.
정적을 제거하겠다는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그들의 치밀함에
우리는 이전에도 비극을 맛보았고 떨었으며
지금도 그것을 두려워 합니다.
선택적 보도는 기자정신을 기만한 범죄입니다.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건으로 떠들썩하던 언론이
한순간에 달라져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는 곳은 빛나지만 그 주변은 너무나 어두워
눈을 비비고 정신을 차려 자세히 보아야만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듯이
특정 집단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떤 것은 적게 어떤 것은 많이 보도하며,
심지어 그 보도도 입맛대로 진실과 거짓을 섞으니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어찌 진실을 알 수 있을까요.
주님, 언제까지 두려워해야만 합니까.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검찰과 언론을 개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람들의 양심이 깨어나는데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부족한 법을 바꿔 악한 행위에 조금이나마 제동을 걸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개인 SNS를 통해 은밀히 퍼지는 가짜 뉴스가 고급 정보로 둔갑하고 있습니다.
부디 우리 국민들이 이 중독적인 음해와 혐오에서 벗어나
진실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게 해 주시고
화합과 생명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내일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답답하지만 할일은 해야지요... 함께 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