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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0주년 까르띠에 탱크 살까요 말까요

음음 조회수 : 5,026
작성일 : 2022-03-29 13:14:39
곧 10주년인데 남편이 시계사래요
원래 아이들 데리고 신혼지 하와이 가기로 했었는데 코시국이라 국내 여행으로 숙소예약하고 준비중인데요

오늘 아이들이랑 산책중에 남편이 시계 하나 사라고
애들 키우느라 옷도 가방도 걍 막 입고들고 다니는데ㅎ
로렉스 사주고 싶은데 구하기도 힘들고 요즘 막 옷가방 못챙기니까 캐주얼하게 하나 사서 차다가 담번에 로렉스 사래요

전업인데 어디 갈데도 없고
아이 이번에 초등입학해서 월 영유 다니는만큼 돈 들어가고 (대안학교) 대출금 2~3억 남고
주식 하아...손실 30프로ㅋ 5천 넘게 손실중
대출 갚을거 주식 넣어둔거 겁나게 손실중이라
저는 돈 계산하면 안사고 싶고
남편 마음 예쁘게 받고 기쁘게 기념도 하고 싶기도해요

그냥 눈 딱감고 지를까요?지금까지 살던대로 대출갚을까요

참고로 양가도움 없이 지금까지 이루느라 부부 둘다 참 많이 열심히 살았어요 남편도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ㅠ
저도 시가문제 친정문제ㅠ 극복하며 애둘 혼자 키우고 남편 벌어온거 굴린다고 아기띠매고 부동산 보러다니고 차도없이 임장가고ㅠ
서울1채 신도시1채 만드느라 월세도 살다가 작년말 처음으로 자가입주요

저는 커플로 사는줄 알았더니 자기껀 안사고 저 사래요
살까요 말까요?
IP : 106.101.xxx.20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2.3.29 1:16 PM (211.36.xxx.50)

    사세요 탱크 예쁘더군요
    캐주얼로도 정장에도 잘어울림

  • 2. ..
    '22.3.29 1:19 PM (14.47.xxx.15)

    사랄 때 사세요.

  • 3. 기쁘게
    '22.3.29 1:19 PM (220.75.xxx.191)

    사시고 남편에게 맘껏 좋아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 4. 사세요
    '22.3.29 1:19 PM (180.70.xxx.241)

    가방이나 지갑처럼 닳는것도 아니고
    시계는 평생 찰수 있고, 웬만한 주얼리보다도 나은것 같아요

  • 5.
    '22.3.29 1:20 PM (106.101.xxx.200)

    고맙습니다~♡
    사러 갈게요ㅋㅋㅋ
    아 그런데 탱크 생각보다 안비싸네요
    판교현백으로 가야겠어요

  • 6. ...
    '22.3.29 1:21 PM (211.36.xxx.50)

    요새 얼만가요?

  • 7. 사세요
    '22.3.29 1:23 PM (220.78.xxx.44)

    남편이 이쁜 마음 보여 주셨는데 대출 이자 이런 거 생각하지 말고 사서 이쁘게 착용하세요.

    저는 대학 입학할 떄 엄마가 탱크 물려 주셔서
    지금까지 줄만 2번 더 바꿨나? 그랬는데
    예물시계 다 필요 없고 탱크를 제일 많이 착용해요.
    어떤 옷에나 다 잘 어울려요.

  • 8. ..
    '22.3.29 1:24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저라면 돈 더 모아서 롤렉스 콤비 10포인트 다이아 살것 같아요. 까르띠에 프랑세즈 콤비있는데 에브리데이로 차기엔 만만한데 롤렉스 갖고 싶어요. 아님 부담없이 탱크 사서 캐쥬얼,정장에 차기 좋긴해요.

  • 9. ..
    '22.3.29 1:26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탱크 메탈/ 가죽줄은 450정도, 콤비는 680정도 맞나요?

  • 10. 하늘
    '22.3.29 1:27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빚이 있는데 사치품을 뭐하러 사요?

    남편하고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돈은 남편이 버는데 사치품은 아내만 사고..

    차고 나갈데 없다고 하시는 거 보니까
    남 보여주려고 차는 것 같은데...


    형편에 어울리게 사세요.
    그 은행빛 갚으려면 몇년 걸릴텐데,
    가족들 아무도 안아프고 건강하고, 사고도 안나고
    직장도 무사하고...

    이 모든 일이 다 완벽하지 않았을때 어떤 대책 있나요?
    대책이 없다면, 잠시 기댈 시댁이나 친정 있나요?

    그런 시계 가지고 있는 여자 전업의 1프로도 안됩니다.(이거 사실임)

    82는 연봉 1억도 가난하다는 [그사세] 인데
    여기 여론으로 결정한다는 것 자체가형편에 안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여기서 물어보면 다들 사라고 부축입니다.
    그말 믿고 사시려구요?

    주제에 안맞는 아이템은 그 사람의 가치를 평가절하 시킵니다.

  • 11. 사세요~
    '22.3.29 1:27 PM (61.252.xxx.231)

    클래식 템이라 오래오래 찰 수 있고 이쁘고~^^
    넘 좋으시겠어요~

  • 12. 바람소리
    '22.3.29 1:37 PM (175.223.xxx.53)

    주제에 안 맞는.. 이라니 집이 두 채거덩요
    사서 오래오래 자주자주 차세요
    그게 남는 거^^

  • 13. 바람소리
    '22.3.29 1:38 PM (175.223.xxx.53)

    10주년이니 이런 거 저런 거 살 게 있죠.
    30년이면 살 것도 사거 싶은 것도 없어져요
    저 33주년 지남 ㅠㅠ

  • 14. 이런 설명 뭐하러
    '22.3.29 1:38 PM (1.238.xxx.39)

    (참고로 양가도움 없이 지금까지 이루느라 부부 둘다 참 많이 열심히 살았어요 남편도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ㅠ
    저도 시가문제 친정문제ㅠ 극복하며 애둘 혼자 키우고 남편 벌어온거 굴린다고 아기띠매고 부동산 보러다니고 차도없이 임장가고ㅠ
    서울1채 신도시1채 만드느라 월세도 살다가 작년말 처음으로 자가입주요)

    답정녀심?? 실컷 빚 있고 주식손실등등 상황 설명하다 갑자기
    빌드업 하시는거??
    저는 211.198님 말씀에 극공감하고요.
    덧붙여 님 그 시계 사봐야 본인 빚만 느는 겁니다.
    남편은 립서비스 잔뜩 하고 결국 둘이 갚을 빚만 늘어나는거예요.
    결혼 10주년에 열심히 살았다고 뿌듯하셔서..
    갸륵한것은 부부 둘이서만...

  • 15. ㅇㅇ
    '22.3.29 1:48 PM (182.216.xxx.211)

    가죽 줄 시계 별로…

  • 16. ㄴㄴ
    '22.3.29 1:48 PM (119.203.xxx.59)

    부부가 철이 없네요. 대출있는데 사치품 사라고 부추기는 남편이나 그걸또 좋다고 고민하는 아내나
    부동산투기한걸 자랑스레 올린걸보니 개념은 밥말아 드셨는지.

  • 17. 사람마다
    '22.3.29 1:49 PM (175.208.xxx.235)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은 다르니까요.
    명품 이런거 꼭 갖고 싶고, 이런게 있어야 자존감 올라가고 그러면 사는게 좋죠.
    근데 전 왜 그렇게 많은돈을 내고 그런 물건을 가져야하지 ?
    물건보다는 돈이나 부동산등 재산으로 갖고 있는걸 더 좋아해요.
    빚도 없고 애들 어느정도 키워놔서 이제 좀 쓰고 살아도 되는데.
    안사지네요. 그냥 돈으로 갖고 있는게 더 좋으니~.
    이것도 병인가 싶어요. ㅋ~

  • 18. ㅇㅇ
    '22.3.29 1:55 PM (221.153.xxx.251)

    언제부터 82가 이렇게 말들을 함부로 하는건지..투기라뇨. 개념은 밥말아 먹었다뇨 진짜 답글보다 정이 뚝 떠러지네요. 사지말라하고프면 좋은말로 할수 있지않나요?진짜 사람들...
    원글님 남편 선물이면 기분좋게 사세요. 아님 아껴뒀다 20주년에 더좋은거 사시거나요. 10주년 축하드려요~

  • 19.
    '22.3.29 1:56 PM (106.101.xxx.200)

    모든 말씀 넘 감사해요
    구체적 모델 남겨주시니 비교해서 잘 살수 있겠어요
    콤비랑 다 차보고 결정할게요
    여기 댓 함께 말씀해 주시니 행복이 배가 되네요ㅠ

    하늘님 말씀도 넘나 공감해요
    제가 사실 집을 그렇게 샀어요
    남 보여주기 좋은 집을 사고 우리는 진짜 허름한 집 월세 살았어요 시절이 좋아 운이 좋아 다행이긴한데 지난 시간 하늘님 말씀하신 부분 참 많이 생각한거 같아요

    시댁에선 응원은 못해줄망정 돈을 가져갔고ㅠ
    친정은 겉보기엔 부유해 보이는데 남동생한테 몰빵ㅠ

    암튼 작년에 출산후 처음으로 백만원 좀 안되는 옷 처음으로 백화점에서 샀는데 그게 뭐라고 넘 행복했어요ㅠ
    뭔가 보상받는 느낌

    주식 손실만 아니어도ㅠ 로렉스 사겠는데
    이번엔 탱크로 맘이 확 가네용
    탱크 잘 차신다니 맘에 쏙 드는걸로 잘 골라올게용~♡

  • 20. 보담
    '22.3.29 1:57 PM (223.62.xxx.166)

    명품시계가 처음이시면 당장 사셔야죠

  • 21. Pp
    '22.3.29 1:58 PM (223.39.xxx.34)

    진짜 다들 뭘그렇게 심하게 말씀 하시나요? 저는 선물해주신다면 사셔도 좋을것 같아요. 근데 탱크솔로 단종됐을걸요

  • 22. 까르띠에 탱크가
    '22.3.29 1:58 PM (220.78.xxx.44)

    사치품?
    탱크도 가격이 3,000만원짜리도 있지만 원글님은 600정도 보시는 거 같은데
    시계는 평생 쓰는 건데 그 정도가 사치품이에요?
    원글님이 빚내서 사는 것도 아닐텐데 고나질은, 하여튼.

    저는 가방은 에코백을 들어도 신발, 시계는 꼭 명품을 사는 사람인데
    맞죠, 어느것에 가치를 두는 건 사람 마다 다르니깐.

  • 23. 파샤
    '22.3.29 1:59 PM (121.133.xxx.125)

    전 파샤 사고 싶은데.,.악어줄해서
    작년부터 파샤 다시 광고나오니 ㅋ

  • 24. 저라면
    '22.3.29 2:11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안사겠지만 ㅎㅎ.

    일단 요즘 스테디명품 구하기 힘들어요.
    남자들 롤렉스 청 뭐시기는 유니콘이라 하고 ㅎㅎ
    제가 작년말에 시계 하나 살까하고 알아봤는데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매일 백화점 찍어야할거에요.
    저도 사는 동네가 판교라 판교현백 진짜 자주 가는데 종종 들러보면 늘 없어요 ㅎㅎㅎ

    참고로 전 40중반인데 특이하게 까르띠에보다 남들이 좀 잘 안하는걸로 무난한거 하고 싶은데 가격이 기본 1000이상인데 전 제 월급이상인건 못 사겠는지라..

    근데 님은 이미 맘이 기울어지셨네요.
    그러니 구구절절 재정 상태 말하면서 사도 된다고 합리화 하시는듯.

    그런데 현실적으로 고만고만한 가정에서 한창 어린애 키우면서 그 시계 차고 나갈 일이 없어요.게다가 알뜰해서 뚜벅이로 다니며 재테크 하시는 성향이라면 더더욱. 남편이야 어차피 말로 공치사만 해도 되는건데 그 돈이 공돈이나 하다 못해 주식 투자 등의 이익분 아니고 근로 소득이라면 그냥 빚만 늘어나는 거죠.
    빚 있는 상태에서 사치품 사면 맘만 불편해요.저도 해봐서 알아요 ㅎㅎ 차라리 가전이나 살림에 돈쓰면 쓰는 내내 만족하지만 사치품은 그 기쁨의 유효기간이 짧더라구요.

  • 25.
    '22.3.29 2:11 PM (124.5.xxx.197)

    펜더 사셈

  • 26. 사세요.
    '22.3.29 2:1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무리 로렉스가 대중화됐다해도
    이옷 저옷 이곳 저곳에는 찰수 없어요.
    하지만 탱크 사면
    휴가갈때 까지 찰수 있어 실용적이고
    50대 넘으면 그때 로렉스 또 사도 되고요.
    명품 사면 마르고 닳도록 사용해야
    본전뽑는거랍니다.

  • 27.
    '22.3.29 2:16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시계를 잘 안보고 안차서인지 시계에 몇백 ~몇억 들이는거보다
    차라리 핸드백이나 귀걸이 목걸이 셋트가 나을것같아요.

    전업이면 그 비싼거 차고 나갈곳도 별로 없는데
    괜히 차고나가서 잃어버리면 어떡해요

  • 28. 롤렉스
    '22.3.29 2:17 PM (223.39.xxx.159)

    있지만 다른 시계 끼고 다녀요
    은근히 여기저기 힘들어요
    까르티에 사실꺼면 팬더나 프랑세즈가 조을것 같아요

  • 29.
    '22.3.29 2:18 PM (211.114.xxx.77)

    빚은 있으되 가계 소득이 높을 듯. 남편이 사랄때 얼른 사시길 추천합니다.
    주식이야 시간 되면 올라올거고. 집값이야 엄청 올랐을거고. 월급으로 또박 또박 갚아 나가면 되는거고.
    사라고 할때 사야 또 기회가 옵니다.

  • 30. 근데
    '22.3.29 2:32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하늘님 의견도 진심에서 하는 말씀인데
    원글님 고깝게 받이들이지 않는게 보기 좋고
    사실 결혼 십주년이 가장 생각나요
    나이들면 감흥이 떨어지더라구요
    살려면 요번에 사서 오래 기분내세요

  • 31. 어쨌거나
    '22.3.29 2:43 PM (106.101.xxx.5)

    남편의 마음이 너무 예뻐요.큰돈이라면 큰돈이 될 수도 있겠지만,,,10주년이니 사세요!! 우리남편이 말이라도 그런소리 해줄까 심히 부럽습니다!!^^

  • 32. 저라면
    '22.3.29 2:53 PM (210.90.xxx.55)

    사라 할 때 당장 냉큼 즉시 삽니다.

  • 33. 10주년
    '22.3.29 2:59 PM (106.101.xxx.200)

    기분 좋게 남길게요♡
    백화점 자주 가야하는군요

    차는 부동산임장때 그랬다는거고 진작에 구매해서 자차 운전해 다녀요 저 미혼때 돈 잘쓰고 다니고 나름 명품녀였는데....흑

    그런데 이번 시계 구매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그냥 내마음에 들고 옷속에 숨겨 안보여도 내가 행복하면 남편이 좋다면 하는 마음으로 살 수 있을거 같아요

    아기 낳을때 유모차 구매 제 차 구매때도 중고차 중고유모차 시세 비교하며 선호모델 선호색상 이런거 따지고 비교하고 샀거든요

    아들 선호집안 둘째딸로 항상 내가 좋은거 내가 원하는거 보다는 눈치보고 인정 받기위한 선택이 많았던거 같아요 (슬프네요ㅠ)

    그래서 이러한 변화가 반갑고
    사치품 금방간다 가전에 돈쓰는게 낫지 않나 하는 의견에도
    아 이제는 나 남편이 사준다는 그 시계 그냥 내가 기분좋으니까 살거야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아요ㅠ

    햇살 좋은 오후에 제 고민 들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34. 아줌마
    '22.3.29 3:09 PM (118.235.xxx.234)

    결혼 10주년 기념선물이면 사세요!
    까르띠에가 휘뚜루마뚜루 착용하기 좋은 거 같아요.
    아이가 어린 애기면 시계나 악세서리 하기 힘들지만 이제 초등생이면 앞으로 잘 쓰실 거예요.

    저도 탱크머스트 스틸이나 프랑세즈 사고 싶은데 탱크머스트는 요새 재고가 없어서 사기 쉽지 않은가봐요.
    원글님 예쁜 시계 구매하시면 후기 올려주세요~

  • 35.
    '22.3.29 3:28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롤렉스 잘차요
    다 잘어울려서

    탱크도 있고.
    시계 여러게있는데
    롤렉스가 손이 제일 많이 가요

  • 36. 사세요
    '22.3.29 3:50 PM (175.112.xxx.178)

    그런데 까르띠에 탱크 구하기 힘들대요 몇번은 허탕칠 각오하셔야 해요

  • 37. 아 근데....
    '22.3.29 3:53 PM (175.223.xxx.96)

    요번에 탱크 담번에 롤렉스 -> 이케 원글에 나와 있는데 자꾸만 롤 사라시는 분들은....ㅠㅠ
    까르띠에와 롤은 분위기 겹치는 것도 아니고 차례차례 사심 되지요

  • 38. cls
    '22.3.29 4:14 PM (125.176.xxx.131)

    명품 시계가 하나도 없으시다면, 시계로 사시고

    명품 시계 몇개 있으시면, 롤렉스로 곧장 가시는게 낫고
    이번엔 목걸이 사셔요.

    목걸이는 집에서나 잘때도 매일 차고 있어서 만족도가 높네요
    예쁜거 사시고 행복하세요^^

  • 39. ......
    '22.3.29 4:15 PM (121.125.xxx.26)

    저도 사고싶네요~ 20년전에 혼수로 사고싶었지만그때도 비싸서 못했는데 지금은 더 비싸졌어요. 오늘이 제일싸다!! 이게 진리인가봅니다

  • 40. ...
    '22.3.29 8:18 PM (118.235.xxx.146)

    인생 짧아요 꼭 사세요. 그리고 남편에게 엄청 고마워하고 기분 세워주시고 또 일상에서 조금씩 아끼고살면돼죠.

  • 41.
    '22.3.29 8:52 PM (41.73.xxx.69)

    애플 워치 하고 다니지 있어도 시계 이제 안하죠
    차라리 다이야 팔찌를 하자 .
    전 롤랙스 오메가 까르띠에르 다 있어도 팔찌를 선호해서 안해요
    불필요하고요 다리야 팔찌나 5부로 할걸 후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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