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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펜서

경계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22-03-28 17:23:57

남편이랑 둘이 봤어요.

누군가에게는 부러웠을 그 부유함도 다이애나는 다 속박으로 느껴졌나 봐요.

찰스의 사랑이 있었다면 다이애나도 행복했겠죠?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느껴졌어요.

왕실의 대를 잇게 한 거 외에는 소 닭 보듯 하는 찰스 때문에 더더더 자존감도 떨어진거 같구요.

남편의 사랑을 많이 갈구한 거 같은데 그게 충족이 안 되니 그 부유함을 누릴 수 있는 왕실생활이

다 구속이고 겉치레로만 느껴졌나 봐요.

남편 포함 왕실 사람들과 소통이 안 되니 약간 똘끼(?) 있는 행동도 한 거로 보여요.

다이애나는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이혼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결국은 뭐든 본인이 좋아서 해야 순탄하다는거, 본인이 느끼는 자유가 중요하다는거..


영화 보고 집에 있는 아이들 데리고 추어탕 먹으러 갔거든요.

추어튀김이 나와서 큰 아이가 먹으려다 안 먹길래 한 번 먹어봐 권유하다

계속 안 먹는다길래 1개는 꼭 먹어야 한다고 지정해주니까

남편이 버럭 하는 거에요.

좀전에 그 영화를 보고 와서도 그렇게 강요하고 싶냐고

애가 먹기 싫다고 하면 그냥 좀 내버려 두라고 하면서 ㅠㅠ

저도 알지만 엄마 마음에 이것저것 먹이고 싶은 건데.. ..

참 어렵네요.


참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너무 예쁘고 연기 잘 하더라구요.

볼 때마다 안타까워요.

왜 동성애자일까 유전자가 너무 아깝다..

로버트 패틴슨이랑 너무 잘 어울렸는데



IP : 14.50.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3.28 5:33 PM (116.123.xxx.207)

    영국왕실 영화얘기가 갑자기 추어탕으로~ ㅎ
    전 몸에 좋은 거 뭐라고 먹이고 싶은 엄마 마음 이해합니다만...
    찰스가 나쁜 놈이고 여자취향도 참 희안하지만
    다이애너도 아주 선한 쪽은 아니었던 듯요.
    공주병 기질에 우울증(거식증)까지 있었던 듯 싶고
    왕실 사람들과의 친화력도 안좋았던 게 상대적인 요인도 있겠죠
    더크라운 이라는 영드도 보세요.
    찰스와다이애너 얘기가 흥미진진하게 다뤄집니다


    스펜서가 나오미왓츠 나오는 건가요?

  • 2. 원글
    '22.3.28 5:36 PM (14.50.xxx.217)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다이애나 역을 한 영화에요.
    이쁘고 잘 하더라구요.

  • 3. 야야야
    '22.3.28 6:21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참 남을 인정 안하시네요.
    다 안 먹는 것도 아니고 튀김 하나 먹기 싫다는 건데 냅둬요.
    막말로 내 동생도 아닌데 갸가 동성애(사실 양성애)가 좋다면 넌 그렇구나하면 되지 왜 안타깝죠?
    취향 존중 좀요.

  • 4. 영통
    '22.3.28 6:28 PM (106.101.xxx.91)

    나오미 왓츠 나오는 다이애나
    넷플릭스 더 크라운 속의 다이애나 이야기만
    골라 봤어요.
    더 크라운 추천

  • 5. ㅎㅎㅎ
    '22.3.28 9:07 PM (211.217.xxx.91)

    크리스틴 스튜어트 남자처럼 하고 다니면 묘한 매력이 있던걸요
    암튼 여러모로 독특한 배우같아요 우울해 보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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