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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군대간 아들이 휴가받아 집에 와요

두근두근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22-03-27 17:41:09
작년 11월에 군대갔는데 내일 첫 휴가를 나옵니다 코로나덕분에 좀 늦어졌지만 그래도 기쁘네요
오늘 마트에 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바나나우유 딸기우유, 과자를 사놓고 빵집에서 고르케도 샀습니다.고르케도 좋아라해요
선물받아 냉동실에 둔 고기도 꺼내어 해동시킬예정이고요
애가 좋아하는 젓갈도 눈에 띄어 샀습니다
집에 쓰레기도 비우고 겨울내 거실에 놔둔 화분들도 베란다에 보내고 거실도 싹 정리했어요
내일 퇴근해서 거실에 드러누워 과자먹으며 게임하고 있는 아이를 발견한다면 참 행복할것 같습니다

IP : 14.40.xxx.7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틋하죠..
    '22.3.27 5:43 PM (211.204.xxx.55)

    아유 장해라..이제 나라 비키는 국군 장병이네요^^

  • 2. ㅇㅇ
    '22.3.27 5:43 PM (211.54.xxx.89)

    아 좋겠어요
    얼마나 보고싶으셨을까
    우리 아이는 아직 군대를 안갔는데
    아무래도 군대가 늘어날것 같아 걱정이네요
    후딱 다녀온 애들 부러움..

  • 3. 아구구
    '22.3.27 5:45 PM (116.32.xxx.73)

    축하드려요
    첫휴가 엄청 설레고 기대되겠어요
    얼마나 보고싶으셨을까
    맛난거 많이 해주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4. 감사합니다
    '22.3.27 5:46 PM (218.52.xxx.148) - 삭제된댓글

    이런 귀한 아드님이 나라를 지켜주고 계셨네요.
    젊은 청년들 피같은 청춘을 희생하며 군대가서 감사하면서도 정말 미안합니다.
    아드님이 건강하게 무사히 제대하기를 기도합니다.

  • 5.
    '22.3.27 5:47 PM (116.122.xxx.137)

    얼마나 좋으실까
    저희 애 곧 병장인데 코로나로 휴가 두번 나왔어요
    면회도 못가보고 ㅠㅠ
    사월초에 나온다더니 말로 다시 늦춰졌네요
    아드님 휴가 나와 잘 지내다 가길 바랍니다
    제가 다 뭉클하네요

  • 6. ㅇㅇ
    '22.3.27 5:49 PM (14.53.xxx.245)

    너무 부럽네요 ㅠㅜ 울 아들은 12월에 갔는데...면회 한번 해보고는 여직 못봤어요 ㅠ 계속 밀접으로 격리,격리, 하다가 결국은 코로나양성 받았구요 ㅠㅜ
    아드님 편히 쉬고 맛난것 많이 먹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래요. 어머니 좋으시겠어요 ..

  • 7. ...
    '22.3.27 5:52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몇시에 출발하는지 확인하세요.
    지방은 6시반에 부대에서 출발하기도 합니다.
    아침 안먹고 와요. 맛있는밥 먹으려구요.
    배달앱에서 오전에 배달되는 메뉴도 알아두세요.
    엄마밥보다 시중음식 더 먹고싶어합니다.
    부대에서 못 먹는 메뉴를 제일 먹고 싶어해요.

  • 8. 저희아이는
    '22.3.27 5:52 PM (112.187.xxx.213)

    축하드려요
    얼마나 반가울까요 ㅎㅎ

    저희아이는
    제대 얼마안남았어요^^

  • 9. 꿈인가?
    '22.3.27 5:55 PM (175.208.xxx.235)

    제 아들도 얼마전에 첫휴가 나와 일주일 지내고 복귀 했습니다. 제아이는 6개월만에 나왔어요.
    PX 화장품 한박스 들고 왔더라구요. 무거웠을텐데.
    하루는 독립기념관 방문했어요. 거기 방문하면 휴가 1일 준답니다. 갔더니 다들 군인들~
    휴가 첫날 친구만나러 나가는데 지하철도 한정거장 지나고 택시에 야구모자도 두고 내리고 사회와 떨어져 고립돼서 지낸 티를 내더군요
    이틀째부터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방에서 새벽까지 게임하고 친구들 만나고
    다시 복귀해야하니 코로나 걸리지 않게 조심시키느라 마음 졸였네요.
    눈 깜빡하니까 휴가가 끝났다며, 기차역까지 바래다 줬는데 아이 보내고 눈물 흘렸네요.
    복귀하면 다시 일주일만 격리해야해서 그런대로 편하게 지낸다고 전화됐습니다
    아드님과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 10. ..
    '22.3.27 5:59 PM (223.62.xxx.2)

    저도관히.엄마마음 짠한아들 맛난거많이해주세요

  • 11. 초딩이었던
    '22.3.27 6:10 PM (112.152.xxx.13)

    제아들 어느새 고3입니다 딸기우유 쵸쿄우유니 빼빼로 ㅇ너무 좋아하죠 ㅜㅜ군대 가면 딱 남자가 아니더라구요 아직도 애기 더라구요 ㅎㅎㅎ 몸집이 큰 ...부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12. 빼빼로
    '22.3.27 6:17 PM (116.40.xxx.2)

    작년 1월 군대갔던 아들, 다음주 병장 달고 휴가 없이 6월 제대한다네요. Px에서 1일1빼빼로 사먹는다고 별명이 빼빼로.ㅎㅎ 휴가 나올때마다 달팽이 화장품 사오고, 동생 준다고 과자 쟁여왔는데 어느덧 제대네요. 울 아들은 엄마 김치찌개가 젤 맛있다해서 휴가 나올때마다 한 냄비 끓였었는데...ㅎㅎ 아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세요~^^

  • 13. 플랜
    '22.3.27 6:59 PM (125.191.xxx.49)

    튀김 전도 해주세요
    의외로 군대에서 못먹는게 튀김 전이랍니다

    울 아들 입대전에는 입도 안대더니
    2월에 제대하고 생선구이 김치전 버섯전등 전종류 엄청 잘 먹네요
    고기도 좋아하지만요

  • 14. .....
    '22.3.27 7:04 PM (49.1.xxx.50) - 삭제된댓글

    고3 아들... 며칠전에 신검 통지서 받았어요
    통지서만 보고도 가슴이 철렁하고 걱정되더라구요

    첫휴가라니 얼마나 설레일까요 ^^
    맛있는거 많이 해주세요
    1~2년후의 제 모습같아서 공감되네요

  • 15. ..
    '22.3.27 7:12 PM (116.122.xxx.137)

    저 위에 독립기념관 쓰신 분 ㅋㅋㅋㅋ
    저희 큰애도 휴가나올때 동기들이랑 거기 갔다왔어요
    하루 더 준다고 ㅋㅋ

  • 16. ….
    '22.3.28 9:52 AM (1.234.xxx.84)

    한우 구이, 삼겹살도 엄청 좋아해요. 부대에선 주로 끓이고 볶는 고기요리만 먹으니 구워주는 고기에 정신 못차립디다. ㅎㅎ 바삭한 치킨, 스시, 회, 이런 것도요.
    울 아들도 벌써 제대한 지 6개월 넘어 복학했어요. 복학생 소리 안듣고 싶다고 엄청 외모관리합니다. 건강히 제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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