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강박증과 미니멀리스트
1. ...
'22.3.26 7:26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그냥 물건많은것도 적은것도
각자 취향이고 성격인데
뭐가 좋고 뭐는 나쁘고
이런 판단도 안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그냥 각자 편한방식으로 살면 될것 같은데...
참고로 저희집은 절간이예요 그냥 이건 제 성격이예요
번거롭고 거추장스러운걸 원래 안돟아했어요2. ..
'22.3.26 7:26 PM (119.71.xxx.110) - 삭제된댓글저장강박증은 저 정도를 가지고 말하는게 아니지않나요.
3. ㅁㅁ
'22.3.26 7:28 PM (1.127.xxx.198) - 삭제된댓글전생에 굶어죽은 경우 그럴 수 있다고 해요
전 외국이라 수퍼마켓 텅텅 비는 거 올해 경험해 봐서 식료품, 생필품 비축해두려 하긴 하는 데 딱히 적당한 게 없어 미적거리고 있어요. 대용량 사봤는 데 소비 쉽지 않더라구요4. ...
'22.3.26 7:29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미니멀리스트의 반대는 맥시멀리스트겠구요
저장강박증은 호더 증세니까
상식적으로 정상적이지 않은 수준을 말하겠지요
이건 치료 받아야죠5. 창고가
'22.3.26 7:32 PM (223.62.xxx.150)있으면 왜 안 되겠어요.필요하면 쟁이는거죠. 마트가고 배달주문하고 그것도 일인데.
저도 미국에서 창고 있는 주택 살 때는 코스트코에서 사다 쟁여두고 썼어요. 한국에서는 집값이 비싸서 그게 안 되네요.
쟁여 놓을 창고가 없어요. 부지런히 마트가고 배달주문하는거죠 뭐.6. ㅁㅁ
'22.3.26 7:33 PM (1.127.xxx.198) - 삭제된댓글비상시 대비해서 준비하는 건데 냉동식품이나 고기 냉동 시키려니 냉장고가 작고 전기 끊길거 또는 비용인상으로 태양광 알아봤는 데 한 4-5백만원 들어가야 겠더라구요. 지붕에 빗물받아 물탱크도 비싸구요. 겨울 대비해서 이불이랑 옷가지 정도 준비했어요
7. ㅡㅡ
'22.3.26 7:33 PM (1.236.xxx.4) - 삭제된댓글호더까지 아니더라도
쓸데없는 사소하고 작은거까지
욕심많은 사람들이
잘안버리고 이것저것 다 끼고있어요
제주변보면 그래요8. ..
'22.3.26 7:40 PM (223.62.xxx.167)세제류나 휴지, 냉동식품 몇 가지는 집에 늘 있어야죠.
9. 창고
'22.3.26 7:44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창고에 생필품 쌓아두는걸 저장강박이라 하진 않죠
10. 전
'22.3.26 8:01 PM (14.32.xxx.215)요새 펜트리라고 만들고 뭐 쟁여놓는거 보면 저거 다 먹나 싶어요
문만 열고 나가면 다 있는 도시에 살면서 왜 저리 쟁여놓나..물건이 차지하는 평수가 몇억어치는 되겠다 싶어요11. 그러게요
'22.3.26 8:19 PM (211.246.xxx.241)저도 그닥 먹는거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펜트리에 마트처럼 음색 쟁여놓는거 보면
노이해..12. ...
'22.3.26 9:42 PM (175.209.xxx.111)마음이 허전하면 물건에 집착하죠.
13. 택배천국
'22.4.9 1:23 PM (39.113.xxx.186)오늘클릭하면 내일 바로 오는 우리나라에서
굳이 좁은 아파트에 물건들에게 공간을 내줄 필요가 있을까요?
대용량으로 사놓으면 더 헤프게 써서 없애려고 하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