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무실 코로나 확진자

황당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22-03-25 00:13:05
일주일 전에 사무실에 같이 있던 직원이 그날 저녁 코로나 확진이 됐는데 주로 재택이라 오늘 일주일 만에 회사 출근을 해서야 알았네요. 직원들과는 친분이 없고 대표하고만 일을 하는데 대표가 아무런 말을 안했어요.
오늘 대표는 사무실에 없고 아는 직원이 말을 하는데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네요. 증상은 없고 다행히 자가진단키트로도 음성이 나왔는데 너무 화가 나요. 우리 집 식구들 오바할 정도로 방역지침 철저히 지키고 정말 조심하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이거 대표한테 어떻게 게 말해야 할까요.
IP : 218.147.xxx.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5 12:22 AM (118.35.xxx.17) - 삭제된댓글

    일주일 지나서 왔으면 된거아녜요? 방역수칙 어긴거 있어요?

  • 2. 뭔소리
    '22.3.25 12:31 AM (106.102.xxx.245) - 삭제된댓글

    일주일 지났는데 왜 원글님에게 보고를 해야해요?
    더군다나
    대표하고만 주로 일하는데?
    같이 붙어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 3.
    '22.3.25 12:33 AM (39.7.xxx.153) - 삭제된댓글

    일주일격리했다 나오는거면 문제없는건데..?
    어쩌라는건지.

  • 4. ..
    '22.3.25 12:34 AM (118.35.xxx.17)

    직원이 방역수칙 어긴거있나요
    아직도 확진됐다고 눈치주는 사람이 있나

  • 5.
    '22.3.25 12:51 AM (218.147.xxx.8) - 삭제된댓글

    보고를 하라는 게 아니라 확진이 확인됐으면 선재적 검사라도 하라고 말래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댓글들이 당황스럽네요

  • 6.
    '22.3.25 12:52 AM (218.147.xxx.8)

    보고를 하라는 게 아니라 확진이 확인됐으면 선제적 검사라도 하라고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댓글들이 당황스럽네요

  • 7. 황당
    '22.3.25 12:55 AM (218.147.xxx.8)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고 밥도 같은 식당에서 옆테이블에서 같이 먹었어요. 그 직원을 탓하는 게 아니라 같은 공간에서 있었으미 감염가능성이 있는데 아무런 말을 안하나요?

  • 8. ㅇㅇ
    '22.3.25 1:39 AM (180.230.xxx.96)

    그러게요
    검사를하든 안하든 선택일순 있지만
    말은 해줘야지 답답한사람이네요

  • 9. ..
    '22.3.25 7:55 AM (223.62.xxx.238)

    화나는 거 맞는데요.
    요즘 저런사람 하도 많아서 말하기 짜증나요

  • 10.
    '22.3.25 9:44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대표하고만 일하면 대표한테는 말했겠죠
    대표가 증상 없거나 검사시 음성이라서 다른 직원들한테 말을 안했겠죠. 본인이 아닌 대표가 다른직원들 한테 말하는건 아니죠. 확진자 까발리는거 못하게 하고 있어요
    7일후 출근한 확진자는 출근이나 일상생활 가능하지만 추가3일간 다른직원들과 같이 식사하는건 안된다는걸 확진자 본인이 알텐데
    뭔가 서로 오해가 있는건 아닌가요?
    날짜확인 잘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2707 아들만 둔 시어머니가 좋은듯.. 62 .. 2022/03/25 18,713
1322706 엄마 이야기 1 .. 2022/03/25 1,888
1322705 확진 후 섭섭한 마음 8 섭섭하네 2022/03/25 4,907
1322704 전교권 학생들은 단짝친구 있나요? 12 .. 2022/03/25 2,814
1322703 윤석열 -1층 화장실 사용을 허하노라. 25 화장실 2022/03/25 4,828
1322702 당선자가 너무 창피해 11 미친 2022/03/25 2,689
1322701 오늘의 본 최고의 댓글 14 ㅋㅋ 2022/03/25 5,097
1322700 차기 대통령이 다시 청와대 간다면 10 5년짜리가 2022/03/25 2,884
1322699 얼마전에 리트리버 두 마리가 진돗개 물었었잖아요. 9 어어 2022/03/25 3,664
1322698 드디어 미스터 선샤인을 시작했어요. 18 완전뒷북 2022/03/25 3,053
1322697 러시아군은 전사자 시신 수습도 안하네요. 3 ... 2022/03/25 1,947
1322696 인수위가 방통심의위와 kbs 방문진을 불렀다는데 10 인수위 2022/03/25 2,342
1322695 옛날건데 또봐도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13 ..... 2022/03/25 4,092
1322694 중1 수학 정수 단원 문제 좀 풀어주세요 4 ... 2022/03/25 1,146
1322693 적정 습도가 기온마다 다 다른걸 이제서야 알게됨 4 ㅇㅇ 2022/03/25 1,778
1322692 고양이 영역표시 안하는 경우도 있나요? 10 .. 2022/03/25 1,212
1322691 국민에게돌려주고싶다고?당신들돈으로해. 8 ..... 2022/03/25 1,283
1322690 수천억을 왜 맘대로 쓰나요 15 지돈으로 2022/03/25 2,288
1322689 민생 안전은 팽개치고, 자기만 살려고... 4 민생 2022/03/25 1,224
1322688 자녀들 독립시킨 분들 6 2022/03/25 3,069
1322687 요즘 옷 어디서 사세요? 4 2022/03/25 4,343
1322686 영빈관은 이용할까요? 3 2022/03/25 1,423
1322685 자가키트 안하고 바로 신속항원검사? 5 궁금이 2022/03/25 2,841
1322684 90년대 남산 하얏트 호텔 근처 헤어 메이크샵 15 깜코 2022/03/25 2,925
1322683 사무실 코로나 확진자 5 황당 2022/03/25 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