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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형제때문에 가족들이 다 우울한데 견디기 힘드네요..

마음다스리기 조회수 : 4,037
작성일 : 2022-03-23 16:53:28

친정 형제 한명이 진짜 평생 속을 썩여도 너무 썩여왔던 동생이 이번에 또 대형사고를 쳐서

친정 식구들이 현재 초죽음 상태일 정도로 감정이 힘든상태입니다..

아무리 각자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절연하고 잘라내려고 해도

핏줄이 뭔지...하루종일 마음속에서 우울한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잠도 잘 못자고 밥도 안넘어가네요

하도 막장 인생이라 친정부모님도 이번에 집에서 아예 쫒아내고 인연 끊는다고 하십니다

한편으로는 불쌍하다가도.. 한편으로는 차라리 없어져버렸으면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이 왔다갔다 하는데

어떻게 하면 지옥같은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친정가족들과 정신적으로 분리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항상 가족들과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느낌으로 살고 있는 느낌이라

부모님 우울한 목소리 모습 보면 가슴이 같이 찢어지네요 ㅜㅜ

IP : 210.117.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3 5:01 PM (58.234.xxx.222)

    그냥 단호하게 끊으세요.
    한명만 불행하고 원글님과 두 부모님들이 잘 사는게 낫지, 4명 모두 불행할 필요가 있나요.

  • 2. .........
    '22.3.23 5:05 PM (220.88.xxx.51)

    지금 연 끊어야지
    안 그러면 집안 박살나요.

    저희 엄마와 남자 형제가
    다른 가족 모르게 집안 들어먹어
    껍데기만 남겼어요.

    저는 부모님 노후는 돌봐드릴 생각이었는데
    엄마가 반성이 전혀 안 되시길래
    그냥 알아서 사시라고 했어요.

    제가 도와드리면 또 그 아들 밑에 다 처넣을 것 같더군요.

  • 3. 힘들어도
    '22.3.23 5:11 PM (218.39.xxx.130)

    연을 끊어야 부모님도 조금 숨을 쉬죠.

  • 4. 불행중
    '22.3.23 5:16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다행인거예요
    부모가 지금이라도 쫓아내고 인연 끊으신다하니

    그리고 부모 안쓰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부모가 애초에 자기자식이 하필 그런 인간 말종인거 인정하고 더이상의 구제불능상태인걸 받아들였으면(?)
    단호하게 대처했을테고
    어쩌면 그 인간말종은 진작에 스스로 자폭해서 이 세상에서 사라져줬을지도 모를일이잖아요?
    세상에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주변인들에게 상처 입히는 말종들이 있어요.
    부모탓도 커요
    그러니 부모에게 감정적인 연민 과도하게 느끼지 마세요. 뭐가 불쌍한가요??
    그 말종한테 원글님은 실질적인 피해는 안입혔나봐요?
    부모가 안타깝기만 하고 원망은 안하시는걸 보니

  • 5. 불행중
    '22.3.23 5:19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댓글 수정ㅡ>>그 말종이 원글님에겐 피해 안입혔나봐요??

    .

  • 6. *****
    '22.3.23 6:16 PM (112.171.xxx.45)

    어릴 때야 폐급 가족이래도 어쩔 수 없이 같이 가지만 내가 성인이 되고 내 생활을 하면서 저런 폐습은 손절만이 답이다.
    그 손절은 빠르면 빠를수록 나에게 좋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김알파카의 썩은 인생이라는 유부트 운영자의 명언

  • 7. 남 같으면
    '22.3.23 6:25 PM (117.111.xxx.195)

    안보면 그만이지만
    내 핏줄은 끊지도 못하고
    속 많이 상하셔서 어째요
    애 먹이는 형제 하나는 집집마다 있는게
    저희 집도 그랬어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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