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는 ...
1. 다 모르겠지만
'22.3.21 5:59 PM (125.137.xxx.77)저도 울 딸이 안 예쁜 옷을 입고 집에 오면 참 싫더라구요. 항상 말해요. 예쁜 옷 입고 다니라고..엄마 속상하다 그렇게 얘기해요. 무슨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요
2. 엇
'22.3.21 6:00 PM (220.78.xxx.44)이 분 저번에도 같은글 올리셨죠?
3. ..
'22.3.21 6:00 PM (175.123.xxx.105)힘드시겠어요.
남들이 보면 별거아닌것 같을텐데
원글님은 많이 스트레스 받으실듯해요.
뭐든 부정적인 표현을 계속 듣는건 괴롭죠.
충격요법이 필요한듯해요.
옷차림 지적하면 다시 안오겠다라고 해보시면 어떨까요?4. .....
'22.3.21 6:03 PM (222.234.xxx.41)엄마는 다 그렇지않나요
5. .......
'22.3.21 6:03 PM (112.221.xxx.67)근데 전 사실 엄마가 몰라서 그렇지 명품옷 입고 다니거든요
다 거적대기라며...옷좀 신경쓰라는데 가격 1/5로 줄여서 얘기해드려도 나같으면 시장어디서 더싼걸로 더 좋은거살수있다고 ....
중학생 오빠딸이 왔는데..중학생 손녀한테도 옷이 그게 뭐냐고 막 뭐라했다네요
며느리는 이래저래해서 엄마 안본지 10년도 넘었어요6. 1111
'22.3.21 6:07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우리 시어머니하고 똑같네요
자신은 세상 촌스러우면서
우리 아들 대학 멀리 가게 돼서 인사하러 갔더니
애가 옷이 너무 촌스럽다 없는집 애 같이 입혔다
왜이리 말랐냐 보자마자 다다다다 어휴..
고딩되고 코로나땜에 못본지 좀 된 손자한테 그게 할소린지
차 4시간정도 타야해서 편하라고 후드셋업으로 입혔는데
요즘 애들 많이 입는 스타일이거든요
그게 그렇게 못입을 옷인지
울 시어머니도 옷이나 신발 사러가면 엄청 까다로워서
시누들이 힘들어해요 전 신혼초에 옷사드리니 맘에
안들어 하셔서 그 이후론 돈으로만 드리고요
검은색 옷 싫어하시는데 제가 입은 패딩은 마음에 드시는지
자기 주면 안되냐 하길래 입던거라 못드린다고 했네요7. 저희 엄마는
'22.3.21 6:11 PM (14.32.xxx.215)남편한테 대놓고 쟤가 돈이 없지 않을텐데 옷이 저게 뭐냐고 했대요
울엄마아빠 엄청 부잔데 결혼하고 20년 가까이 아빠 퇴직때 한복 한벌 해주고 양말 한짝 안사주심 ㅠ
물론 우린 애들 키우고 집 늘려가고 빚없이 사는것만도 용했음8. 아오
'22.3.21 6:12 PM (223.39.xxx.152)그니까요 중학생은 지들만의 유행이있는건데 그걸 또 뭐라하니 며느리도 못보고살면서 손녀도 못보게 생겼네싶더라고요 손녀한텐 좀 참으시라 얘기하니 내가 할말도 못하고사냐고 버럭화내심요ㅠ
9. ㅁㅇㅇ
'22.3.21 6:17 PM (125.178.xxx.53)딱 만나기 싫은 스퇄 ㅠㅠ
전 시어머니가 그래요
맨날 비싸게줬다
그보다 싸게 훨씬 좋은거 살수 있다
옷좀 좋은거 입고다녀라
머리가 그게 뭐냐
어쩌구저쩌구
여러 사연으로 안보고지내요10. ㅡㅡ
'22.3.21 6:18 PM (1.236.xxx.4) - 삭제된댓글돈도없는데
맨날 옷사고 버리고 또사면서 돈없다 징징대는
친정엄마도 밉긴 마찬가지
뭐든 겨속되는
부정적인 말
징징거림은 그자체로 듣기싫죠
그나마 돈있고 그러심 덜미울라나요11. ^^
'22.3.21 6:25 PM (112.150.xxx.31)저한테도 옷이 그게 뭐냐며
정작 옷사준적은 없어요 ㅎㅎ
저 고등학교다닐때 그때 옷사주신걸 지금도 사람들에게 그때 비싼거 사줬다고 자랑하세요 ㅎㅎ
29년전 이야기인걸 ㅎㅎ
저 이십대초반에 베네통에서 옷사줬준건 모 매번 볼때마다 말흠하세요. ㅎㅎ. 그옷아직 잘입지? 아직 새거지?
엄만 제작년에 산것도 유행지났다며 안입으시면서12. 시어머니
'22.3.21 6:58 PM (106.102.xxx.9)저 아래쪽 지방 사시고 전 서울 강남 살아요.
시댁 갈때 일부러 수수하게 입긴 하는데
저보고 옷이 어떠니 저떠니 하시는데 헛웃음만..
몸빼바지 입으시고 진짜 촌스러우신 분이
무슨 대단한 안목이라도 있으신 것처럼 말하세요.13. 디도리
'22.3.21 7:45 PM (112.148.xxx.25)트집 잡는거에요
예쁘게 하고가도 뭐라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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