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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있으면 요즘 아파트 전세가 나을까요

Sally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22-03-20 11:03:53
미혼 현금 5억 있습니다
20평대 아파트 전세 생각 중인데 비용 모자라면
전세대출 생각하고 있구요
결혼 계획은 당장 없지만 행여나 한다면
전세금 빼서 가도 되고 위치 맞으면 부부가 그대로 이 집에 살다가
새 아파트 구해서 가도 되구요
괜찮을까요
IP : 14.39.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0 11:07 AM (182.216.xxx.80)

    지금 집 사시면 망합니다.
    거래가 거의 없습니다.
    급매 나오고 있어요.(시세 떨어지는 초기증상임)
    지금은 전세 추천합니다.
    미국은 이미 부동산 내리막길이고
    미국 금리 올리면 우리 금리도 올라서
    집값 하향합니다.
    단, 압구정 이런 동네는 대출 없이 현금으로 수십억짜리 집 사는 부자들 세상이라 거기와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그런데 뉴스는 주로 이런걸로 보도해서 사람들 혼란스럽게 합니다.

  • 2.
    '22.3.20 11:11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부동산은 소신껏하라 말하고싶어요.
    82 이야기 듣고 잘된적은 별로 없었어요

  • 3. ...
    '22.3.20 11:15 AM (223.38.xxx.56)

    부동산도 싸이클이 있더라고요

  • 4. .....
    '22.3.20 11:18 AM (59.15.xxx.124)

    지금은 매매는 좀 불안한데요..
    일단은 전세 한 타임 돌아보고 생각해보세요.
    전세 들어갈 때.. 나중에 결혼해서 애 낳고 살면 매매 하고 싶은 동네 들어가서 살아보세요.
    살아보면 어디 동이 좋아보인다.. 이런 게 나오더라고요 .
    결혼해서 애 있는 부부가 애 키우기 좋은 동네.. 가 보통 전세 뺄 때도 잘 빠지고
    집값도 내려갈 때 좀 덜 내려가고 그래요..

  • 5. 제가
    '22.3.20 12:40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결혼한지 17년,
    82도 그때쯤부터 본거 같은데
    부동산은 며느리도 몰라. 아무도 몰라입니다.
    한 블록 차이로도 호재가 왔다갔다하고요,
    매일 뉴스가 나오기에 원글님이 사겠다고 하는 지역이 어찌될지는 누구도 모름요.

    오늘만해도 대통령이 청와대 안쓴다하고, 세금 돌려놓겠다하고..뉴스만 몇가지인가요.

    남의 얘기 건너건너 듣지말고
    본인이 직접 발로 뛰고 느끼고 소신대로 하시는게 맞습니다..

  • 6. 제가
    '22.3.20 12:50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IMF때 저희엄마.이모들이 나라가 결국 망하지는 않을것이라는 신념으로 집을 거의 길에서 주웠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싼 가격에 매매를 했었는데 당시에는 그 돈 주고도 산다는 사람이 없었죠.

    결혼하면서 제가 겪은 건 2006년 폭등 때 30평대 아파트들이 자기 지금 2배 뻥튀기 되듯 가격이 폭등했던 시기..그 때가 노무현대통령때 입니다. 3억하던 서울시내 아파트가 6억이 되었죠. 지금과 너무 비슷해서 사람들이 멘붕에 빠지고..저는 갖고있던 돈으로 아직 상대적으로 적은 폭으로 오른 (신혼 전세 2년 끝나면 들어갈) 20평대라도 사자 생각했는데 그때 주변에서 다 뜯어말렸습니다.
    무슨 가격도 안오를 20평대 아파트를 사느냐.?상투다 꼭대기다하면서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조금만 더 보태면 30평대 집 사는데 이젠 그 돈으로 20평대 집밖에 못사니 억울했지만 전 필요에 의해 샀고 그 가격이 서울시내 2억5천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죠?
    중간에 리먼사태 등 출렁거리는 시기도 있고 해도 제가 느낀 건 내 살집 하나 일단 만들어 놓으면 내 자산도 거기에 맞춰 쓰게 되더라고요. 시장을 보는 눈도 달라지고요. 그리고 지르는건 젊었을때 돈벌때 해야해요. 나이들면 일 못할수도 있고 도전 쉽지않음.

  • 7. 제가
    '22.3.20 12:56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IMF때 저희엄마.이모들이 나라가 결국 망하지는 않을것이라는 신념으로 집을 거의 길에서 주웠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싼 가격에 매매를 했었는데 당시에는 그 돈 주고도 산다는 사람이 없었죠.

    결혼하면서 제가 겪은 건 2006년 폭등 때 30평대 아파트들이 자기 지금 2배 뻥튀기 되듯 가격이 폭등했던 시기..그 때가 노무현대통령때 입니다. 3억하던 서울시내 아파트가 6억이 되었죠. 지금과 너무 비슷해서 사람들이 멘붕에 빠지고..저는 갖고있던 돈으로 아직 상대적으로 적은 폭으로 오른 (신혼 전세 2년 끝나면 들어갈) 20평대라도 사자 생각했는데 그때 주변에서 다 뜯어말렸습니다.
    무슨 가격도 안오를 20평대 아파트를 사느냐.?상투다 꼭대기다하면서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조금만 더 보태면 30평대 집 사는데 이젠 그 돈으로 20평대 집밖에 못사니 억울했지만 전 필요에 의해 샀고 그 가격이 서울시내 2억5천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죠?
    중간에 리먼사태 등 출렁거리는 시기도 있었고 해도
    제가 느낀 건 내 살집 하나 일단 만들어 놓으면 일단 맘이 안정독는면이 분명히 있어요. 내 자산규모에 맞는 집이라는 전제하에요. 분수에 안맞는 대출 노노.
    그리고 그 부동산을 밑천으로 내가 다른 지역 이사갈 때도 도움이 되어요. 이를테면 내 집 전세나 월세주고 다른지역에서 전월세 사는 분들많아요. 저도 그랬고요.

    그리고 집을 일단 사면 내 자산도 거기에 맞춰 쓰게 되더라고요. 부동산 시장을 보는 눈도 달라지고요. 시장을 보는 눈이 예민해지죠.
    그리고 지르는건 젊었을때 돈벌때 해야해요. 나이들면 일 못할수도 있고 도전 쉽지않음.

  • 8. 원글이
    '22.3.20 1:51 PM (14.39.xxx.180)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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