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당선자의 청년 도약계좌 정책에 대해 우리 언론은 커뮤니티 반응을 아래와 같이 전합니다.
: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청년도약계좌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청년희망적금은 가입하지 못했는데 청년도약계좌는 실행됐으면 한다"며 "1억원을 모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이용자는 "1억까지 만들 수 있다면 엄청난 기회"라며 "이번 기회에 목돈을 만들어야겠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10년을 채우기가 가능할까 싶다. 만기가 너무 긴 것 같다"는 목소리도 있다.
--> 하지만 커뮤니티에서는 저런 반응 외에도 부자 증여용이라는 시각이 많아요. 그런데 기자가 이 부분은 쏘옥 빼지요.
"이거 20대 초반 금수저자식 유령회사에 꽂고 월급+적금+정부예산ㅋ 쏟아서 목돈챙겨주기라며"
" 증여고 나발이고 애초에 지금 1억이랑 10년 뒤 1억이랑 같냐?그리고 10년 뒤에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데 일단 지르는 거 봐. 심지어 예금도 아닌 계좌"
"부모 회사에 연봉 2400으로 등록해두면 증여세도 안내고 나라에서 월 40씩 받아서 10년에 1억 자식 주기 개꿀. 생계형은 10년 내내 2400만원 받아서 적금을 못들어요. 연봉오르면 혜택 없어져서 결국 비과세만 남는데"
현 정부의 청년 희망적금에 대한 언론 보도는 아래 링크 참고
자, 언론 보도 비판적으로 보시는 연습 꾸준하게 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