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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대신 이렇게 인사해야겠어요

악수대신 목례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22-03-15 14:52:43
...코로나는 하셨나요?

열흘만에 밖에 나오니 입을옷도 없고 계절이 바뀌어있네요
IP : 175.223.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15 2:54 PM (211.226.xxx.247)

    코로나 걸리라고요? 코로나 뭘해요?

  • 2. ...
    '22.3.15 2:55 PM (1.236.xxx.13)

    네. 안녕하세요?
    코로나 했어요.
    이제 코로나 했으니까, 오늘 부터 자유를 누려봐요.
    저는 열흘씩 갇혀사는 생활도, 나름 괜찮았어요.
    그렇지만 자유가 더 좋네요.
    오늘부터 조심하면서, 맛난것도 드시고 행복하세요.

  • 3. ...
    '22.3.15 3:01 PM (175.223.xxx.235)

    그러게요.
    우리집은 지난달에 저만 빼고 남편과 두아이가 확진 이었어요.
    차라리 방학때 걸렸던게 다행이었다 싶을만큼
    이젠 누가 걸렸다는 말은 대수롭지 않고
    언제 걸리느냐의 문제 같은....
    아직 안걸린게 더 걱정인....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 4. 아서요
    '22.3.15 3:02 PM (203.128.xxx.90)

    코로나 걸린사람도 생각을 하셔야죠
    코로나 걸린사람 보니 몸도 마음도 말이 아니든데..

    남들이 보기에나 경증이죠
    심한사람은 정말 좀비처럼 걸어요

  • 5.
    '22.3.15 3:06 PM (223.39.xxx.202)

    저 지인은 죽다살아났어요. 뼈마디마디가 쑤시고 고열로 움직이도 못하구요 낫고나서도 기침을 한달을 달고사는데 조심하자구요. 쫌 애들걸리면 어째요....그렇게 아무렇지않게 말하지마세요.

  • 6. 저도 걸렸어요
    '22.3.15 3:10 PM (27.163.xxx.26)

    너무 흔해서 하는 소리예요..
    방안에서 8일 격리했는데 7일째 성인 딸 걸리고 그 중간에도 친정동생이랑 친구아들 확진소식에 카톡 주고받기 바빴어요.
    오늘도 기운뻗쳐 놀러나온 거 아니니 아무렇지않게 말한다고 하지 마셔요;;

  • 7. 남얘기인줄알고
    '22.3.15 3:14 PM (27.163.xxx.26)

    걸린 지인에게 뭐라도 먹으라고 기프티콘 보냈는데 제가 걸리니 동생이 우리딸에게 5만원을 보내면서 엄마 뭐 사다주라고 했대요.
    그며칠뒤에 그동생이 걸리니 우리딸이 이모에게 한라봉 보내고 저는 밀키트보내고..
    코로나 인사치레하다 서로 거덜날거같아요

  • 8. ...
    '22.3.15 3:21 PM (222.239.xxx.66)

    코로나 하는중입니다~
    하루가 참 느리게가네요. 시계느린사람들 많을듯..ㅎ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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