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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자녀들 옷값 얼마나 주시나요?

ㅇㅇ 조회수 : 4,216
작성일 : 2022-03-14 19:51:23
용돈 외로 요구할때마다 따로 주시나요?
IP : 223.38.xxx.19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14 7:54 PM (175.112.xxx.57)

    용돈이랑 알바비로 해결하는 게 원칙입니다. 하지만 같이 옷 사러 갔을 때 제 눈에 이뻐보인다 싶으면 제가 막 사줘요ㅎ

  • 2. ..
    '22.3.14 7:54 PM (112.150.xxx.167)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용돈 600 옷값 500 일년치 한꺼번에 줘요. 생일 어린이날 명절 크리스마스에 20씩 주는걸로 파마 화장품 그런거 하더군요. 제가 없이 커서 주고만싶어요

  • 3. ㅎㅎ
    '22.3.14 7:56 PM (125.188.xxx.9)

    저도 용돈에서 해결하라고 하지만

    제 맘에 드는 옷은
    한도없이 사줘요

    이쁜 20대가 또 오는게 아닌것같아서요

  • 4. 저도
    '22.3.14 8:01 PM (211.227.xxx.172)

    저도 옷은 용돈에서라고 말하지만.. 그건 본인이 돌아다니다 맘에 드는 단품 사는 정도?
    같이 쇼핑 나갔을때 사는 건 다 제가 결재해요.
    워낙 츄리닝만으로 삼년 살았던 딸이라 아직도 많이 부족해요.
    집에 내려 올때마다 쇼핑 끌려나가는데 갈때마다 뒷자석에 쇼핑백 가득. 그참에 제것도 몇개 득템.
    옷 뿐 아니라 가방. 구두 아직도 한참 부족해요.
    저도 왠만하면 다아~ 사줍니다.

  • 5. 저는
    '22.3.14 8:04 PM (121.128.xxx.222)

    대딩은 아니고 중딩인데도 자기가 사고싶은 옷은 용돈에서

    제 맘에 들고 필요하다 생각하는건 무한대입니다.

  • 6. 이건 집집마다
    '22.3.14 8:04 PM (175.120.xxx.134)

    그리고 경제적인 여유에 따라 다른 거 아닌가?

  • 7. 사주고
    '22.3.14 8:07 PM (211.36.xxx.178)

    싶을 때마다 사줘요
    오늘도 운동화 60만원짜리 사줬네요

  • 8. 댓글 실화지요?
    '22.3.14 8:19 PM (124.59.xxx.101) - 삭제된댓글

    전 02학번인데 엄마가 입학하는날
    딱 20만원 주고 그걸로 끝이었어요.

    차비,식비, 옷값, 교재값 모두 제가 벌어서
    했는데 돈이 부족해서 대학 교재 제본이 일상이고
    당연히 학자금으로 대학 다녔는데요..

    지금도
    제 부모님은 내가 널 세상에 낳아줬으니 부모한테 돈 내놔!!
    하시거든요

    아무튼 부럽습니다.^^
    귀하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보석처럼 빛나게 키우시길요^^

    그런데 무지 부럽고 눈물 나네요""^^

  • 9. 아 124님
    '22.3.14 8:25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안아드릴게요
    맘 아파ㅠㅠ

  • 10. ㅎㅎㅎ
    '22.3.14 8:26 PM (1.245.xxx.189) - 삭제된댓글

    저와 같은 마음이신분들이 많네요
    저도 어제 백화점에서 백만원 결제했어요
    워낙에 츄리닝으로 3년 뒹굴던 녀석이라 사줘도(아이가 쇼핑 싫어해요) 부족해요
    얼마나 예쁠 나이인데...
    그 나이때 저는 사고싶은것도 많고 예쁜것도 얼마나 많던지... 늘 부족했거든요^^;;;

  • 11.
    '22.3.14 8:27 PM (114.203.xxx.20)

    이래서 82에는 부자만 있다고 하나봐요 ㅎ
    여유있는 편이지만
    운동화 60주고 사줬단 댓글은 뭐지싶네요
    굳이 가격까지 ㅎㅎ

  • 12. 가을좋아12
    '22.3.14 8:45 PM (119.70.xxx.142)

    위에 흠님~~~
    옷값 얼마쓰냐고 물어봐서 60만원짜리 사줬다고 답한거 아닌가요?
    얼마냐고 물으니 굳이 답한거죠~
    옷 신발 기방 다 패션이잖아요~~별~~~

  • 13. ..
    '22.3.14 8:5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와 1년 옷값 500.. 부럽다

  • 14. 에그
    '22.3.14 10:06 PM (116.120.xxx.60)

    우리집 무남독녀 외동이 22학번 신입생 나에비해 풍족히 키우는줄알았는데 갑자기 미안해지네요 한달 삼십주고 나머진 알바한걸로 해결하라했는데 너무나 돈받는거 미안해하길래 엄마가 힘들게 대학다녀서 보태주는거야 했는데 오늘도 알바비 받은걸로 선물도 받았는데... 용돈 더줘야겠네요 모양떨어지겠어요

  • 15.
    '22.3.14 11:16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옷이나 화장품 기타 생필품, 교통비 밥값은 엄카로 해결하고 나머지는 본인이 개인적으로 사는것만 용돈으로 해결

  • 16. ..
    '22.3.14 11:23 PM (61.77.xxx.136)

    댓글들 다뭐죠? 완전 깜놀했네..보통가정은 그저 용돈 3,40주고 아껴쓰라하고 철마다 한두개씩 같이 쇼핑나가면 엄마가 사주고(것두 아울렛에서)그러죠. 제주변도 다 그정도.
    돈이 없어 안사주는건 아니에요. 그야말로 교육상..원하는걸 다사주진않죠. 허 우리딸 참 검소하고 착하네.

  • 17. ...
    '22.3.14 11:40 PM (124.54.xxx.82) - 삭제된댓글

    모아서 나중에 보증금 보태라고 월 백 자동이체 엄카 줬는데 돈 안써요 쓸 시간도 없고 이쁜 옷들도 다 두고 츄리닝만 잔뜩 들고 기숙사갔어요

  • 18. 옷값은
    '22.3.14 11:42 PM (61.82.xxx.228)

    알바비로 충당하는듯요.
    용돈은 교통비, 핸드폰 따로고 40주고요.
    신발이나 외투 비싼건 제가 사주고요.
    옷을 인터넷에서 저렴이로 잔뜩 사들이네요.

  • 19. 저는
    '22.3.15 12:20 PM (222.104.xxx.240)

    이쁱 때라 다 사줍니다.
    그런데 제 딸은 츄리닝만 입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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