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선후보 허경영 전화 오는거 진짜 싫어요

[개짜증 이빠이]

잘못 걸린 전화나 보이스피싱보다 더 싫어요. ARS로 중얼중얼~~!!!!! 대체 이 사람은 정치인이긴 한가요?? 저 사람 재산으로 저렇게 쓰는 거 아까워요. 제 돈은 아니지만 저 돈으로 복지시설에 기부나 하든가.

[....]

저도 너무너무 싫어요

[전]

예전에 츠합 목빼고 기다리는데 신촌쪽 전번으로 전화와서 얼른 받았더니 한템포 쉬고
박원순입니다....해서 정말정말 열받았어요
이 시기엔 저런 전화 안하는게 도와주는거죠
아니 어느 시기라도...

[대놓고사기꾼]

저런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들 있는 거 보면 윤석열 부동의 표가 납득이되죠. 그알 허경영편 보니 미친신도들 다글다글

[ㅋㅋ]

저도요.
전화는 말하다가 왜 그렇게 뚝 끝는지 원.

[지지율이]

의외로 높아서 토론에서도 나온다고 하던데...진짜 헛웃음 나옴.

[대학로]

얼마전에 아이들하고 대학로 갔었는데 버스킹하는데 노래하는 뒤에서 피겟들고 홍보하더라구요.

공연하는 진행자는 바켜달라고 강하게 어필도 못하고 안타깝더라구요.

공연 끝나고 보니 어느 어르신이 그들에게 뭐라 한마디 하셨나본데 그 어르신하고 말싸움을 하더라는.

그 과정 다 본 울아이들이 허경영하면 무식하다고 무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