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음식 못 먹겠어요.
얼마던부터 입안에 전체적으로 헐었다고 해야하나
상태가 별로 안좋아진지 몇년 되었어요
치과에서 말해줘서 알게 된건대.
오늘 팥죽먹으러 왔는데
뜨거워서 못먹고
김치 몇개 집어먹었는데 매워서 못먹겠네요.
우리나라 음식은 먹으려면 난관이 많은 듯
음식맛을 제대로 보려면 적당한 온기에 매운맛이 없어야 할 것 같아요
1. ㅇㅇ
'22.1.6 12:36 PM (124.53.xxx.166)뜨거운건 잘 식혀서 드시고 물김치 백김치 위주로 드셔야겠네요
저도 나이들면서 맵찔이가 되버려서 너무 속상해요2. ㅁㅁ
'22.1.6 12:42 P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제목을 참 이상하게 뽑는 재주가 ㅠㅠ
한국음식문제가아니라 본인 건강 문제인거지3. ...
'22.1.6 12:44 PM (118.235.xxx.35)슴슴 담백 백김치 동치미 열무김치...
각종 죽 한 김 식혀서
여채가득 된장찌개 육개장
무국 미역국....
드세요.4. ..
'22.1.6 12:45 PM (116.39.xxx.162)적당히 식혀서 드시면 돼죠.
김치도 일반 고춧가루는
평상시에 먹어도 안 매운데요?
서양 스프도 끓여서 바로 그릇에
담으면 뜨거워요.5. 그 나이면
'22.1.6 12:48 PM (223.38.xxx.97)세계 어디서 살아도 식사량 줄고 입맛 전과 같지 않죠.
6. ..
'22.1.6 12:49 PM (116.121.xxx.157)외국인인 줄...
7. ㅇㅇㅇ
'22.1.6 12:55 PM (27.117.xxx.179)저는 식사량이 많이 줄었지만
엄청 매운것 짠것 신것 단것..
골고루 잘 먹는 것으로 보아
본인체질에 달려있지 않나싶은 생각이..8. ..
'22.1.6 12:59 PM (218.157.xxx.61)우리나라 음식이 알고보면 참 맵죠.
얼마전에 튀김우동 큰사발도 일본인에게는 맵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었잖아요.
뭐든 슴슴하게 드시는 방법 밖에 없겠어요.9. Family tree
'22.1.6 1:06 PM (223.38.xxx.66)이런게 토왜적 사고방식이죠?
왜 한국 음식을 일본인 입맛을 기분으로 평가하죠?
달고 짜기 그지없는 그 혓바닥이 뭐라고 ㅎㅎ
족보란게 있으면 잘 살펴보세요.
이노무세키 주기푸카 란 조상이 있을듯?
..
'22.1.6 12:59 PM (218.157.xxx.61)
우리나라 음식이 알고보면 참 맵죠.
얼마전에 튀김우동 큰사발도 일본인에게는 맵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었잖아요.
뭐든 슴슴하게 드시는 방법 밖에 없겠어요.10. ...
'22.1.6 1:08 PM (1.237.xxx.156)원래 한국음식의 전통적인 맛은
담담하고 슴슴한거예요
요즘 음식도 언젠가는 옛날음식문화가 되겠지만 지나치게 달고 맵고 짜고 그렇죠.. 여기에 반기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니 다시 좋은 원래의 한국음식으로 회귀하길 기대해요
팥죽은 원래 또 끈적이는 액체여서
훨씬 더 뜨거워요
입안이 자주 허는경우면 면역력이 저하된경우일수 있으니 음식만조심할게 아니라 영양상태부터 체크해보세요
참고로 유기수저를 쓰면 입안 허는일이 없어져요 진짭니다11. ....
'22.1.6 1: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나이 들어 그런걸 어쩌겠어요
그래도 한국음식만큼 순하게 소화잘되게 먹을수 있는 음식 또 있을까 싶은데요
누릉지 탕부터 그렇고 밥알이 속도 편해요12. ....
'22.1.6 1:1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나이 들어 그런걸 어쩌겠어요
그래도 한국음식만큼 순하게 소화잘되게 먹을수 있는 음식 또 있을까 싶은데요
누릉지 탕부터 그렇고 밥알이 속도 편해요
김치도 백김치가 원조였어요13. 흠냐
'22.1.6 1:15 PM (1.235.xxx.28)나이들고 입안 헐면 모든 음식 먹기 힘들어요.
뜨거운 음식 못먹고 짜고 매운 음식 먹기 힘들고
여기에 왜 한국음식 못 먹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회복될때까지 미음만 먹고 굶는 수 뿐이.14. ....
'22.1.6 1:1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나이 들어 그런걸 어쩌겠어요
그래도 한국음식만큼 순하게 소화잘되게 먹을수 있는 음식 또 있을까 싶은데요
누릉지 탕부터 그렇고 밥알이 속도 편해요
김치도 백김치가 원조였어요
평창때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 먹으며 따뜻하고 소화 잘 된다고 좋아하던거 못봤나보다15. ....
'22.1.6 1: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나이 들어 그런걸 어쩌겠어요
그래도 한국음식만큼 순하게 소화잘되게 먹을수 있는 음식 또 있을까 싶은데요
누릉지 탕부터 그렇고 밥알이 속도 편해요
김치도 백김치가 원조였어요
평창때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 먹으며 따뜻하고 소화 잘 된다고 좋아하던거 못봤나보다
한국꺼 비하 하면 뭐라도 되는거 같나요16. ...
'22.1.6 1:24 PM (1.237.xxx.189)나이 들어 그런걸 어쩌겠어요
그래도 한국음식만큼 순하게 소화잘되게 먹을수 있는 음식 또 있을까 싶은데요
누릉지 탕부터 그렇고 된장국과 밥알이 속도 편해요
김치도 백김치가 원조였어요
평창때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 먹으며 따뜻하고 소화 잘 된다고 좋아하던거 못봤나보다
한국꺼 비하 하면 뭐라도 되는거 같나요17. 흠
'22.1.6 1:25 PM (121.165.xxx.96)외국도 뜨거워요 스테이크나 셀러드아니면 그리고 소스로 입안 따갑고 외국음식 많이 드셔보시지 않았나봐요.
18. ...
'22.1.6 1:33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못먹겠다 까지는 아닌데요.
아침을 샐러드에 커피 마시고 점심을 면류나 밀키트로 떼우고
저녁만 한식으로 먹는데 음식 쓰레기도 엄청 나오고
자극적인 냄새로 식후에 환기는 필수예요.
인도인들 음식 냄새 어쩌고 하는데 한식도 비슷함.19. ㅇㅇ
'22.1.6 1:3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음식이 요즘 많이 달고 맵고 짜요
한동안 김치 안먹고 담백한것만 먹다가
한번씩 배달음식이나 나가서 먹으면
맛이 진짜 자극적이다 싶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맛에 익숙해져있으니
뭐가 어때 그러지만 안먹다가 먹으면 진짜
간이 상당히 세긴 해요20. 울엄마?
'22.1.6 1:37 PM (39.7.xxx.241)85세 우리엄마 요즘 글쓴님과 똑같은 이유로 잘 못드세요.
빨간 김치니 매콤한 찌개 뜨거운 거 전혀 못드시고 동치미무 백김치 김 드세요.
잘드시던 분이 저러니 안타까워요.
노화인지 장복 약의 부작용인지 입안이 불난거 같대요.
저도 엄마 식사 챙기다보니 맛있고 매운기 없는 음식이 적더라구요.21. 한국음식??
'22.1.6 1:37 PM (223.62.xxx.131)나도 외국인인줄~
22. ㅇㅇ
'22.1.6 1:44 PM (223.62.xxx.231)님혓바닥이랑 입천장이 문제인듯
23. 한국음식
'22.1.6 1:53 PM (125.130.xxx.18)아니고 입에 맞는 외국음식은 뭔가요?
나도 매운 음식 싫지만 덜 맵게 만들면 되고
안매운 음식도 많으니 별 문제 없어요.
싸집아 한국음식 전체로 폄훼할 건 아니죠24. 조선족인줄
'22.1.6 1:57 PM (61.84.xxx.134)평소 맵게 드시나요?
원래 싱거운 반찬만 먹는 울집에는 해당사항 없네요25. 애들엄마들
'22.1.6 2:00 PM (222.106.xxx.29)제가 요즘 한국음식만 먹으면 트림이 계속 나고 속이 너무 불편해요 ㅠㅠ 그래서 닝닝한 음식만 먹습니다. 속이 한결 편해요. 김치는 안먹은지 한달도 더 된 것 같네요.. 맛이냐 속이냐에서 전 속으로 가기로 했어요 ㅠㅠ
26. 저도
'22.1.6 2:03 PM (222.113.xxx.47)맵고 짠 한국음식 별로이긴 한데 , 외국음식은 더 해요.기름지고 느끼하고 , 자극적인 건 외국음식이 더 해요.
50대면 슬슬 건강생각해서 슴슴하고 담백하게 먹을 때에요.한식은 야채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나물이랑, 간을 약하게 하면 미역국 북엇국같은 국은 영양가 가득하니까 좋구요.쌈도 넘 좋은 식문화에요. 이런 추운 날 햇빛에 말린 시래기로 밥 하고 소고기로 끓인 미역국 한 그릇 해서 먹으면 넘 감동이죠27. 여행
'22.1.6 7:18 PM (175.223.xxx.92)유툽보면 우리나라보다도 짠 나라 많던데요
소금들이붓는맛이라고하던데요
다른나라들도마잔가지죠28. Juliana7
'22.1.7 4:50 AM (220.117.xxx.61)저도 한 오년전부터
김치및 짠거 매운거 거부해요
요구르트에 과일 그런거 먹고
국도 조금만 먹어요.29. 왜
'22.1.7 4:54 AM (125.130.xxx.23)뜨겁고 매운 것이 우리나라 음식이라고 생각하세요?
입안의 사정을 모르지는 않지만 그건 아니죠.
저도 지금 입안이 그런지 꽤 되었는데
원래 뜨겁고 매운음식은 안먹었지만 뜨거운거야 식히면되는 것이고
매운음식의 종류가 더 적죠.
입안이 그러면 음식자체를 먹기에 힘든거예요.
팥죽 식혀서 드세요 팥이 염증에 젛대요.30. 왜
'22.1.7 4:54 AM (125.130.xxx.23)오타...염증에 좋대요
31. 제목
'22.1.7 6:56 AM (175.125.xxx.10)이 자극적이네요.
외국인인줄32. ...
'22.1.7 7:15 AM (112.214.xxx.223)뜨거운건 원래 못 먹고
어느순간부터 김치먹고나면 속이 부대껴서
김치 안 먹은지 6개월도 넘었어요33. ㅋㅋㅋㅋ
'22.1.7 7:28 AM (188.149.xxx.254)Family tree
'22.1.6 1:06 PM (223.38.xxx.66)
이런게 토왜적 사고방식이죠?
왜 한국 음식을 일본인 입맛을 기분으로 평가하죠?
달고 짜기 그지없는 그 혓바닥이 뭐라고 ㅎㅎ
족보란게 있으면 잘 살펴보세요.
이노무세키 주기푸카 란 조상이 있을듯?
222222222222222
맞습니다.
맞고요.
우리나라 음식들 슴슴해요. ㅋㅋㅋㅋ
어디서 식당음식들만 먹고 저러나 싶을 외국인이 쓴 티가 팍팍 납니다. ㅋㅋㅋㅋ
맵고 짜지 않아요. ㅋ
원글님 외국인이죠?34. ㅋㅋㅋㅋ
'22.1.7 7:30 AM (188.149.xxx.254)명동 칼국수도 20년 전에는 하얗고 슴슴해서 옆에 뻘건 김치 말아먹어야 간이 맞았던 음식 이엇답니다.
요즘것은 중국인 입맛에 맞게 만들었다네요.
진짜 오랜만에 먹으러가서 이게 소금소태인지 시커먼 국물인지 너무 짜고 끔찍해서
나의 옛맛은 어디로 갔을까 서글퍼져 왔네요.35. ....
'22.1.7 7:44 AM (61.252.xxx.83)다른 나라 음식은 다 안뜨겁고 자극적이지 않나요? 한식도 골라먹기 나름이지 싸잡아 한식 못먹겠다니 토왜인지 중공국인지
36. ...
'22.1.7 7:57 AM (112.220.xxx.98)한국인이
우리나라음식도 아니고
한국음식이래
외쿡인인줄
한국인척하는 조선족인가??
뜨거운팥죽은 누구나 다 못먹어요
매운거 못먹는 사람도 많구요37. ㅋㅋ
'22.1.7 8:0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식혀드세요.
난 또 뭔소린가했네. ㅋㅋ
맨밥에 밑반찬 먹으면 딱히 뜨겁고 매운것도 없구만.
국이야 본인취향에 따라 적당한 온도로 먹으면 되는거고
황당한 글인듯.38. 글을
'22.1.7 8:40 AM (1.225.xxx.151)오해받기 좋게 쓰셨는데 나이들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종류가 적어진다는것 같은데..표현을 잘못 하셨네요.
39. 원글님
'22.1.7 8:41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음식탓이 아니고
원글님 건강 탓으로 보여요
염증반응이 많아서
면역력도 약화된 상태로 보입니다
운동도 필요하고
필수 영양소 챙겨드시고
건강검진 필수로 받아 보세요40. ....
'22.1.7 9:1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아니....
입안이 헐은 건 본인 건강 문제이니, 한국음식을 오래 먹어서가 아니잖아요.
인과관계에 논리가 없어요.41. ㅇㅁㅂ
'22.1.7 9:17 AM (175.223.xxx.12)본인 건강 안 좋은 게 왜 한국 음식 탓
한글 이해도 안되면서 분탕질도 기지가지42. ㅇㅇ
'22.1.7 9:18 AM (14.38.xxx.228)팥죽이 뜨거우면 앞접시 놓고 덜어먹으면 되는데
김치도 백김치로 드시구요..
뭔가 좀 나사가 빠진듯한 분이시네요..43. 휴식같은너
'22.1.7 9:40 AM (125.176.xxx.8)뜨거운 팥죽 천천히 식혀 먹으면 되지.
김치가 짜면 조금만 먹으면 되고.
입안이 헐면 우리나라 영양죽 많은데 골라먹으면되고 ᆢ44. ㅡㅡㅡ
'22.1.7 9:49 AM (122.45.xxx.20) - 삭제된댓글외국식당 가셈
45. 국뽕도 싫지만
'22.1.7 10:00 AM (121.162.xxx.174)좋은 소리 안 나오네요
입 헐면 당연히 뜨겁고 차고 맵고 시고
자극적인 거 더 자극적인거
애도 아니고 나이가 그만큼인데 습관적으로라도 조심하죠
실수로 잊어버리고 먹었어도
보통은 맞다 나 입 아팠는데( 근데 입속은 침 닿아서 잊기도 어려움) 잊었다 에구
지
한식 탓 ㅋ
저 어려서부터 맵고 짜고 걸쭉
딱 질색
님 동갑인데 지금도 안 좋아하는데요
요즘 음식들이
더 달고, 더 짜고, 더 매워진 거
편의에 맞춘 음식들, 외식들이 많아진 이후고
매운 거 이십년? 정도 전에 불닭 나오면서부터로 기억합니다
한식이고 나발이고
솔직히 간 맞으면 맛있는게 요리에요
한식은 짜
라는 분들은 솔까 솜씨 없는 어머니가 왕창 짜게 만든 음식에 길들여놓은 겁니다
저희 시어머니
제 입- 일로 온갖 좋다는데서 밥 먹고 돌아다님 - 엔 가장 뛰어난 솜씨신데
주제료의 맛을 살리는게 양념인 겁니다
들이붓고 한식 탓들은 진짜..46. …
'22.1.7 10:02 AM (61.255.xxx.96)수 많은 한국음식 중에 본인 현재상태에 맞지않는 음식을 갖다놓고 못먹겠다고하면 어째요
팥죽은 식혀서 먹고 김치가 맵다면 백김치나 겉절이 슴슴하게 만들어서 먹거나해야죠47. ....
'22.1.7 10:06 AM (121.165.xxx.30)뜨거운건 식혀먹으면 될것을....
이게 한식의 문제인가요?48. 저도
'22.1.7 10:30 AM (182.231.xxx.21)외국인인 줄..;;
이건 뭔 소리지?하고 클릭했네요.
본인이 입 병 났는데,무슨 논리로
이상한 글까지 일부러 쓸 일이죠?49. 궁금
'22.1.7 10:40 AM (172.107.xxx.156)다들 왜 이렇게 발끈하나요?
토왜니 뭐니 공격을 엄청하네요.
굳이?
그냥 그런가보다 면역력 떨어졌으니 뜨겁고 매운거 못 먹으니 하는 소린가 보다 하면 되지. 쌈닭들…
우리나라 음식들 매운거 맞지 뭘…
다들 자격지심에 똘똘 뭉친 사람들 같음.50. 교포
'22.1.7 10:55 AM (223.39.xxx.186)관리 잘해요. 비타민 등 잘 먹고 .물김치,죽 ,계란찜,선식,단호박차 추천요.
51. ㅎㅎ
'22.1.7 11:1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뭔 쌈닭? 발끈이 아니라.
음식의 짜기 맵기는 본인이 조절해서 먹으면 되는걸 한국음식을 다 싸잡아 얘기하니 그러는거잖아요.
저는 슴슴하게 먹어서, 원글말 동의안됩니다.
밖에서 자극적인 외식만 하나봐요? ㅎㅎ52. ㅋㅋㅋ
'22.1.7 11:22 AM (223.38.xxx.208)발끈? 공격? 쌈닭? 자격지심?
ㅋㅋㅋㅋ 뭘??53. 음..
'22.1.7 11:45 AM (121.141.xxx.68)원글님 ~~
저도 뜨거운거 매운거 못먹어요.
뜨거운 국, 찌개 먹으면 입안이 완전히 헐어서 한동안 힘들고
매운음식 냄새만 맡아도 기침하고 콧물 나오고 난리입니다. ㅠㅠㅠ
하지만 50세인 저는
한식을 좋아합니다.
국, 찌개는 안먹고
주로 나물류, 고기, 생선을 주로 먹고 살아요.
입안이 너무 말라서 국이 먹고싶으면
얼음 3개 넣어서 먹구요.
4계절 내내 뜨거운?커피 마시는데
꼭~얼음 2개 넣어서 바로 먹거나 식혀서 먹는답니다.54. 원글의 인식에는
'22.1.7 12:08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한국음식은 뜨겁거나 매운것만 한식이었나보죠.
두부구이나, 김, 시금치나물, 콩나물무침도 한식인데.55. ..
'22.1.7 12:58 PM (124.50.xxx.42)다양하게 골라먹을수 있는게 한식인데
슴슴한 나물들이랑 백김치 맑은국들 위주로 드시면 되겠네요56. ㅋㅋㅋㅋ
'22.1.7 11:01 PM (188.149.xxx.254)위 댓글들과 원글......중국인 아님?
중국인들이 언제 한국을 우리나라라고 ///
허.
어디서 식당음식들만 먹고다니는 외국인들이 한국껍데기는 쓰고픈데 글에서 외국인 티 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