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타투를 하고싶어해요.
근데 주위 물어보니 군대에서도, 취업할때도 불이익 있다고 하네요.
요즘도 그런지 궁금해요.
전 넘넘 안했으면 좋겠구요.
작은거 하려고 하나봐요.
아이가 타투를 하고싶어해요.
근데 주위 물어보니 군대에서도, 취업할때도 불이익 있다고 하네요.
요즘도 그런지 궁금해요.
전 넘넘 안했으면 좋겠구요.
작은거 하려고 하나봐요.
군대에서 불이익은 막 일본 양아치들처럼 대문짝만하게 있는 거 말하는 것같더라고요.
그런데 타투가요. 작은거 하나로 끝나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그게 문제임.
차라리 여자애들은 조그만 것을 많이 하지 남자들은 작은 거라고 해도 클 겁니다.
타투가 시작이 어렵지 이것도 중독이라 하면 계속 하고 싶대요
연예인들 타투봐도 하나로 끝나는 사람 거의 없어요
군대 취업은 상관없어요 면접에서 상탈할것도 아니고
군대도 조폭문신만 아니면 되요
휴. 저도 그런게 걱정이에요. 무슨 복숭아. 앵두 이런걸 한다는데. 겁도 없는지... 군대에서 문신한사람 먼저 나오라 해서 선별해서 따로 분리시킨다고 들었는데. 저보고 꼰대라고 하고 난리에요. 머리도 어깨까지 기르고. 피어싱도 하고. 남자아이가 왜이러나 몰라요.
아들이 군인인데 팔,다리에 했어요.
여름엔 반팔,반바지라서 다보여요.
군대에서 불이익은 없다고해요
군대 요즘 문신 아무렇지 않아요.
변했어요.
문신한 사병들 많대요.
아. 정말인가요? 그럼 혹시 취업때는요. 긴팔입으면 별 불이익은 없나요? 혹시라도 공기업이나 대기업요. 저희는 꼰대회사인지 좋게보질 않아요. 군대에서 안본다하는데. 제 주위사람들은 안좋게 말해서요.
군대 상관없어요
작년여름 입대한 아들 훈련소 모범병사(?) 사진 올려준거보면,
양팔가득 문신이 꽉 차 있는 훈련병이었어요
아.. 의외네요. 엄청 아플텐데. 그게 왜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ㅠㅠ
요새 20,30대 문신유행이라 못막을거에요...작은거 하라하세요..자식 어째 이겨요.길지도 않은 인생 하고싶은거 해야지요..선타투후뚜막이란 말이 왜 있겠어요
그리고 맘만 먹으면 레이저로 지우기도 하던데요.
우리아들 친구들이랑 이집트 고양이
10센티로 하고 왔어요.
가까이서 보면 이쁜 귀여운 고양인데
멀리서보면 그냥 시커먼 문신이에요ㅠ
못하게 할까봐 하고와서 말하네요
저거 하나로 끝나길 바랄뿐이에요
나중에 후회하면 지워줘야겠어요
불이익 없어요
제 아이들은 둘 다 전역하고 했지만
군생활 중 타투 꽤 크게 한 애들
많았다네요
요즘은 많이해서 군대쪽으로는 불리한건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사회적 인식이 다르죠.
예전에는 조폭이나 하는거라 그랬지만 지금은 조폭이 앙증맞은 고양이 문신 안해요.
그래서 괜찮은거고.
취업할 때 옷벗으라 안하니 안보이는곳에 하면 괜찮겠지만 나중에라도 눈에 뜨이면 좋은 소리는 못듣죠.
목하고,다리에 작은거 하나씩 했어요.
그러고 입대해서,
별 탈없이 제대했고,
지금은 지울 궁리를 하네요....
내 그럴줄...
유행이니까 한번 해보고,
별로 멋지지도 않고,
지울려니 돈 들고...
ㅎㅎ
복숭아 앵두면 색 있는건데 그런거 레이저로 지워지지도 않아요.
차라리 레터링 검은색이면 지워지기라도 하지
요즘 유행하는 컬러타투는 레이저도 안돼요.
말려주세요. 빠르면 20대중반, 대분분 20대후반만 되어도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