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은 0칸 0칸 2칸 쓰네요
저는 못쫓아가는 전사의 심장..
아이가 서울을 죽어도 안 벗어나려 한다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었다고
안되면 한번 더 해야지 하는데
아무튼 입시는 심장도 중요한거 같아요
지인은 0칸 0칸 2칸 쓰네요
저는 못쫓아가는 전사의 심장..
아이가 서울을 죽어도 안 벗어나려 한다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었다고
안되면 한번 더 해야지 하는데
아무튼 입시는 심장도 중요한거 같아요
고대 0칸. 이대1칸 쓰고 다군 안쓰고 기숙조기반 가던데요.
000칸이요
치킨 5마리 날렸어요
미대 이긴 하지만 ..
백분위 89에 서울대요.. ㅎㅎ
저희도 치킨이 몆마리냐? 하고 웃었어요 ㅎ
우주 상향은 아닌데 334 썼어요. 애가 못가면 재수한다 그래서 ㅎ
반수생 돌아갈 각오로 111썼어요ㅠ
우리집이 제일이다 생각했는데 완전 쫄보 수준이네요 ㅎㅎ
174씀요.
뿜었어요
전사의 심장 맞네요
우리집은 재수 결심하고도 쫄아서 다군 하나만 스나 했어요.
다군 1칸 되면 학교쪽에 한번 절하고 한쪽발로만 깡총 깡총 뛰어서 학교까지 갈 수 있을 거 같다네요.
하나만이라도 상향하자니까 고민하더니
쫄보인 저희 아이는 결국 556썼습니다.
574 썼는데 바보된 느낌이에요
치킨은 무슨 뜻이에요?
642 썼는데
764 써야 했다고 반성중이었는데ㅜㅜ
다들 전사의 심장ㅋㅋ
이번에 추합 많이 안돌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요
저희는 755 썼는데도 아이랑 조마조마하고 있어요
이번엔 이변이 많을거라 해서ㅜㅜ
76 둘다 4-6등 쓰면서도 아아아아아!!!! 했는데 남들은 왜들 이리 안정적으로 쓰지 하더라고요
애휴 저에겐 남 얘기
그 옛날 지금의 그 아산 울산의대 등등등을 다 버리고 이대 약대 간 바보 같은 제 얘기 제아이 얘기
배짱이 있어야하는군요 ㅋ
저 대학갈때도 완전 쫄보의 심장으로 지원했는데
아이때는 어찌할지
3만원정도씩 9만여원썼으니
2만원짜리 치킨이 5마리 날아간......
000 쓰고 피가 마른다고 징징대더니 다 떨어지고 너무 안타까워하며
위로를 바라더라구요.
ㅎㅎ 전형료를 치킨과 비교한거였군요.
예체능은 한학교당 10만원이 넘어요 ㅋㅋㅋ
울애는 이번에 가나 군만 썼는데 20이 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