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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 아이 백신패스 적용 안되도 백신 맞히세요??

.. 조회수 : 3,170
작성일 : 2022-01-07 07:26:30
중1여아 여지껏 미뤘는데 미국 유럽 호주 전세계가 오미크론땜에 난리네요

백신 안맞춘다해도 통계보니 12세 이상 70퍼센트가 접종했던데
어째야하나 고민이에요.

백신 반대자는 아닌데
부작용 문제도 있어서 방학때 애 컨디션 좋을때 맞추려고 기다린건데

중등 여아 맞출 생각이신지요??
IP : 121.134.xxx.221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2.1.7 7:29 AM (221.149.xxx.124)

    여자애라면 절대 ㄴㄴㄴ...
    성인들 갖은 생리 관련 부작용 겪는 거 보세요.
    전 아직 미혼이지만 딸아이 있다면 절대 안 맞출 것 같네요.

  • 2. ..
    '22.1.7 7:31 AM (220.117.xxx.116)

    백신이 예방효과보다 중증완화목적이라는데 중학생은 중증으로 안가요 노인들위주로 하는게맞아요

  • 3. 학원패스
    '22.1.7 7:32 AM (61.82.xxx.41)

    때문에 1차 맞았는데 2차는 안 맞추려구요
    큰애 친구 작년에 맞고 아직 학교로 못 돌아온 애 있어요

  • 4. ...
    '22.1.7 7:33 AM (39.7.xxx.99) - 삭제된댓글

    애들은 안맞혀요. 그리고 오미크론은 지금백신으로는 거의 못막는다 했구요.
    학원때문에 지난달 맞은 아이 엄마들 괜히 일찍 맞았다고 그러던데요.
    마스크도 안벗는 학원백신패스는 취소되거나 시작해도 한두달뒤에 다시 철회될거같네요.

  • 5. 괴리
    '22.1.7 7:33 AM (1.237.xxx.15) - 삭제된댓글

    여기는 백신이 위험하다는
    자칭 똑똑이들이 많지만
    현실은 통계가 말해줌.
    기저질환 없으면 맞는 분위기.

  • 6. 제주변은
    '22.1.7 7:34 AM (175.118.xxx.62)

    아들도 안맞추는걸요...
    호르몬쪽 문제 생기는걸 아는데.. 알고는 못맞추죠...
    전 안맞춰요.. 학원도 그만둘 생각까지 했었거든요....
    저 포함 제 주변은 2차에 부스터샷까지 맞은 사람들입니다..

  • 7. 저기요
    '22.1.7 7:34 AM (61.82.xxx.41)

    백신패스 안하면 애들은 저정도 수치 안 나와요

  • 8.
    '22.1.7 7:35 A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통계보시면
    10-19세 사망자가 0명입니다
    0-9세 3명인데 기저질환자고요
    오미크론은 더 약한데다가
    백신 오미크론에 호과도 없음

  • 9. …….
    '22.1.7 7:35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청소년들은 감염되도 가볍게 지나가잖아요
    위중증으로 갈 사람들이 백신맞고 방어하는게 맞죠
    어차피 백신맞아도 돌파감염, 전파 되잖아요
    청소년 중에서도 고위험군이 있다면 모를까
    왜 청소년 다 맞으라는지 모르겠어요 AZ 맞은 노령층 3차가 훨씬 중요한데요

  • 10. ...
    '22.1.7 7:37 AM (39.7.xxx.101)

    https://m.cafe.daum.net/alabi/VfRW/889?q=mrna%20%EB%B0%B1%EC%8B%A0&

  • 11. 1.237.xxx.15
    '22.1.7 7:38 AM (39.7.xxx.191) - 삭제된댓글

    부모들도 맞고싶어 맞힌거 아닌데 위에 접종율만 보면서 헛똑똑타령 하지말고 남의 자식 책임질거 아니면 그 잘난 입 좀 닫으시죠.

  • 12.
    '22.1.7 7:40 A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코로나 정부사이트 보면
    10-19세 코로나 사망자가 0명입니다
    0-9세 3명인데 기저질환자고요
    20대도 겨우 13명(확진자는 20대가 전 연령 최다입니다)
    오미크론은 더더 약한데다가
    백신 오미크론에 효과도 없음

  • 13. ㅇㅇㅇㅇ
    '22.1.7 7:43 AM (222.238.xxx.18)

    외국도 보니 어른이고 노인이고 할것 없이
    부작용때문에 다들 난리예요
    여기 정치 똑똑이들만 하나도 안 아프자
    코메디는 안티 백서 유명인 누구 죽은건
    대서특필 하죠

  • 14. 2차까지완료
    '22.1.7 7:44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중고딩딸키우는데 백신맞고 몸살처럼아픈경우는봤어도 다행히 극단적으로 부작용있는경우는못봤어요 둘다 2차까지완료했고 친구들도 거의 다 맞았구요

  • 15. 이미
    '22.1.7 7:44 AM (223.38.xxx.9)

    학원백신패스건 나오기전에 2차완료했어요.

    가볍게 지나갈지는 복불복 아닌가요?
    주변에 코로나 걸려 엄청 아팠다는 케이스 두건이나 들어서 일단 안심은 됩니다.
    (한명은 고등학생, 한명은 재수생이었는데 재수생이 음압병상까지 갔고 회복까지 한달반 앓았다고 들었어요)

  • 16. ..
    '22.1.7 7:45 AM (218.236.xxx.239)

    초6아들 안맞출려구요. 고딩까지 버틸때까지 버티렵니다. 전 2차까지 다 맞았어요.

  • 17. ....
    '22.1.7 7:46 AM (61.98.xxx.116)

    아들 중2인데 2차까지 맞췄어요
    맞추고 나니 안심이 되네요

  • 18. eee
    '22.1.7 7:48 AM (221.149.xxx.124) - 삭제된댓글

    여기는 나이든 여자분들이 많아서 모르는 거에요.
    젊은 이십대들 백신 맞고 생리 관련 부작용 오는 경우 너무 많아요.
    부작용 '안' 오는 경우가 열에 아홉이에요.
    눈막고 귀막지 좀 마세요.
    생리 다시 돌아올 거라고요? 생리통 없어지고 하혈도 멎을 거라고요? 생명이 지장없을 거라고요?
    생명에 지장없으면 호르몬 막 교란시켜도 괜찮은 건가요?ㅋ 그리고 3차 4차 계속 맞으면 어떻게 될 것 같나요? 생명에는 지장없는, 그러나 뭔가 몸 한구석 어딘가가 기형적으로 변해버린다고 하면 괜찮을 것 같나요?ㅋ
    20대 여자애들 하는 말이 .. 여자 조카들 맞추면 위험할 것 같다고.. 그러나 지네들이 부모는 아니니 오지랍 부릴 수도 없고 ... 하며 걱정을 하더라고요.

  • 19. eee
    '22.1.7 7:49 AM (221.149.xxx.124)

    여기는 나이든 여자분들이 많아서 모르는 거에요.
    젊은 이십대들 백신 맞고 생리 관련 부작용 오는 경우 너무 많아요.
    부작용 '안' 오는 경우가 스물에 하나 정도에요.
    눈막고 귀막지 좀 마세요.
    생리 다시 돌아올 거라고요? 생리통 없어지고 하혈도 멎을 거라고요? 생명이 지장없을 거라고요?
    생명에 지장없으면 호르몬 막 교란시켜도 괜찮은 건가요?ㅋ 그리고 3차 4차 계속 맞으면 어떻게 될 것 같나요? 생명에는 지장없는, 그러나 뭔가 몸 한구석 어딘가가 기형적으로 변해버린다고 하면 괜찮을 것 같나요?ㅋ
    20대 여자애들 하는 말이 .. 여자 조카들 맞추면 위험할 것 같다고.. 그러나 지네들이 부모는 아니니 오지랍 부릴 수도 없고 ... 하며 걱정을 하더라고요.

  • 20. ..
    '22.1.7 7:52 AM (211.207.xxx.254)

    맞추고 나니 안심?
    자칭 똑똑이?
    ㅋㅋㅋㅋ
    어른들도 부작용 많는 백신 자기 새끼한테 맞추려하니
    진짜 용감하단 생각밖에
    그 가족들 많이 맞아주세요
    20대에 백신 맞고 폐경되기도 한ㄷㅏ는데
    이제 막 생리 시작하는 여중생에 어찌 맞추나요
    0.1의 가능성도 나에게 일어나면 100프로에요

  • 21. ㅇㅇㅇㅇ
    '22.1.7 7:53 AM (222.238.xxx.18)

    여기 어제도 글 보니 ㅎㅎ
    이제 손자가 나와요
    저 이제 60이예요
    60대 어쩐다는 일상글 엄청 많던데
    그리고 이런글마다 득달 같이 와서
    2차 쭈욱 맞혔다
    심지어 3차까지 스트레이트 맞혔다던데
    알아서 판단 하세요
    전세계가 미쳐서 돌아가는 중이예요

  • 22. ㅇㅇㅇ
    '22.1.7 7:58 AM (222.238.xxx.18)

    60에 중학생 초딩애들 있는 사람이
    일케 82에 많은줄 몰랐어요
    일반인이 아니거나 질본청 알바

  • 23. ㅎㅎ
    '22.1.7 8:01 AM (110.70.xxx.110)

    저희 아들 학원 안다니는데 2차까지 맞았어요
    이유는..
    맨날 친구들이랑 축구하고 농구하고 2-3시간씩 뛰어다니다가 편의점 들어가서 컵라면 사먹기도하고 주말에는 우리집에도 친구 불러 밥해먹이고 그러니까 미접종 상태로 놔두기 불안해서요.
    중1인데 친구들 중 70% 맞았고 안맞은 애들은 “난 너무 백신맞고싶은데 울엄마가 못맞게해” 라고 울상이래요.

  • 24. 종교적 신념
    '22.1.7 8:01 AM (121.173.xxx.19)

    직접 부작용 겪었는데 돌아온 답변은 중증과 비슷한 3대 부작용외에는 2차 맞으라였어요. 그럼에도 메르스 처럼 치사율이 높으면 부작용 감수하고라도 백신접종 하겠지만 직접 질본자료보니 20 이하 중증갈 확률이 백신부작용보다 훨씬높아요. 심지어 치사율은 제로구요.
    그래서 안맞혀요

  • 25. ㅎㅎ
    '22.1.7 8:07 AM (110.70.xxx.110)

    아 저희동네는 미접종인 고1남자애가 코로나 걸려서 애크모 끼고 세달넘게 퇴원을 못하고 있어서 엄마들이 중딩들 다 접종시키는것 같아요.
    미접종 상태로 코로나 걸려 고생하는 사람을 직접 보지못하니 백신 망설이는거죠.
    직접 보면 돈주고라도 백신 맞고 싶어져요.
    제 주변에는 백신 도입 전에 코로나 걸렸던 80대(친정아빠 동네 친한 형님, 1명, 70대(직장동료 아버님) 1명, 60대(엄마친구분) 1명 돌아가셨어요.
    여기서 백신 안맞는 분들은 주위에 코로나로 돌아가신분이 한분도 없으신거죠?

  • 26. 상식
    '22.1.7 8:07 AM (223.38.xxx.73)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mRNA방식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봐야죠 인위적으로 dna가 만들어지는 건데요..
    백신 맞고 나서 열 안난다고 안심하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언제 어디서 어떤 부작용이 발현될 지 누가 아나요 아직 아무도 모른다고 봐야 함..

  • 27. ...
    '22.1.7 8:11 A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

    1차는 70프로대, 2차는 50프로대.
    백신패스 안하면 굳이 안맞추죠.

  • 28. 저희 동
    '22.1.7 8:12 AM (218.53.xxx.110)

    저희 동네 엄마들은 다 맞추는 분위기고 남자애들은 물론이고 여자애들도 거의 다 맞아가네요. 고등 가기 전에 맞춰야 한다는 인식이 커서 다들 맞추구요. 다들 큰 이상없이 지나갔네요. 유독 커뮤니티에 안 맞춘 사람들이 의견 몰아가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해외사는 친구 자녀들도 다 맞았다 하고요

  • 29. 근데
    '22.1.7 8:12 AM (223.39.xxx.31)

    중고생 백신패스가 효력정지인거지 취소가 아니어서..
    정부가 항고중인 상태라 3월에 다시 시행할수
    있지 않을까요?
    새학기 정신없을때 완료하느니 지금 방학때 2차 완료할
    생각인데,
    부작용 걱정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코로나 걸려도 문제인게, 중증으로 안간다 해도
    고딩이 학교못가고 중간고사 망치거나 할까봐..
    그것도 고딩에게는 코로나 못지않게
    치명적이지 않나요? 지금 입시현실에서요.ㅠㅠ

  • 30. ㅡㆍㅡ
    '22.1.7 8:13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애들까지 못맞혀서 환장하는 정부것들 악마임
    집권초기부터 이 정부말 슨종하면 뒤통수 맞음

  • 31. ㅇㅇㅇㅇ
    '22.1.7 8:14 AM (222.238.xxx.18)

    어차피 오미크론 오면 다 맞힐거예요
    K공포 방역
    죽여주잖아요
    알아서 각자도생 하세요

  • 32. 아마
    '22.1.7 8:14 A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82 연령대 때문에 더 백신에 호감인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7,80대인 친정 부모님, 친척들 다들 백신 맞고 멀쩡해요.
    그러니 백신 맞으라고(정부지지자 아닌데도),손주들도 백신 접종시키라고 압박하시더라고요.
    주변에서 60대 이상은 백신 맞고 큰 부작용도 없는것 같고요.
    70대 이상 아는 분들 화이자 접종 후 약간 가슴 답답했다거나 쩡아무렇지 않더라 하지 아래 연령대들만큼 부작용 증상 겪은 분 안계시더라고요

    지금 코로나 중환자도 60대 이상에서 많은 수 발생한다고 하고그분들은 접종부작용 발생,강도 적으니 그분들 위주로 맞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제가 1차맞고 바로 부작용(멍, 발진, 벌레물린것 같이 부품, 두통,숨참) 나타나서 5주까지도 지속되고 중간중간 열도 나서 응급실도 갔다왔어요. 결국은 약먹고 증세 완화되서 약먹으면서 2차까지 접종했고요.
    막 성년된 큰 아이도 2차접종후 심장 조이는 증세에 약 3일 먹었고요. 중학생 둘째는 예약했다 취소했어요.
    학원도 2월부터 못다닌다고 방학특강 신청도 안했는데 이번 판결로 미뤄졌지만 정부 항고로 방패 실시되면 학원은 포기하려고요.
    솔직히 아이가 고등이면 어떨지 모른데
    중학생이니 학원이나 특목이 아이 건강보다 우선하지는 않으니까요.

  • 33. 흠...
    '22.1.7 8:2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여긴 부작용 얘기해봐야 안먹혀요.
    제가 윗분처럼 벌레물린것처럼 팔 붓고, 머리아프고, 열오르고
    결국 병원가서 약먹고 나았거든요.

    이차맞곤 저 증상 더 심해져서 진짜 팔 터지는 줄 알았음.
    그것도 약먹고 나음.

    나참.. 부작용이 저렇게 심해도 니 몸이 원래 약한거 아니냐는 개소리들이나 하는곳이 여기던데요 뭘.
    본인 주변에 원래 아팠던 사람들은 아파하고 아닌 사람들은 멀쩡했다하면서. ㅉㅉ

  • 34.
    '22.1.7 8:21 A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10대 아드님은 많이 돌아다녀도 문제없어요
    통계상 중증으로 안가요
    내 주위에 아프고 어쩌고보다 통계가 더 정확하죠
    안 돌아다니면 좋지만
    같이 사는 엄마아빠가 문제지
    엄마아빠가 집에 아들 친구까지 부른다니;;
    아느님은 친구한테 안옮거나 무증상으로 전파력이 약할수도 있지만
    엄마아빠는 아들친구한테 옮아요;;

  • 35. ㅇㅎㅇㅎ
    '22.1.7 8:25 AM (125.178.xxx.53)

    여태까지 태어나서 맞은, 맞힌 백신중에 부작용 한번도 못느껴봤었어요. 독감주사맞은 팔이 하루이틀 뻐근한게 다였죠.
    근데 코로나 백신은 주변에 부작용겪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생리 이상, 두드러기, 다리저림, 숨참, 혈압상승....
    동네단톡방에서 들은 꽤 심한 경우는 다 빼더라도요
    왜 이리 부작용이 심한건가요???
    과연 맞아도 되는 백신 맞나요??

  • 36.
    '22.1.7 8:32 A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10대 아드님은 많이 돌아다녀도 문제없어요
    통계상 중증으로 안가요
    코로나는 벌써 2년인데 10대 사망자가 제로이고
    10대 백신맞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사망자 2명이잖아요

    내 주위에 아프고 어쩌고보다 통계가 더 정확하죠
    안 돌아다니면 좋지만
    같이 사는 엄마아빠가 문제지
    엄마아빠가 사는 집에 아들 친구까지 부른다니;;
    백신이 만능이 아니에요
    백신맞아도 항체 거의 안생기는 사람도 많고 오미크론은 효과없고
    아드님은 친구한테 안옮거나 무증상으로 전파력이 약할수도 있지만
    엄마아빠는 아들친구한테 옮을 수 있어요;;

  • 37. Lot 넘버
    '22.1.7 8:33 AM (117.111.xxx.242)

    https://m.blog.naver.com/khuknow/222613659054

    이거 한번 보세요..오징어 게임이 따로 없어요..특정 lot 넘버에 부작용이 집중된다?? 진짜 무섭네요.

  • 38. 예비중학생
    '22.1.7 8:34 AM (39.125.xxx.23) - 삭제된댓글

    2차까지 완료!!!

  • 39. ㅇㅇㅇㅇ
    '22.1.7 8:34 AM (222.238.xxx.18)

    60대 이상 안 아픈듯
    82 나이 수준임
    애 맞혔다는건 뇌피셜
    그걸로 여기 많이 맞혔잖아요
    그게 다수 되니
    왕따 심한 우리나라 특성상
    애들이 스스로 맞아서 70퍼 달성 아닌가요
    이것도 전세계 일등일듯

  • 40. 정부쓰레기
    '22.1.7 8:36 AM (122.36.xxx.22)

    고3 아이 탈모 메스꺼움 흉통 호흡곤란 무월경 부정출혈로
    몸이 엉망되고 덩달아 일상이 엉망 됐어요
    병원 가면 산부인과 빼고 대부분 예민한 정신병자 취급
    백신부작용 언급하면 조롱하고 외연하더라구요
    하필 왜 우리애만 그럴까 너무 서럽고 불쌍
    정부말 곱게 듣는게 능사도 아니고 내 새끼 내가 지켜야죠
    백신재고 때문에 애들까지 건드리는 정부 쓰레기같아요

  • 41. …..
    '22.1.7 8:36 AM (111.102.xxx.225) - 삭제된댓글

    백신이 코로나 걸리지 않으려고 멎은게 아니라
    사회생활 규제 안당려고 맞았어요
    1처 때도 열나고 2차때는 더 심하게 열나고
    저희는 가족모두 고생했구요
    저는 4-5개월 생리도 멈췄었구요
    시어머니 친정엄마 두분다 2차까진 괜찮았다거니
    3차맞고 열나고 고생하셨대구요
    많이 봐줘서 고등은 입시도 그렇고 해서 어쩔수 없이 맞추겠지만
    애가 중학교 이하라면 고민 됐을듯 싶어요

  • 42. 저라면
    '22.1.7 8:39 AM (117.111.xxx.242)

    여학생들은 특히 더 안맞추겠어요..나중에 백신맞고도 임신 출산 문제없다는거 증명되면 모를까...

  • 43. ㅇㅇ
    '22.1.7 8:39 AM (223.62.xxx.84)

    행정소송 3심이예요
    정부가 항고해서 승소해도
    이쪽도 역시 또 항고하면 됩니다.
    그러니 아무리 빨라도 3월은 어렵지 않겠어요?

    게다가 법원에서는 이번에 집행정지 인용 판결을 내리면서
    과거 데이타가 아닌 최신 데이타를 요구했어요

    청소년의 코로나 위중증 위험은 얼마나 되는지
    백신 접종자의 돌파감염 위험성은 어떤지 등을 판단하려면
    최근의 과학적이고 객관적 자료가 필요한데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데이터는 상당수가 과거 데이터였거든요

    재판부 입장은
    백신 미접종자에게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코로나 감염률·위중증률 등이 현저히 높아지리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거고
    그걸 정부가 이제 최근 데이터로 입증하라는 거죠.

    이 재판 시작하기 전만 해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당연히 통계나 데이터 확보에 있어서 절대적 우위에 있는
    정부의 승리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근데 보건복지부가 과거 데이터 의존해 소송 나서는 바람에
    이번에는 진 거고
    재판부가 요구한 최근 통계
    추합하고 정리하고 소송대비하는 데에도 꽤 시간이 걸릴 겁니다.

    그리고 이 행정소송만 걸려 있는 게 아니라
    고 3 아이들 500명이 청소년 백신패스는 헌법에 어긋난다며
    위헌소송도 시작했거든요.
    쉽게 끝나지 않을 거예요

  • 44. ....
    '22.1.7 8:47 AM (114.202.xxx.73)

    제가 부작용 겪으니 못 맞추겠어요. 더구나 성장호르몬 주사 맞는 아이인데 그런 아이에 대한 데이타가 있냐구요...
    당장 눈에 보이게 몇일 아픈걸 걱정하는게 아니예요. 몇년후에 백신으로 인해서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 모르고 있다는게 걱정인거죠....

  • 45. 에효
    '22.1.7 8:51 AM (59.187.xxx.27)

    백신은 과학이죠
    종교 아닙니다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가는걸 약화시키죠
    전파력도 약하고요
    청소년 70%이상맞췄고 더 비율이 올라가던데 안티백서의 소리는 너무커서
    다들 안맞는 분위기 처럼 보이지만
    다들 열심히 맞고 있죠

  • 46. ㅎㅎ
    '22.1.7 8:57 AM (222.99.xxx.97)

    과학은 개뿔 ㅋㅋㅋ

  • 47. ㅇㅎ
    '22.1.7 9:00 AM (125.178.xxx.53)

    부작용도 과학이지

  • 48. nn
    '22.1.7 9:00 AM (116.42.xxx.132)

    솔직히 저도 부정출혈하고 너무 놀랬는데 아직 결혼 출산도 안한 아이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맞추나요
    전 맘편히 과외로 다 돌렸어요
    백신은 과학이시라는 분 ㅋㅋ 얼마나 과학이면 오미크론 못막고 사망자수가 접종전보다 두배 늘어나나요 ㅌㅌ
    여기 할머님들은 본인들은 폐경했으니 남의 몸으로 임상살험하고 표팔이하네요

  • 49.
    '22.1.7 9:04 AM (223.38.xxx.202)

    그니깐 맞추시는 분들은 다들 백신에 대해 믿음이
    있어서 맞추는거니깐 원하는 사람만 맞추면 되요
    패스니 뭐니해서 억지로 맞추는 거 하지 말구요

  • 50. 중딩맘
    '22.1.7 9:07 AM (222.103.xxx.217)

    중딩 아들 둘인데 안 맞힐려고요.
    제가 백신 부작용이 심했고 오래 가네요 ㅜㅜ
    백신 접종 후, 팔다리 피멍이 들고 심장불규칙 박동, 압박감, 다리 엉덩이에 근육경련으로 6주일을 공포로 보냈어요. 지금도 간헐적으로 피멍들고 다리 혈관 발 혈관 불거지고 통증 있고 근육경련 있고요.

  • 51. ㅇㅇ
    '22.1.7 9:12 AM (218.49.xxx.93)

    주변에 백신 맞은 아이들 많고 부작용 없던데
    유독 여긴 부작용 얘기많이하고 안맞는다는 얘기가 많네요

    저두 중학생 아이 맞게 했고
    같은반에도 반이상 접종했어요

  • 52. ㅇㅇㅇ
    '22.1.7 9:22 AM (221.149.xxx.124)

    주변에 20대 여자애들은 다 부작용 얘기해요. 보름 이상 하혈은 애교 수준 ..

  • 53. ....
    '22.1.7 9:24 AM (14.63.xxx.231)

    백신맞고 당장 아무 이상없다고해도 향후 어떤 부작용도 없다고 장담할 수 없어서 못 맞추고 있어요...
    거기다 여중생이라서 더욱...
    저 백신 2차하고 폐경이었는데 생리 엄청 많이 했었거든요...

  • 54. 20대 아이들
    '22.1.7 9:30 AM (115.140.xxx.213)

    부작용이 없다니요
    건강한 제 아이들 둘다 백신맞고 심근염으로 몇달 고생했어요
    아들은 군에 있어서 어쩔수 없이 부스터샷맞았지만 딸은 아직 맞지 말라고 했습니다

  • 55. 공부좀 하세요
    '22.1.7 9:42 AM (121.160.xxx.212) - 삭제된댓글

    왜 mRna를 거부하는지 좀 찾아보시길.
    유전자조작식품도 꺼려하면서 백신은 이렇게 무턱대고 맞히다니요.
    저도 초반엔 믿고 2차까지 맞은 사람이지만 3차는 안맞을거에요.
    예비중1 아이는 더더욱 안할거구요.
    저희애도 첨엔 친구들 많이 맞는다고 하겠다더니 제가 설명해주고 본인도 자료찾고 하더니 기다리겠다하더군요.

  • 56. 공부좀 하세요
    '22.1.7 9:43 AM (121.160.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 이상없어도 유전자에 영향을 주는거라 향후를 알수 없기에 더 무섭습니다

  • 57.
    '22.1.7 10:02 AM (175.223.xxx.248)

    2년전 근종수술 후 생리량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백신 맞고 나서 예전 수술 직전처럼 쏟아져요.
    이렇게 이야기 하면 원래 그런 상황인데 겹친거다 백신탓 아니라고 하려나요?
    저야 나이도 있고 출산계획도 없지만 여자아이라면 걱정될것 같네요. 임상도 안 끝난 약인데 믿고 맞는다는게 더 이상하기도 해요. 광우병 소고기 수입으로 시위하고 유전자변형 콩도 심지어 조미료도 안 먹는다는 82에서요.
    지금이 야당정부였더라도 이렇게 조용했을까요?

  • 58. ㅋㅋ
    '22.1.7 10:3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설마요. 지금 백신 애호가들 박그네 시절이면 나가서 촛불들고 난리 났죠.
    이러면 또 너 박그네 지지자지? 하는게 이쪽 지지자들 수준이라 글 쓰기도 귀찮지만.
    지금 일어나는 모든게 저쪽 정부였으면 아마 백신도 안맞을걸요?

  • 59. 에훈
    '22.1.7 10:37 AM (49.172.xxx.28)

    정치병 걸려서 부작용 심한 백신도 남보고 막 맞아 제끼라고 하는 미친 사람들로 밖에 안 보여요

    남도 아니고 나랑 내 자식이 심한 부작용 겪었다는데,
    그런데도 병원에서는 묵묵부답
    지금까지 태어나서 몇 십년간 맞은 그 어떤 예방주사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정부는 여기에 대해 맞다 아니다 아무 조사도 안하고 있는데 (백신 부작용이 아니고 당당하면 왜 아무 조사도 수치도 제시를 안함?)

    그래도 입에 거품 물고 난 괜찮았으니 너도 맞아라?? 몇 년만 지나도 지금의 이 광기가 두고두고 회자될거예요

  • 60.
    '22.1.7 11:00 AM (112.156.xxx.235)

    좀 맞히지마세요

    자식하나뿐이에요

    제발제발~~~

  • 61. 그냥
    '22.1.7 12:55 PM (125.191.xxx.148)

    백신이 과학이라는 분들은, 오미크론 하나 못막는 백신도 믿음으로 맞는 분들이니 맞게 내버려두세요. 이미 재고분에 계약분까지 백신이 쌓여있는데, 비싸게 주고왔는데 폐기처분하게 되면 국민들한테 욕먹을까봐 쉽게 정부가 포기 안할겁니다.
    맞고싶은 분들 맞게 하세요.
    자기 자식은 자기가 지킵니다.
    코로나로부터이든, 미완의 백신 신생약물부터이든.
    그 분들이 말듣고 안맞춘들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코로나 위험에 계속 떨게되었고 학원도 못간다며 악담할 분들이예요.

  • 62. 그냥
    '22.1.7 12:57 PM (125.191.xxx.148)

    여기 연령층이 50~70대가 메인인데,
    초중등 학부모 많다는게 정말 어불성설ㅋㅋ
    며느리 사위 보신 분들이 ㅋㅋㅋ

  • 63.
    '22.1.7 4:17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그래요? 난 사십초반이라
    칠십대가 메인인줄 몰랐음
    노인들이 부스터 샷 잘 맞긴해요
    회사에 육십대 이상들은 부스터 맞고 다들 문제는 없었지만 젊은 층은 화이자 모더나 맞고 부작용들 꽤 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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