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측근’이라고 밝힌 정진상 민주당 선대위 부실장과 김용 조직부본부장이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의 ‘키맨’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검찰 압수수색 직전 집중 통화한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 당사자들이 통화한 사실을 뒤늦게 인정하면서도 “수사 내용이 유출됐다”며 불쾌감을 드러내자 검찰은 “사건 관계인 명예를 침해하지 않겠다”고 저자세로 나오는 등 소환도 하기 전에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2010511402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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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근들, 대장동 수사 보도에 "불쾌감".. 檢은 저자세
ㅇㅇㅇ 조회수 : 719
작성일 : 2022-01-05 12:08:34
IP : 175.194.xxx.2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2.1.5 12:08 PM (175.194.xxx.216)2. ..
'22.1.5 12:12 PM (218.157.xxx.61)수사도 시작하기 전에 언론에 흘려서 사람들을 모욕하는 것이
법 위에 군림하는 한국 검찰들의 특징이죠.
저것 때문이라도 검찰 개혁은 꼭 이뤄져야 하고
언론과의 유착관계도 반드시 깨뜨려야 해요.3. 한통속
'22.1.5 12:17 PM (39.123.xxx.93)검찰이야 ㅇㅈㅁ이든 윤짜장이든 꽃놀이패
약점 많은 ㅇㅈㅁ으로는 절대 검찰 개혁 불가능4. ㅋㅋ
'22.1.5 1:09 PM (116.125.xxx.188)화천대유 고문변호사가 40명이라는데
왜 그렇게 필요 했을까?5. 수사대상들이
'22.1.5 1:16 PM (123.109.xxx.108)불쾌하네 마네...이런 게 기삽니까?
손가락들은 이런 게 당연하다고 봅니까?
검찰 강압수사는 다른 사람들 일이고,
지금 대장동 '이재명게이트' 관련해선
왜 이렇게 이재명한테 끌려다닙니까.
정진상 소환하는 데도 '조율'이 필요하고
통화기록 공개가 '선거개입' 아니냐는 협박을 해대는
이재명 측근들,
대한민국이 당신들 아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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