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1장당 얼마씩 받는건가요?
아니면 약갯수에 따라서 얻는 이익이 다른건가요?
약국에 약 타러 갔는데 처방전 약 3가지중 1가지약이 없다고 해서 그냥 그럼 다른곳에 가겠다고 처방전 달랬더니 죽어도 안주는거예요.
나머지 1개는 이따가 집으로 배달해주겠다구요.,
넘 눈을 부라리면서 아줌마 약사가 그러길래 그러시라고....ㅠ
몇시간 후 집에 배달 오셨더라구요.
그런데 약 처방전 1장당 많은 이윤이 남아서 그러는건가요?
처방전 1장당 얼마씩 받는건가요?
아니면 약갯수에 따라서 얻는 이익이 다른건가요?
약국에 약 타러 갔는데 처방전 약 3가지중 1가지약이 없다고 해서 그냥 그럼 다른곳에 가겠다고 처방전 달랬더니 죽어도 안주는거예요.
나머지 1개는 이따가 집으로 배달해주겠다구요.,
넘 눈을 부라리면서 아줌마 약사가 그러길래 그러시라고....ㅠ
몇시간 후 집에 배달 오셨더라구요.
그런데 약 처방전 1장당 많은 이윤이 남아서 그러는건가요?
네 처방전당.. 조제비로 알고 있어요.
거기에 복약지도가 포함되어 있는데 요즘 복약 지도하는 약사 못 봄..
약봉투에 세부명세서 있잖아요
비급여 약이 개꿀
약국 이윤이 더 크죠.. 약 판매에 따라
아..처방전 1장당 이윤이 떨어지는 거군요.
알레르기 있으신가? 하루 세 번, 식후에 먹어라... 이런 게 증상과 약 체크, 복약지도 아닌가요?
네 맞아요, 그런데 그런 거 말 안해요,
그냥 하루 세 번 드세요.. 그러고 말아요.
예전에 중증환자였던 가족 간병했던 경험이 있어서
저는 복약 엄청 따지는 편이라서
수면이나 위장장애 부작용 있냐, 식사와 간격은 어떠냐
피해야할 음식 있냐 이런거 제가 다시 물어봅니다.
상당히 많은 약사가 어물어물합니다.
그래서 병원은 여기 저기 다녀도 약국은 한 곳만 가요.
처방전 한 장에도 목숨거는 약국이 있더라구요.
처방전 당 조제료가 따로 있는데, 병원보다 이윤이 크다는건 윗님이 잘못 알고 있으신 듯.
환자가 내는 금액이 아무리 커도 정해진 조제료가 마진이예요.
며칠짜리는 6~8000원떨어져요.
한달짜리 두달짜리는 짭잘하죠.
일반 약은 슈퍼에서 물건 떼다 이윤 남기는 구조의 이익이고
처방전은약사의 조제료가있어 이익이 커요
보험공단에서 한건당 얼마 이렇게요.
그래서 병원있는곳에 약국 열고 그런식인듯해요.
일반 약은 슈퍼에서 물건 떼다 이윤 남기는 구조의 이익이고
처방전은 약사의 조제료가 있어 이익이 순수 약사 본인 기술(?)비가 되요.
보험공단에서 한건당 얼마 이렇지급되고요
그래서 병원있는곳에 약국 열고 그런식인듯해요.
일반 약은 슈퍼에서 물건 떼다 이윤 남기는 구조의 이익이고
처방전은 약사의 조제료가 있어 이익이되요
그래서 병원있는곳에 약국 열고 그런식인듯해요.
처방전 1장 받으면
조제료 평균값으로 5000원 나오고
그걸로 월세, 인건비 주면서 운영하는거죠..
3개월치 조제하면 12000원인가 .. 그렇구요
장기처방약은 복약지도비가 처빙일 수 만큼 나오니까요.
약봉투에 적힌 돈이 조제료가 아니라서
봉투에 3개월 약값 25만원 찍혀 있어도
약국이 버는 돈은 12000원인가 그게 다구요.
나머지 24만원돈은 순수 알약 값..
그래서 1인 약국차릴때 기준이
처방전 하루평균 100건이잖아요.
그래야 월세내고, 직원 1명 월급주고
나머지 고정비용(4대보험, 세무사비,
프로그램 사용료, 통신비 등등) 내고나면
약사 인건비(페이 약사 기준으로 그 이상) 나오니까요..
병원보다 약국 이윤이 크면
대입 결과가
약대가 의대보다 더 높게 될겁니다 ㅎㅎ
대학병원 3개월 처방 18,000원
약 2종류, 조제하거나 1회분씩 포장해주지 않고
제품 있는 그냥 꺼내주는데 ...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요.
약사는 '전에 드시는거랑 동일한거네요. 드시는법 알죠?'
이게 복용법 설명 끝이니 ... 서로 약대가려고 하는거겠죠.
저위에 5천원 3개월치 12000원 쓰신분
5천원대는 외용약만 나갔을때 5000원대
보통 내복약 3일~5일짓는거 6천~8천원대
한달치 12000원대
3달치 16000원대인데요.
야간이나 공휴가산 붙음
3달치가 18000~21000인가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