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주은 대단하네요
전과목가르쳐서 다들 연고대 이대 보냈다고 하니까요..
쟤들이 도피유학가기 직전 야들이었다는데
어딴 능력으로 평범한 애들도ㅜ가기힘든곳으로
보낸건지..
원서 스나이핑도 잘써서 성적 안되는 애들 그해에 9명을
다 한양대 넣았다고..
어떤 능력이 있는걸까여
잘 가르치는 능력인지
아니면 아이들이 믿고따르는 카리스마가 있는지...
1. 오 진짜
'22.1.4 9:11 PM (211.223.xxx.123)대단하네요 언제적 손주은...
그 모든게 합쳐진능력이겠죠.
일단 본인이 공부를 잘하고(아는게 많고)
그걸 전달하는 능력이 좋고(이게 젤 중요)
애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까지.
거기에 운도 포함되고. 하여간 사교육계의 난사람이에요.2. 그 애들
'22.1.4 9:12 PM (39.7.xxx.56) - 삭제된댓글부모 다 서연고출신.
유전자보고 공부시킨거죠.3. ..
'22.1.4 9:12 PM (223.62.xxx.48)우선 가르치는 열정이 있을테고 동기부여를 엄청 심어주겠져
아이큐 두자리수 아니면 인간 대부분 가능성 있어요4. 저시절
'22.1.4 9:13 PM (222.99.xxx.82)오피스텔에서 합숙시키며 욕하고 가르쳤다고 본인이 얘기했었어요.
학력고사시절신지 수능초기인지 모르겠지만.@5. 음
'22.1.4 9:13 PM (218.150.xxx.219)손주은 처음 나왔을때 사탐 아주 귀에 쏙쏙박히더라고요
지방광역시 살았던 저는 이런강의가 있는지 억울할정도
타고난거맞아요 강사로서6. ...
'22.1.4 9:3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공부는 유전자라고 대놓고 팩트 날리시는분이죠
7. ......
'22.1.4 9:50 PM (125.136.xxx.121)유전이라는게 사실인데요.뭐~
우리엄마가 자식들 공부못한다고 구박을 그리하시드만 다커서 울엄마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니 본인도 못하셨을것같았어요.집중력도없고 끝까지 해내는것도 없으니...8. ....
'22.1.4 9:51 PM (116.127.xxx.76)홍진경 유튜브 나온 거 봤는데 그것도 재미나더군요.94년도에 강원대 원서 접수하러 시속 130인가 180인가 밟아서 갔는데 결국 원서 안내고
9. 그 애들 궁금
'22.1.4 10:4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그렇게 대학간 애들 지금 뭐하고 있나 궁금하네요
그것까지 알려주시지.... 대학이 끝이 아니니깐요10. 자기동생 명문대
'22.1.4 10:47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보냈는데 처음에 의자에 묶어놓았단 이야기 듣고 아큐 안좋아도 공부시킬 수 있는 사람처럼 보였어요.
11. 퓌시케
'22.1.5 1:09 AM (222.113.xxx.19) - 삭제된댓글네 건물 하나 잡아서 얘들이랑 숙식 같이 하면서 공부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공부한 애들이 유명대학 들어간 걸로 유명한데
다른 한편으로 애들 패면서 공부시킨 걸로도 유명해요.
심지어 인터넷 강의 초창기때는 강의할 때도 애들을 패서 그 장면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