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1.12.29 1:48 PM
(218.235.xxx.95)
https://program.kbs.co.kr/1tv/culture/1uhdhistory/pc/board.html?smenu=842e29&b...
2. ******
'21.12.29 1:52 PM
(221.150.xxx.180)
유인나 깡통 인증
올굴만 뜯어 고치지 말고 책이라도 좀 읽어라
3. ㅇㅇㅇ
'21.12.29 1:52 PM
(203.251.xxx.119)
공중파가 뇌가 없나
4. 텅텅
'21.12.29 1:55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텅텅텅
5. 선동질 그만
'21.12.29 1:56 PM
(39.7.xxx.189)
설강화'가 역사 왜곡이면, '써니'도 그런가?"
'설강화' 역사 왜곡 논란이 거세다. 3월 '조선 구마사'가 반중 정서와 가짜 뉴스로 설정된 프레임으로 단지 2회 방영하고 폐지된 것과 마찬가지로, '설강화'도 민주화 운동의 훼손과 안기부와 간첩 미화라는 비논리적인 주장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조선 구마사'와 마찬가지로 2회 방영됐을 때부터 방영 중지를 요구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방송된 드라마 어디에도 역사를 왜곡했다는 근거와 개연성조차 없다. 역사 왜곡이라는 말 자체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설강화'는 민주화 운동을 훼손하거나 안기부를 미화하지 않는다. 오히려 1987년 대선 국면을 앞두고 정치 권력과 안기부의 공작 정치를 비판적으로 그려낸다. 대통령 앞에서 정치 실세들이 칼로 손가락을 베어 흘린 피를 술잔에 담아 마시거나 안기부장과 여당의 사무총장이 중국에서 북한 고위급 인사와 비밀회담을 하면서 대가로 1억 달러를 제공하는 장면을 통해서 북풍을 대선에 이용하려는 권력의 거짓과 음모를 비판한다.
6. ******
'21.12.29 1:56 PM
(221.150.xxx.180)
올굴이 아니라 얼굴
7. 거죽만
'21.12.29 1:57 PM
(106.102.xxx.77)
-
삭제된댓글
꾸밀 줄 알지 머리는 텅텅 비어있으니 원
8. 드라마
'21.12.29 2:00 PM
(39.7.xxx.189)
보고 말해요 민주화 운동 전혀 안나오고 간첩미화 전혀 없어요
오히려 전두환 군부 독재정권 디스합니다
더쿠에서 드라마 내용에도 없는 조작질로 선동질 한거죠 한마디로 마녀사냥 한겁니다
9. ...
'21.12.29 2:01 PM
(124.111.xxx.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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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5화 최고 명장면.jpg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22022
가장 소름끼치는 장면
10. ㅇㅇ
'21.12.29 2:05 PM
(223.39.xxx.203)
-
삭제된댓글
대깨문들 진짜 무섭네요
11. 39.7.xxx.189
'21.12.29 2:05 PM
(218.235.xxx.95)
보다가 끔찍해서 껐어요
학생들이 안기부에 끌려가 피흘리며 고문당하던 시절
이대기숙사는 호그와트 분위기
안기부는 학생들의 안전을 진심으로 걱정하던데요
이걸 미화가 아니라면 도대체 뭐가 미화라고 하나요?
가해자 편에 서서 역사를 쓰는 걸 역사왜곡이라고 하는거예요.
12. 223.39.xxx.203
'21.12.29 2:05 PM
(218.235.xxx.95)
대깨문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의 문제인데요?
님은 한국인은 아닌모양
13. ㅋㅋ
'21.12.29 2:12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안기부는 학생들 안전을 걱정하지 않는 개놈들로 나옵니다.
다만, 자기네 회장 딸이 거기 있어서 걔 안전만 걱정합니다.
하도 말이 많아서 그 드라마 봤어요.
14. 223.38
'21.12.29 2:15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설강화 5화 최고 명장면.jpg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22022
15. ㅋㅋ
'21.12.29 2:15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민주화운동 안나와요.
여주 오빠가 데모하다가 군대 끌려갔다는 대사 말고는
현재까지.민주화운동 1도 안나옵니다.
다만 간첩미화는 맞아요.
간첩이 한 5명 나오는데, 그 중 2명이 너무 잘생겼어요.
특히 1명이 밥 잘먹는 예쁜 동생(배우 이름은 생각이 안남).
이게 간첩 미화가 아님 뭐겠어요.
하긴 예전에도 간첩 미화 작품은 많았죠.
대표적인 게 공유, 강동원이 간첩으로 나온 작품들...
16. 안기부 미화
'21.12.29 2:18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설강화 5화 최고 명장면.jpg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22022
17. ㅋㅋ
'21.12.29 2:18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중국자본이 참여하면 중국 드라마예요?
그럼 카카오페이는 중국기업이니 조선족들만 써야겠네(2대 주주가 중국자본).
유안타증권 불매운동이나 합시다. 거긴 대놓고 중국자본.
18. 223.38.xxx
'21.12.29 2:19 PM
(218.235.xxx.95)
대선정국이고
1987년
간첩
안기부
가 나오는데 민주화 운동과 상관없다구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19. ..
'21.12.29 2:20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중국자본이고 뭐고 차치하고
안기부가 국민 목숨을 보호가 최우선이라구요? ㅋㅋㅋㅋ
20. 그리고
'21.12.29 2:20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안기부 미화라는 짤로 떠도는 그 장면 아저씨 딸이 기숙사에 있어요.
자기 딸 살리려면 국민(여학생들) 생명을 보호해야 합니다.
딸을 죽일 수는 없잖아요.
21. 대선정국
'21.12.29 2:22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87년 대선때 전대갈, 민자당이 북풍공작을 시도했다는 걸 폭로하는 드라마, 즉 국힘 전신인 민자당을 멕이는 내용이더군요.
전대갈과 그 떨거지들, 와이프들이 다 악인, 등신으로 나오구요.
민주화운동을 멕이는 내용은 1도 안나옵니다.
22. 223.38.xxx
'21.12.29 2:22 PM
(223.39.xxx.59)
안기부에 그런 서사를 주는것 자체가 미화라구요
나치부역자들도 가족이있고
히틀러도 아픈 성장사가 있고
조두순도 아내가 있고
유영철도 고통스런 유년기를 거쳤죠
그래서요? 그걸 우리가 알아야해요?
23. 제작진 시놉에
'21.12.29 2:23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아예 이대기숙사라고 나오고.
최루탄이 폭죽같이 터지는 때라고 나오네요?
민주화운동과 상관이 없는데
최루탄은 폭죽처럼 터지는 이대기숙사네요?
24. 안기부
'21.12.29 2:23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그 드라마 보면 안기부는 다 개새기로 나와요.
국민 생명은 1도 관심 없는 놈들로 그립니다.
회장 딸 목숨만 중요해요.
안기부 멕이는 내용으로 가득해요.
25. 초기 제작진 시놉
'21.12.29 2:24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아예 이대기숙사라고 나오고.
최루탄이 폭죽같이 터지는 때라고 나오네요?
민주화운동과 상관이 없는데
최루탄은 폭죽처럼 터지는 이대기숙사네요?
26. ..
'21.12.29 2:26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간첩이 한 5명 나오는데, 그 중 2명이 너무 잘생겼어요.
이게 간첩 미화가 아님 뭐겠어요
----------------------
님 말대로면 설강화 조연들도 잘생겼으니 안기부 미화겠네요 그것만으로.
그리고 잘생기게해서 간첩 미화 했다구요?
간첩도 미화했다면 더 문제 아닌가요?
충분히 폐지해야할 이유 맞네요.
27. ...
'21.12.29 2:26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드라마 배경이 87년이라 최루탄 터지는 시대 맞아요.
제가 그 87항쟁 한 가운데 있었던 학번이고, 당시 학생회 간부도 했어요.
제발 드라마 보지도 않고, 선동되지 맙시다.
저도 왠만하면 그 드라마 비판하고 싶은데, 여기서 까는 포인트들은 다 이상해요.
28. 223.38님
'21.12.29 2:27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간첩이 한 5명 나오는데, 그 중 2명이 너무 잘생겼어요.
이게 간첩 미화가 아님 뭐겠어요
----------------------
님 말대로면 설강화 조연들도 잘생겼으니 안기부 미화겠네요 그것만으로.
그리고 잘생기게해서 간첩 미화 했다구요?
간첩도 미화했다면 더 문제 아닌가요?
충분히 폐지해야할 이유 맞네요
29. 223.38.
'21.12.29 2:27 PM
(223.39.xxx.136)
아뇨, 안기부 영장없이는 집도 안뒤질 집단으로 나오던데요?
현실은 공작질로 민간인들 고문하고 정신병자 만들고
너도 나도 승진줄 잡던 집단
30. 네
'21.12.29 2:27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깔려면 간첩미화로 깝시다.
그건 맞아요.
안기부도 1명이 잘생겼으니, 어쩌면 안기부 미화도 맞네요.
그건 인정.
31. 마녀사냥
'21.12.29 2:28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적당히 해요 제작사에서 고소 할겁니다
드라마 내용에도 없는 조작질 아직도 더쿠에서 하고 있죠
논란 있다고 봤더니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군부정권에 회의를 느끼는 내용입니다
32. 아뇨
'21.12.29 2:29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안기부들 영장도 없이 뒤지는 놈들로 나와요.
딱 1번 예외적으로, 사감 아줌마가 너무 쎄게 나오니 단 1번, 딱 1번 영장 받아 옵니다.
그 외에는 다 정신줄 놓은 개새기들로 나와요.
33. ...
'21.12.29 2:30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안기부도 보통의 사람"이라는 제작 관계자 인터뷰로 다시 보는 어제자 설강화 장면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1&document_srl...
34. ㅇㅇ
'21.12.29 2:30 PM
(121.131.xxx.23)
드디어 고소운운
안기부, 여대생에 프락치 강요
연행 뒤 성고문 협박 "수배자 밀고하라" /"두달간 남녀 60여명 피해"
https://m.hani.co.kr/arti/legacy/legacy_general/L648677.html#csidx59ce4def88a8...
설강화에서는 여학생이 소리지르니 주춤 물러나는 안기부
35. ...
'21.12.29 2:32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제발 마녀사냥 좀 적당히 합시다.
하도 82에서 중국 드라마, 민주화운동 왜곡 드라마라 그래서 1회부터 정주행했는데 중국냄새 1도 없고, 민주화운동 왜곡 1도 없었어요.
예전에 나의 아저씨를 까내리던 때가 생각나네요.
나중에 정주행해서 봤더니 정말 수작이던데, 82에서 하도 롤리타 드라마라고 까서 안봤던 것 너무 후회됩니다.
36. 223.38.xxx
'21.12.29 2:34 PM
(223.39.xxx.7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심지어 수작이래
37. ...
'21.12.29 2:35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아이고 좀 적당히 합시다.
안기부 개새기 맞다니까요.
저는 무려 과 학생회장, 단대 학생회 간부도 했고 경찰서 유치장에도 잡혀 갔던 여자예요.
우리 학교에 간첩단사건이 나서 전 남친이 교도소도 갔습니다.
제가 안기부 개새기인 거 모르겠어요?
안기부 나쁜 놈들 맞고, 드라마에서도 정상적인 안기부 인간 하나도 안나와요. 1명이 잘생긴 건 맞는데, 걔도 정신상태는 메롱합니다.
38. 223.38
'21.12.29 2:36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설강화 5화 최고 명장면.jpg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23306
가장 소름끼치는 장면.
첫 짤대사.
39. 네
'21.12.29 2:36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나의 아저씨는 수작 맞아요.
제 인생 드라마 5개 안에 들어갑니다.
40. ...
'21.12.29 2:37 PM
(1.241.xxx.131)
-
삭제된댓글
마녀사냥이라는 사람들은 역사 공부 좀 합시다
그냥 생각없이 드라마보면서 중국왜곡 만주화왜곡이 없다는거 뭔가요
이미 드라마안에 마작하는 내용 , 안기부 미화같은게 버젓히 나오는데
조선족인가 봄
41. 그리고
'21.12.29 2:37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클리앙 링크는 왜 자꾸 거는지 모르겠는데,
그거 설강화에 나오는 장면 아니예요.
42. ...
'21.12.29 2:37 PM
(1.241.xxx.131)
-
삭제된댓글
마녀사냥이라는 사람들은 역사 공부 좀 합시다
그냥 생각없이 드라마보면서 중국왜곡 민주화운동왜곡이 없다는거 뭔가요
이미 드라마안에 마작하는 내용 , 안기부 미화같은게 버젓히 나오는데
조선족인가 봄
43. 마녀사냥
'21.12.29 2:40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80년대에 상류층에서 마작 많이 했습니다.
가족 중에 판사가 있는데, 그분의 최애 취미가 마작이었어요. 고스톱도 치셨지만...
마작장면 나오면 중국왜곡입니까?
그리고 드라마에 안기부 미화 안나온다니까요.
우기면 없던 미화가 나오나요?
44. ...
'21.12.29 2:41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제가 그 시대 사람인데 역사공부를 왜 합니까?
그리고 여기에 조선족이 왜 나오나요?
45. 샤이한 안기부
'21.12.29 2:42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한 여학생이 피묻은 수건 가슴에 넣어놔서 안기부가 의심하는 눈으로 쳐다봄.
그래서 여학생이 "아니 지금 어딜 봐요?" 하니
안기부가 "아아니.. 그게 아니라.." 하고 넘어감.
간첩잡는다고 여학생들 있다는 목욕탕에 가는데 남자 안기부가 들어가려던거
여자안기부가 제지. 본인이 총들고 들어감.
여학생들 벌벌 떨면서 무섭다고하니 안기부가 "왜 무섭지?" 라고 하니까
지수 일침 " 아줌마!!!! 총 들고있으니까 무섭지"
그러자 여자 안기부 아줌마 소리에 충격먹고 "아줌
마...." 읊조리고 퇴장.
------------------------------
(사진 주의) 실제로 목욕탕에서 안기부에 의해 끌려간 민주화운동가의 현실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28259...
끔찍 지옥 악마 그자체.
46. ...
'21.12.29 2:44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https://news.nate.com/view/20211229n02286
“인물과 설정 모두 가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주장은 타당한가
조현탁 감독은 방영 전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인물과 설정 모두 가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편 앞머리에도 “본 드라마는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기관, 기업, 지명, 사건, 배경 등은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자막을 넣어 현실과의 연결고리를 끊으려고 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이 쉽게 받아들여지지는 않는 모양새다. 공희정 드라마 평론가는 “제작진 설명대로 간첩(임수호)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는 내용은 없지만, 제작진 의도가 오해받을 여지는 많다”고 짚었다. 임수호가 베를린 출신 명문대 대학원생 신분을 위장했다는 대목이 대표적이다. 온라인에선 이런 설정이 동백림 간첩 조작 사건(1967년 독일·프랑스 교민과 유학생 200여 명이 옛 동독의 베를린을 거점으로 대남적화 공작을 벌였다며 처벌당한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는 주장이 줄을 이었다. 공 평론가는 “초기 시놉시스를 보면 주인공 이름을 실존 인물과 같은 영초로 짓는 등 실제 역사와 맞닿는 부분이 있다”면서 “실제 사건을 연상시키는 설정 때문에 제작진의 의도가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여지가 크다. 두 주인공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리는 데 집중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고 짚었다.
작품이 민주화 운동을 ‘소품’처럼 사용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정석희 대중문화 평론가는 “‘설강화’는 시대 배경을 벽지처럼 가져와 발랐다”고 했다. 군사정권 피해자가 실존하고 과거사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상황에서, 민주화 열망이 뜨거웠던 1980년대를 편의적으로 소환했다는 지적이다. 정 평론가는 “작품에 오류가 너무 많아 일일이 꼽기가 어려울 정도”라면서 “2회에서 호수여대 기숙사 사감 피승희(윤세아)가 간첩을 뒤쫓아 온 안기부 요원들에게 호통을 치지만, 당시 기숙사 사감들은 대부분 어용인사였다. 안기부에 영장을 요구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짚었다. 민주화 운동을 끌어오면서도, 당시 시대 상황을 실제와 다르게 표현한 것이 ‘설강화’의 패착이라고 정 평론가는 진단했다. 그는 “국가폭력 피해자, 군사정권의 공포를 경험한 이들이 이런 장면을 보고 분노하지 않을 수 있겠나”라며 “피해자를 향한 사과와 과거사 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설강화’ 속 설정을 허구로 이해하라는 건 언어도단”이라고 비판했다.
47. ...
'21.12.29 2:46 PM
(1.241.xxx.131)
-
삭제된댓글
80년대 상류층이 마작을 한게 일반적이냐고요
쉴드를 쳐도 이해하게 쳐야지 왜 뜬금없이 굳이 마작장면을 넣냐고요 그렇게 스며드는 겁니다
드라마 협찬을 왜하는건데요 장면에 녹여내서 이질감 없게 만드는거잖아요
그당시 안기부도 보통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제작진이 그랬잖아요 그 당시 안기부가 어디 보통사람들입니까?
48. ...
'21.12.29 2:46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참 딱하네요.
님이 묘사한 장면만 봐도 안기부 미화는 1도 없어요.
그라고 목욕탕에서 끌려간 민주화운동가랑 드라마가 뭔 상관입니까?
드라마를 까려면 드라마를 가지고 까야지, 온통 "80년대 안기부가 나쁜 놈이었으니 드라마를 깐다" 이런 식이잖아요.
49. ...
'21.12.29 2:47 PM
(1.241.xxx.131)
-
삭제된댓글
게다가 그 시대 사람이라구요? 그러면 더더 조선족이 아닐까 의구심이 드는겁니다
50. 제발
'21.12.29 2:48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그대 머리로 생각하고,
그대 입술로 말하세요.
남들이 쓴글만 가져 와서 앵무새처럼 우기지 말구요.
그리고 80년대 상류층이 마작한 건 맞다니깐요.
그걸 마작 협찬이라 우기는 건 너무 억지죠.
51. ...
'21.12.29 2:49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그 시대 사람이라 말하면 조선족 아닐까 의구심이 들다니....
이건 또 무슨 논리의 비약입니까?
본인은 본인 말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52. 그렇게
'21.12.29 2:50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평범한 사람과 다를바없이 보통사람처럼 샤이하고 예의도 갖춘 안기부?
53. ...
'21.12.29 2:51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우리가 87항쟁할 때 조선족들은 심지어 한국에 없었어요.
해외여행 자유화도 안된 시절인데, 왠 조선족타령입니까?
54. ...
'21.12.29 2:52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나참 거기 안기부 놈들 다 개놈으로 나온다니깐요.
어벙한 신입이 3초쯤 예쁜 여자에게 넋놓고 있다가 선배에게 야단 맞는 장면이 나오면 안기부 미화인가요?
적당히 좀 합시다.
55. 223.38.xxx
'21.12.29 2:56 PM
(223.39.xxx.47)
님이야말로 ㅎㅎ 앵무새처럼 우기지 마시구요.
저는 어떻게 만들었나 확인하려고 보다가 역겨워서 껐어요.
안본 사람들도 설정부터 역겨웠던거구요.
56. ...
'21.12.29 2:59 PM
(1.241.xxx.131)
-
삭제된댓글
그 시대를 살았다고 주장하는 조선족이요 됐나요?
그 시대를 겪었다는 사람이 그 시대 정서를 너무 모르고 배경도 묵살할 만큼 드라마 찬양중이라서요
설강화에 중국자본 들어간거 사실인데 아니라고 하니 그럴 수밖에요
57. ..
'21.12.29 3:01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설강화 제작관계자 "설강화는 안기부측 사람들도 보통의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고 만든 작품"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2&document_srl...
보통 사람들 간첩 만들어 고문하고 강간하고 죽였던 안기부 보통사람들
----------------
아예 제작자가 안기부는 보통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고 만든 작품이래요.
안기부가 보통사람이라구요?
고문하고 조작하고 강간하고 죽이고 가족까지 몰살시키던 안기부가 보통 사람이라구요?
58. 아니
'21.12.29 3:01 PM
(223.38.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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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가 앵무새처럼 우긴 게 뭐가 있나요?
"안기부는 개놈이다. 드라마에서도 다 정신줄 놓은 이상한 애들로 나온다"라고 지속적으로 서술했는데, 이건 팩트이지 우기는 게 아닙니다.
저는 평소 드라마를 그리 즐겨보지 않으나 하도 82에서 민주화운동 왜곡 드라마, 중국 드라마라고 까서 정주행했어요.
하지만 아직까지 민주화운동 왜곡 포인트는 못찾았고, 전대갈과 그의 부하들, 안기부를 멕이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59. 답답
'21.12.29 3:04 PM
(61.47.xxx.114)
간첩미화가 왜없어요
도대체 왜들그러시나요
거기서 유학생간첩묘사가
그때당시로말하면 유학행간첩조작사건
얘기예요 특히 천상병시인이 고문당했던사건
그리고 계씨로 바꿔서 나오는그여자분도 실제인물을딴거구만
자꾸 주인공만 허구고 배경이 실제사건묘사되는데
자꾸딴소리하시는지
60. ㅇㅇ
'21.12.29 3:04 PM
(223.39.xxx.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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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블랙핑크 지수가 맡았다는 '영초'의 유력한 모티브로 꼽히는
실존인물 민주화운동가 '천영초'님.
본인도 안기부의 기획수사의 피해자였고
악명높은 '대공분실'에서 고문당하심.
같이 민주화운동을 했던 남편 정문화씨는 고된 고초끝에
영양실조로 젊은나이에 사망하고
본인도 해외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투병중.
이름만 바꾸고 설정에 문제가 없어?
배우들 작감들 책임져야할것임
61. ...
'21.12.29 3:04 PM
(223.38.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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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아고 그만 합시다.
내가 왜 이런 사람들을 상대하느라 시간 낭비를 하는지.
만만한 드라마를 가지고 마녀사냥 하는 당신들,
나와 친구들이 최루탄에 눈물 흘릴 때, 화염병 만드느라 굳은 살 박힐 때, 이한열, 박종철, 이철규, 강경대가 죽어갈 때 뭐 했나요?
62. 223.38.xxx
'21.12.29 3:05 PM
(223.39.xxx.47)
님
제작진이 안기부 미화 자백했는데 왜이렇게 열심히세요ㅎㅎ
설강화 제작관계자 "설강화는 안기부측 사람들도 보통의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고 만든 작품"
63. 그냥
'21.12.29 3:06 PM
(223.38.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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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렇게들 만만한 아이돌, 여배우나 공격하고
누가 선동하면 우루루 몰려다니며 마녀사냥이나 하고들 사십시오.
더 이상의 댓글은 아까워서 달지 않습니다.
이미 쓴 댓글들도 지울랍니다.
64. ㅇㅇ
'21.12.29 3:10 PM
(223.39.xxx.47)
안기부 공작으로 가족을 잃거나,고문으로 일상이 망가지고 고통속에 사는 이들이
아직도 생존해 있는데
아이돌, 배우만 불쌍한가봐요
65. 선동
'21.12.29 3:13 PM
(61.47.xxx.114)
댁이야말로 이상하시네요
님이 이름거론한 피해자가족들이계시잖아요
우린그때어렸고요
뭘~~했다니요
지금이라도 그때 그시절을 미화시키진말아야죠
님이 이상한건생각안하시죠 그깟껏드라마??
이게 지금우리나라에서끝나면그나마다행인데
해외에서도본다잖아요
그리고 중국자본으로 만들어지는드라마마다 이상한거나오는디ㅣ
지금부터막아야지요
66. ㅇㅇ
'21.12.29 3:13 PM
(223.39.xxx.47)
[단독]박종철 열사 측 "'설강화' 간첩조작 피해자에 2차 가해"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2021-12-20 12:13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2회 만에 민주화운동사 왜곡 논란 '후폭풍'
'설강화' 배경과 같은 1987년 고문치사…고 박종철 열사 기념사업회 인터뷰
"조작 사건 피해자들 있는데…그들 간첩 몰았던 안기부 논리 합리화"
"로맨스로 치장, '솔아 솔아 푸른솔아' 사용…민주화 역사 왜곡이자 가해"
https://m.nocutnews.co.kr/news/%3C%=%20Index%20%%3E
67. ᆢ
'21.12.29 3:31 PM
(211.243.xxx.238)
엔간히들 하시지
무슨 죽을죄를 연기자가 졌다고~
68. lllll
'21.12.29 4:08 PM
(121.174.xxx.114)
근데 유인나가 그리 잘났나요?
내눈엔 그리 탐탁지 않아보여서요.
69. 당근
'21.12.29 5:03 PM
(110.70.xxx.86)
마녀사냥이라는 사람들은 역사 공부 좀 합시다
그냥 생각없이 드라마보면서 중국왜곡 민주화운동왜곡이 없다는거 뭔가요
이미 드라마안에 마작하는 내용 , 안기부 미화같은게 버젓히 나오는데
조선족인가 봄2222222222222
조선족화교등 중국인들이 열씸~히 옹호 홍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