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대가 검사라하면 무슨생각이 드나요?
첫만남에서 검사라하니 무서운사람 인줄 알았다는데
보통 사람들은 어떤사람 만났는데 검사라하면
ㅡ공부잘했겠다
ㅡ돈 많이 벌겠다
ㅡ부모님이 뿌듯하겠다
ㅡ주위친척들이 든든하겠다
이정도 생각들지 않나요?
검사라하니 무서운사람인줄 알았다는거보니
뭔 지은죄기 많길래
워낙에 지은죄가 많았던거 아닌가 싶으네요
1. ...
'21.12.27 2:59 PM (211.39.xxx.147)순 뻥입니다. 검사 찜쪄먹던 사람이 무슨.
2. 그러네요.
'21.12.27 3:00 PM (175.122.xxx.249)조국 전 장관과 가족을 괴롭히기 전에는
원글처럼 생각하고 일부 나쁜 검사가 있는줄 알았어요.
그후 반대로 생각합니다.
극히 일부의 정의로운 검사가 있고
나머지는 나쁜 넘들이다.3. 검사
'21.12.27 3:02 PM (61.82.xxx.224)검사면 공부 잘했겠다
부모는 좋겠다
이런 생각할듯4. ...
'21.12.27 3:02 PM (61.79.xxx.16)윤석열 만나기전 양모 검사랑 동거했는데
무슨 거짓말을...
인생이 뻥5. ...
'21.12.27 3:03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무서운 사람=법 어기고 사람 잡아넣는건 식은죽 먹기인 사람
그녀 입장에서 검사를 이런식으로 이용해봤잖아요6. 제이드
'21.12.27 3:04 PM (218.48.xxx.92)예전엔 뭣 모를땐 공부 잘했나보다..
지금은 검사 대다수가 쓰레기인가보다..
그렇게 생각해요..
무섭단 생각은 안해봤는데..불법을 많이 저지르고 살았다면 경찰도 검사도 무작정 무서울수는 있겠네요..7. 지금은
'21.12.27 3:07 PM (220.81.xxx.232) - 삭제된댓글아 고학력 조폭으로 생각됩니다
즉 검사 그러면
아 인성이 그닥...8. 선입견
'21.12.27 3:07 PM (221.139.xxx.89)검사에 대한 선입견이 전 아주 안 좋아요.
늘 범죄자만 대하는 직업이라 별로 좋아 보이진 않았는데
조국 사태 이후 그리고 검사 출신 국개의원들 때문에
검사들 개쓰레기만도 못한 놈이라 생각합니다
기자에 대한 느낌도 안 좋아요.9. 그리고
'21.12.27 3:08 PM (221.139.xxx.89)검사가 왜 무서워요?
불법 행위 한 게 없어서 전 당당해요10. sstt
'21.12.27 3:10 PM (211.219.xxx.189)아 고학력 조폭으로 생각됩니다
즉 검사 그러면
아 인성이 그닥...222211. ㅡㅡ
'21.12.27 3:13 PM (112.159.xxx.61)짜창면시키신분~~~
12. ㅋㅋㅋ
'21.12.27 3:13 PM (116.127.xxx.220)제가 남편을 처음 만날 날, 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니고 자신감이 넘치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늘 같은 옷을 입고 오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푸는 그런 모습을..
과연 어디서 그렇게 자주 볼수있었을까요?
정답♤가게13. ....
'21.12.27 3:16 PM (211.39.xxx.147)늘 같은 옷을 입고.
읔 더러워.
추접스러운 남녀 한쌍.14. ...
'21.12.27 3:17 PM (211.39.xxx.147)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푸는 그런 모습을...
과연 어디서 그렇게 자주 볼수있었을까요?
정답♤가게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15. 서류,경력
'21.12.27 3:26 P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위조녀 말을 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양심이라는게 없어서
저런 일이 다 가능한겁니다16. ....
'21.12.27 3:28 PM (220.84.xxx.174)댓글들이 존똑~ ㅎㅎ
드라마에서 검사들 엄청 정의로운 것처럼 미화했었죠
다 이유가 있었네요
그냥 국가에서 공인한 합법적인 조폭이구나
요샌 그리 생각합니다17. 흠..
'21.12.27 3:34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전 딱히 죄 짓고 살진 않지만 검사라고 하면 공부 잘했겠다 뭐 이런거 도 있지만 좀 무서울거 같긴해요.
길거리에서 경찰차나 경찰분들 보면 살짝 쫄리는 느낌?
운전하다가 경찰차보면 속도 확인하지 않나요?
나만 그런거에요? ㅎㅎ
그런 류의 두려움 같은 거 아닐까요.
전 그 분 안 뽑아요.18. ㅋㅋㅋ
'21.12.27 3:37 PM (112.167.xxx.246)검사 처음 만난 것도 아닌데...무슨 내숭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