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입시에 대해 묻지말라는말 진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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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변화 대학입결 변화 청년들 사고 변화에 대해 가장 모르는곳이 여기 같아요.
그런데 또 고집은 쎄서 본인 의견이 다인줄 알고 댓글도 함부로 다는거 보면 실제 이사람의 모습은 어떨까 궁금하기까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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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니까 고집이 세죠

그리고 따뜻한 댓글 다는 사람들이 독한 댓글 다는 사람들에게 구축되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요새는 연에인 뒷담화 시모 뒷담화 이런 글은 되도록 제목만 보고 피하게 되네요

[ㅇㅇ]

수학머리 있으면
서울대 문과를 가느니 연고한양대 공대를 가는게 낫다고 썼더니 그래도 서울대 메릿이 어쩌고 저쩌고
서울대 경영도 취업 안되서 난리인데...ㅉㅉ

[ㅇㅇ]

부동산도 묻지 말아야하고 사업에 대해서도

세상은 급변하는데 그냥 꽉 막힌 할머니들

조선시대 사람들 같음

나라에서 죽으라고 하면 죽는시늉이나 하는

[ㅇㅇㅇㅇ]

인터넷 커뮤 하는 게 뭐 특별하다고
학력, 재력 인증 절차도 없는
길거리에 지나가는 옆집 아줌마들 있는 곳에서 부동산, 사업을 왜 물어요?
양파 보관하는 법 같은 거야 몰라도
돈 벌고 애들 대학 보내는 법을 왜 알려주지
얼굴 아는 친구한테도 알려주기 싫다는 글이 몇 백개인데

[82]

오죽하면 묻겠냐싶지만 최신 입시랑 다른경우들이 꽤 있어요

[..]

근데 또 한양대 공대랑 서울대 문과 계열 붙으니 서울대 가던데요.

[그런데]

그 중요한 일을 여기서 묻는다는것 자체가 우습지 않나요?
본인이 알아서 해야할 일을 불특정 다수에게 왜 물어 보는지..
전 그런 질문을 올리는것이 더 우스워서
어떤 누가 어떤 대답을 해도 이상할것 없다 싶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