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45133
한국경제
'광물 가공' 90% 장악한 中…배터리 공급망 죄며 '가격 갑질'
입력2021.12.26. 오후 5:02 수정2021.12.27. 오전 2:34
강경민 기자
남정민 기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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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사태 이후 가격 쥐락펴락하는 中기업
남미·호주 등서 광물 쓸어담아 가공…대놓고 가격 올려
국내 배터리 직격탄…LG엔솔, 울며 겨자 먹기로 10% 인상
포스코·LG화학, 자체개발·JV 설립…대체 수입처 발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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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롄윈강 인근 항구에서 근로자들이 2차전지 배터리 핵심 광물인 니켈광을 하역하고 있다. 한경DB
2차전지 배터리 양극재 핵심 원료인 리튬의 국제가격은 미국 달러가 아니라 중국 화폐단위인 ‘위안’으로 책정된다. 세계 리튬 매장량의 60%가 남미의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염호(소금호수) 등 ‘리튬 삼각지’에 몰려 있지만 수산화리튬, 탄산리튬 등 2차전지에 쓰이는 리튬 화합물 1위 생산 국가는 중국이다. 중국 광물업체들이 일찍부터 남미와 호주에서 리튬을 대거 들여온 뒤 1차 가공을 거쳐 화합물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이 리튬 매장량(5~6%)에 비해 가격 면에서 10배 이상 웃도는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세계 리튬 공급망을 흔드는 배경이다.
광물 공급망 시장 장악한 中 ㆍㆍㆍㆍ
이지경도 예상못하고 자원비리라며 투자재산 다손절한 당에 미래를 맡긴다는 분들ㆍㆍㆍ답답합니다. 삼전 하이닉스 lg엔솔 고전하면 나라돌아갈것같으신지요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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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비리니 뭐니 선동하던 정당은 말이 없네요
ㅣㅈㄱ드 조회수 : 340
작성일 : 2021-12-27 09:48:46
IP : 118.235.xxx.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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