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당뇨 중학생 딸, 학원보내려 백신 맞혔는데 뇌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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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살고 있다는 청원인의 중학교 3학년 딸은 지난달 30일 마산의 한 내과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했다. 소아 1형 당뇨를 10여년 간 앓고 있어 ‘기저 질환자’에 해당했지만, 딸을 학원에 보내기 위해 고민 끝에 백신을 맞혔다고 청원인은 밝혔다.

정부는 오는 2022년 2월부터 학원 등을 이용하는 청소년도 백신 패스 적용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청원인에 따르면 접종 직후 약 이틀간 청원인의 딸은 메스꺼움을 동반한 구토와 설사 증상을 경험했다. 하지만 12월 3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었다고 한다.

문제는 접종 11일 후부터 시작됐다. 구토와 설사가 심해진 것. 청원인이 딸을 데리고 인근 내과에 방문했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심지어 의식까지 잃었다. 구급차로 부산의 한 병원에 후송했지만, 청원인 딸의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중환자실에 입원시켰다. 현재 청원인의 딸은 산소 호흡기에 의지한 채 숨을 쉬고 있다고 한다.

청원인은 “일주일에 세 번씩 투석하고 바이러스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를 계속 써야 하는 상황이다. 이제 폐에도 물이 차올라 치료 중이다”라며 “또한 아이의 뇌는 정지되고 병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청원인은 청소년 백신 접종을 강요하는 분위기 때문에 딸이 이런 상황을 겪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기저질환이 있어 불안했지만, 백신을 접종해야 사회생활이 가능하니 국가와 의사를 믿고 시키는 대로 했다”며 “아이 학교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백신 인과관계는 예민한 부분이라 알려지는 걸 꺼리고 있다. 창원시 보건소에서는 아이가 부산에서 치료하고 있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부산 보건소에서는 백신 접종 인과성을 증명하기 어려워 특별한 지원이 힘들겠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 인과성을 증명하려면 아이가 사망했을 시 부검을 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도 들었다”고 성토하기도 했다.

청원인은 “나는 아이 간호와 생계를 함께 책임져야 하는 한부모 가정의 가장이다. 그런데 아무도 도움을 주시는 분이 없다”며 “제발 아이를 살려 달라. 아이가 장기가 다 망가져 가고 힘겹게 버티고 있다. 내가 바라는 건 단 하나, 딸 아이의 예전 웃음 띤 얼굴을 보고 싶다는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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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청소년들 백신 부작용으로 죽어가는 뉴스들 너무 맘이 아프네요.. 세월호 사건 진실 밝히고 정권 심판하겠다는 명분으로 정권 잡은 민주당이 세월호 보다 더 많은 목숨들을 희생시키고 있는 아이러니. 아이들을 학원 빌미로 강제로 백신맞게 몰아가는 전체주의 국가 이게 무슨 꼴인지 이 꼴 당하려고 몇달을 광화문에서 촛불들었나. 기가 막힘. 이런 말하면 토왜 알바라고 악쓰겠지만.

[윗님]

저도 중학생딸을 둔 엄마로써 저런 사고는 너무 가슴아프지만, 세월호보다 많은 목숨을 희생시킨다는 말은 심하네요.
아무데나 세월호갖다붙이지마세요.
니미 토왜든 알바든 관심없어요.

[흠]

같은분이 이기사를 계속올리네요. 가족이신가봐요. 걱정되징산 사실 당뇨도 코로나에 위험한 병이예요. 접종전에 의사 진료는받았을텐데 너무가슴 아프네요 개선안 나온다고 했는데 지금 당장 방역패스 적용 안되는데 조금 기다려보지ㅠ 어서어서 일어났음 좋겠네요

이런글에 정권교체 댓글 세계 모든나라다 정권교체 해야겠네요.

[내 주위]

백신 무섭다고..자유권 침해한다고 난리치는 중등 부모 가족 4인. 미접종상태. 학원도 다 끊고 과외 알아보더군요.

원글이 올리신..사연 안따깝네요.
코로나로 죽든 백신접종으로 안따까운 상황이 되든..나에게 해당되면 100퍼이니ㅠ

[아고]

맘이 너무 아프네요.
청와대 국민청원에 청원해보세요.
우리 온가족이 동참해 드릴께요.
귀한 따님이 반드시 꼭 깨어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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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아닙니다
기사 보고 너무 마음 아파서 퍼온거에요

[나옹]

아무데나 세월호 갖다 붙이지 마세요.

[세월호로잡은정권]

왜? 세월호랑 똑같은데?
애들 부작용 나서 죽어도 연관성 없다면 그만이고
연관성 개인이 증명해야 되고 그마저도 5천만원??
세월호보상금들은 다들 알테고..
더하면 더했지 뭘 갖다 붙이지마라 어쩌라지?
세월호 이용해먹고 진상규명은 개나줘버렸으면서

[내과의사]

사이먼이라는 분도 제발 청소년들은 백신 안맞기 바란다고 누누이 강조하던데요
앞으로 살아갈날이 많은 아이들 백신이 어떤식으로 부작용나타날지 아무도 알수없다고
애들은 코로나걸려도 가볍게 감기정도로 지나간대요
부모님들 신중하셔야한다고..

[촛불숟가락]

숟가락 신공에 능한 것이 숱한 사람들 독백신 맞혀 숟가락을 놓게 만들었구나.
대한민국 자체가 아니 온세계 지구촌이 세월호다.
가만히 백신맞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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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딸아이가 옆 학교 친구라고 친구들이 스토리에 서로 소식을 전하고 해서 동의해 달라며 링크 줘서 알게 된 넘 아프고 먹먹했었던 이야기네요. ㅠ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MSBlLM

[넘넘 가슴아파요]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MSBlLM

많은 분들이 동의해주세요.

백신은 답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코로나가 치명적이지 않은 아이들에게 이런 고통을 줘서는 안됩니다.

[참나]

세월호가 무슨 성역이예요?
피해받는 학생수로 치면 앞으로 부작용 때문에
더 많은 학생들이 더 오랜기간 희생될수 있는 사안이에요.

어디다가 세월호 연관짓지말라 명령인지?
그래서 이런 인간들 때문에 민주당 혐오 생기는거예요.

[참나]

너무한게...확진후 격리해제 된 아이도, 확진후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든데 6개월 후 2차까지 접종완료해야 백신패스 가능하답니다.
이 정권은 백신에 환장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