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으로 이사와서 첫번째 겨울입니다
강추위에 설마했는데 물이 안나와요 ㅠㅠ
어디부터 어떻게 녹여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이 안나와요
엉엉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21-12-26 08:33:33
IP : 110.13.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ㆍ
'21.12.26 9:04 AM (218.150.xxx.104) - 삭제된댓글보일러가 어디에 있나요? 보일러 아래쪽에 연결된 배관중에 급수 배관을 찾으시고 쌓인 은박지? 벗기고 드라이기로 쬐면서 녹여 주시면 됩니다
2. ㆍ
'21.12.26 9:21 AM (218.150.xxx.104) - 삭제된댓글은박지 다시 싸고 뽁뽁이 비닐이나 보온재로 좀 더 여며 주세요
3. ㅠㅠ
'21.12.26 9:51 AM (110.13.xxx.57)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해볼게요
4. ㆍ
'21.12.26 10:08 AM (218.150.xxx.104) - 삭제된댓글보일러가 외부에 노출된 상태면 추울때마다 이 사태가 반복될겁니다 대책을 찾아야 하고요 보일러실이 있는데도 그렇다면 보일러실안을 따뜻하게 유지할 뭔가를 마련하셔야해요 단열을 다시 한다거나
5. 드라이기가 직빵
'21.12.26 10:09 AM (112.154.xxx.91)계량기 쪽을 데워야하는데 너무 뜨거운 바람이 갑자기 닿으면 터질수 있으니 옷으로 둘둘 감아서 천천히 온도 올려주세요. 해결후엔 스티로폼으로 덮고 옷으로 덮고 테이프고 봉해서 냉기를 차단하시고요
6. 영하
'21.12.26 10:12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5,6도로 내려가면 24시간 물 흐를수 있게
쫄쫄 틀어 놓아야 해요
몇년전 강추위에 동네 모두 수도 얼어서
난리난 적 있었어요
그때 30만원주고 녹였는데 알고 보니
우리가 바가지 썼더라고요
다른 집은 5만원씩 주었다는데...ㅋ
그 후로는 날씨 추워진다고 하면
무조건 주방이랑 욕실물 최소한 가늘게 틀어놓아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랄까봐....7. ㆍ
'21.12.26 10:13 AM (218.150.xxx.104) - 삭제된댓글열풍기도 동원하시면 더 효과적입니다만 저도 작년에 그ㅡ생해봐서
8. ㆍ
'21.12.26 10:14 AM (218.150.xxx.104) - 삭제된댓글열풍기도 동원하시면 더 효과적입니다만 저도 작년에 고생해봐서
9. ㅇㅇ
'21.12.26 1:47 PM (110.13.xxx.57)알려주신대로 전부 해봤더니 드뎌 나옵니다 넘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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