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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에서도 시모 며늘 글들 읽어보면 거의 비슷비슷하군요 ㅋ

ㅇㅇ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21-12-26 03:22:36
하나 둘 읽다보면 다들 비슷하네요 진짜.
댓글 반응들도 그렇구 우리나라 거기서 거기인가봐요 ㅎㅎ

IP : 194.36.xxx.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6 4:09 AM (218.157.xxx.61)

    상식 없는 시모와 싸가지 없는 며느리 뭐 서로 혐오하고 그런 거죠

    눈치없는 남편에 짜증나는 시누이까지 고명으로 얹고 나면 진짜 다 비슷비슷하구요 ㅎㅎ

  • 2. ㅡㅡㅡ
    '21.12.26 6:14 AM (70.106.xxx.197)

    사람사는거 다 비슷해요

  • 3. 00
    '21.12.26 7:25 AM (106.102.xxx.148) - 삭제된댓글

    옛날에도 싸가지없고 못배운 며느리는 많았을테고
    그 며느리들이 지금의 막돼먹은 시어머니가 된거죠
    30년전 신도시 맘충의 딸들이 엄마한테 보고 배운대로 자라서 신진 맘충이된것처럼요

  • 4. 그거
    '21.12.26 7:56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상식없는 시모에 싸가지 없는 며느리라니
    시모 때문이죠. 외국 며느리들도 절레절레 하는데
    우리나라 며느리 외국 시가에게 싸가지 없단 소리 안 들어요.
    못된 시모에 멀쩡한 며느리 묶어서 함께 넘기려하니 못됐네요.

  • 5. 그거
    '21.12.26 7:59 AM (124.5.xxx.197)

    상식없는 시모에 싸가지 없는 며느리라니
    시모 때문이죠. 아들 집착 가스라이팅은 외국 며느리들도 절레절레 하는데 한국 며느리 외국 시가에게 싸가지 없단 소리 안 들어요.
    못된 시모에 멀쩡한 며느리 묶어서 함께 넘기려하니 못됐네요.
    후진국 말고 며느리 불러서 제사상 차리게 하는 나라 어디랍니까.

  • 6. 시모가 원인
    '21.12.26 8:44 AM (106.101.xxx.182)

    며느리는 서열 가장 아랫단계로 임명하니까요

  • 7. 간호사 태움
    '21.12.26 11:20 AM (125.184.xxx.101)

    여자 있는 곳에 문제가 있죠
    문제 의식 없이 지가 당한대로 찍소리 못하고 당하다가 되물림하는 것..
    시부모 착한 척 모시면서 온갖욕하다가 며느리 오면 내가 모셨으니 너도 해라 그 자식새끼들은 모른척하고....

    없어져야 할 갑질이죠.

  • 8. 그냥 검색만 해도
    '21.12.26 11:25 AM (218.157.xxx.61)

    싸가지 없는 며느리에 관한 글이 쏟아져 나오는데 찔리셨나 왜 난리치시는지 모르겠네요

    "시댁은 아예 멀리하고
    친정쪽으로만 자기남편 새끼 끌어가는 여자들
    존나게 많음
    같이 다니는 성당 아줌마 지인이
    아들 결혼할때 전세집 2억 대줬는데
    며느리가 돈 적다고 지랄지랄
    신혼여행 가서 시댁엔 전화도 1통 안했대
    결혼후 첫명절에는 아프다고 남편만 보내고
    임신해서 아들 낳았는데
    시댁에서 수고했다고 1000만원 줬는데
    그거 꿀꺽하고 아기 보여주지도 않는대
    집에도 못오게 하고 시댁은 얼씬도 안하고
    지금 친정엄마가 애봐준다고 거기서 살듯하고
    남편은 주말마다 와이프 친정에서 자고
    평일에는 집에서 혼자 있는단다
    그 어머니가 아주 통곡하고 우셨대
    저 싸가지 며느리는 훗날 지 아들한테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

    대체적으로 며느리 욕하는 시어머니들은 애초에 싸가지 없는 며느리고

    싸가지 없는 며느리들이 나중에 상식 없는 시어머니 되는거에요

  • 9. 호호
    '21.12.26 12:3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나이도 나이거니와 찔릴 일도 없고 시부모도 돌아가시고 안 계시지만 역사적으로 친정 멀리하고 자기 집만 오라는 시모가 많아요 아님 시댁 멀리하고 자기 집만 오라는 친정모가 많나요?
    찔리기는 본인이 아닌가 싶네요.

  • 10. 호호
    '21.12.26 12:4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나이도 나이거니와 찔릴 일도 없고 시부모도 돌아가시고 안 계시지만 역사적으로 친정 멀리하고 자기 집만 오라는 시모가 많아요 아님 시댁 멀리하고 자기 집만 오라는 친정모가 많나요? 사위들은 뭐 장인장모 돕던 말던 우천대천 한답니까?
    셀프 효도시대에 자기 자식한테 알아서 효도 받으세요.
    윗분은 찔리기는 본인이 아닌가 싶네요.

  • 11. 호호
    '21.12.26 12:4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나이도 나이거니와 찔릴 일도 없고 시부모도 돌아가시고 안 계시지만 역사적으로 친정 멀리하고 자기 집만 오라는 시모가 많아요 아님 시댁 멀리하고 자기 집만 오라는 친정모가 많나요? 사위들은 뭐 장인장모 뭘하든 맞벌이 시대에 우천대천 한답니까?
    셀프 효도시대에 자기 자식한테 알아서 효도 받으세요.
    윗분은 찔리기는 본인이 아닌가 싶네요. 비속어 있어도 지울걸 열심히 쓰는거 보면 나이는 헛먹었네요.

  • 12. 호호
    '21.12.26 12:4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나이도 나이거니와 찔릴 일도 없고 시부모도 돌아가시고 안 계시지만 역사적으로 친정 멀리하고 자기 집만 오라는 시모가 많아요 아님 시댁 멀리하고 자기 집만 오라는 친정모가 많나요? 사위들은 뭐 장인장모 뭘하든 맞벌이 시대에 우천대천 한답니까? 친정 엄마 애봐주는 것도 싫나보네요. 도우미가 월 200이에요.
    셀프 효도시대에 자기 자식한테 알아서 효도 받으세요.
    윗분은 찔리기는 본인이 아닌가 싶네요. 비속어 있어도 지울걸 열심히 쓰는거 보면 나이는 헛먹었네요.

  • 13. 호호
    '21.12.26 12:44 PM (58.143.xxx.27)

    나이도 나이거니와 찔릴 일도 없고 시부모도 돌아가시고 안 계시지만 역사적으로 친정 멀리하고 자기 집만 오라는 시모가 많아요 아님 시댁 멀리하고 자기 집만 오라는 친정모가 많나요? 사위들은 뭐 장인장모 뭘하든 맞벌이 시대에 우천대천 한답니까? 친정 엄마 애봐주는 것도 싫나보네요. 도우미가 월 200이에요. 본인이 봐주던지요. 좋은 시부모들은 손자도 잘만 봐주더니
    셀프 효도시대에 자기 자식한테 알아서 효도 받으세요.
    윗분은 찔리기는 본인이 아닌가 싶네요. 비속어 있어도 지울걸 열심히 쓰는거 보면 나이는 헛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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