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심히 안 살아서 내 현실이 이런 거겠죠?
1. 흠
'21.12.26 12:19 AM (121.165.xxx.96)그렇지않아요. 좋은일 있으실꺼예요ㅠ
2. ....
'21.12.26 12:20 AM (222.236.xxx.104)크리스마스에 딱히 뭐 즐거움이라는게 있나요 전 걍 평일이랑 같았거든요.... 그리고 살다보면 아파트도 생기고 하겠죠..뭐 그렇게 자책을 하세요 .
3. ...
'21.12.26 12:26 AM (123.254.xxx.6)왕관을 가지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모든것에는 양면이 있는 법
삶의 무게는 누구에게나 버거운 법4. ...
'21.12.26 12:29 AM (123.254.xxx.6)조금 갖고 조금 엃히고 조금만 책임지고 가볍게 사는 삶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오십 바라보는 아짐입니다.5. ..
'21.12.26 12:31 AM (223.62.xxx.11)원글님 힘내세요
값 비싼 물건과 아파트가 행복이 아니에요
크리스마스라 그리 느낀 건지 엠블런스가 많이 보이는 날이었어요 그냥 일상은 평범한 것 같아요
그걸 어찌 느끼느냐에 따라 다른 거구요
좋은 생각하세요6. 그냥
'21.12.26 12:32 AM (99.241.xxx.37)많이 성취는 못했지만 압박감에 안시달리고
원하는거하며 재밋게 살았다…이렇게 생각하심 안되나요.
가보지않은 길은 항상 좀 더 나아보이지만 어느 길이건
다 나름의 후회를 동반해요.
성취를 하고서도 젊음을 제대로 한번 놀지도못하고 미친듯이 자신을 과하게 몰아붙이며
살았더니 겨우 살만해지니 남이들고 몸 아프네…이러기도 하거든요7. ...
'21.12.26 12:33 AM (220.84.xxx.174)건강은 하시지요?
내가 가진 것도 많아요
우리가 감사함을 몰라서 그런 거랍니다8. ㄷㅇ
'21.12.26 12:47 AM (175.125.xxx.110)뭐가 되려고 너무 애쓰지말아요
아무것도 안되도 괜찮아요9. 당연하죠
'21.12.26 12:53 AM (211.246.xxx.112)본인이 제일 잘 알잖아요.
내년부턴 열심히 살면 좀 나아지겠죠.10. 나옹
'21.12.26 12:58 AM (39.117.xxx.119)그렇지 않아요. 운칠기삼이라고 했어요.
아직 때가 안 온 것 뿐이에요.11. 아놔
'21.12.26 1:16 AM (211.200.xxx.116)미생이에요????
미생 남주에요???
아직도 몰라요? 인생 운이 다에요12. 에고
'21.12.26 2:18 AM (183.96.xxx.3) - 삭제된댓글내맘 여기에 다 있네요 댓글도 좋군요
13. 에고
'21.12.26 2:19 AM (183.96.xxx.3)내맘 여기에 다 있네요 댓글도 좋군요. 메리크리스마스
14. 솔직히
'21.12.26 2:37 AM (223.39.xxx.158)타고난수저와 운이 노력보다 더 중요
15. ...
'21.12.26 2:39 AM (61.254.xxx.210)열심히 한다고 결과가 다 좋으면 국민 모두가 부자게요~? 님이 열심히 살지 않아서 그런 거 아녜요. 늘 좋을 수만 없고 늘 안 좋기만 한 것도 아니더라고요. 오래 산 건 아니지만... 운이라는 건 어떻게 트일 지 모르는 것... 2022년 좋은 운 가득하시길 바라요~~^^
16. ㅇㅇ
'21.12.26 6:42 A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https://youtu.be/r9xdo-2AfU8
이 분들은 행복해보이시네요.17. ㄷㅁㅈ
'21.12.26 7:05 AM (42.29.xxx.11)나이든 분들이 운 얘기를 참 많이 하더라구요
노력해서 성취해본 경험이 없는 거겠죠
그리고 한탄에 한탄을 하며 자식들에게 쏟아내는거 아닌가요
원글님 아직 젊은거 같은데 순간순간 지혜롭고 진취적인 판단을 하세요
삶은 님이 만들어가는 거에요18. ㅇㅎㅇㅎ
'21.12.26 8:29 AM (125.178.xxx.53)노력해도 안됐으면 어쩔수없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별노력안했으면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