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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인데 외박, 남친 여행 금지입니다 - 어찌 생각하세요?

피곤 조회수 : 10,216
작성일 : 2021-12-25 19:01:54
내년 41살 되는 노처녀입니다. 전형적 모범생이구요.

아버지도 그렇지만 아머니가 너무 심합니다

외박 안 됩니다. 친구들과 1박2일도 싫어합니다

남친이랑 여행 간다고 하면 시집도 안 간게 미친 x 소리 듣습니다

12시 넘어 집 오면 욕먹어서 남친과 새벽 1-2시까지 오붓히도 못 있으니 남친과도 트러블이 생깁니다(저보고 마마걸이라네요)

새벽 1시 들어가면 눈부릅뜨고 막 화내닙다

엄마 땜 결혼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며칠후면 41살인데...

추신 - 독립할 상황 못 되네 무턱대고 독립하란 소리 말어주세요
IP : 116.120.xxx.11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5 7:03 PM (175.123.xxx.105)

    41살 독립이 답인데 안된다면 엄마말씀을 무시해야죠. 맞서 싸우던지

  • 2. ..
    '21.12.25 7:03 PM (211.246.xxx.92)

    독립 하세요

  • 3.
    '21.12.25 7:04 PM (124.50.xxx.103)

    제 친구도 아주 엄한 집안에서 자랐어요. 그런데 결혼 했어요. 오히려 그러면 빨리 결혼하기도 하더군요.간섭심하고 독립 못하시는 상황이어도 결혼 하실수있어요. 본인 의지 문제라고 봅니다

  • 4. 샬랄라
    '21.12.25 7:05 PM (211.219.xxx.63)

    저라면 남친에게 이야기 다 하고
    가짜로 날 좀 뒤로 잡고

    연애 해보고 좋으면 날 잡은 날이나 다시 날잡거나
    결혼하고

    아님 .....

    다른 방법은 생각이 안나는군요

  • 5.
    '21.12.25 7:06 PM (222.114.xxx.110)

    그냥 미친x 맞아 그래서 어쩔~ 하세요. 그 방법 밖엔...

  • 6. 남친이
    '21.12.25 7:07 PM (14.32.xxx.215)

    결혼 생각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쉬할텐데
    그럴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요
    저 외박이니 뭐니 심지어 연애 한번 안해도 결혼했어요 ㅠ
    제 친구들도 다 비슷 ㅠ

  • 7. ㅇㅇ
    '21.12.25 7:08 PM (211.244.xxx.68)

    독립할 여건이 안되는데 억지로 엄마랑 싸우지마시고 걍 12시까지 들어가세요
    20대도 아니고 40이면 그리 늦게까지있는거 피곤하잖아요
    남친한테도 담날 지장있으니 12시까지 들어가는게 편하다고 양해를 구하시구요
    외박이나 여행은 여자친구들이랑 간다고 적당히 둘러대야지 어쩌겠어요

  • 8. hap
    '21.12.25 7:15 PM (211.36.xxx.75)

    통금 있고 외박 못한다고
    연애 못하고 결혼 못하는 거 아닙니다.
    더 심한 통제에도 다들 결혼하고
    심지어 혼전임신...쿨럭

    본인 매력을 가꾸고 꾸며서
    이성을 끌고 만날 기회부터 많이 만드세요.
    저절로 원글 고민이 해결되고 영구 독립 됩니다.

  • 9. ....
    '21.12.25 7:16 PM (118.235.xxx.8)

    그나이에 부모랑같이 왜살아요

  • 10. T
    '21.12.25 7:17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독립 못할 이유가 뭔가요?
    원글님이 먹여 살리고 있는 입장이라면 엄마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그러시든가 말든가 원글님은 원글님 길 가요.
    욕 좀 먹는다고 안죽어요.
    그러나 얹혀 살고 있는 입장이라면 뭐 납작 업드려야죠.

  • 11. .....
    '21.12.25 7:18 PM (180.224.xxx.208)

    만리장성은 낮에도 쌓을 수 있어요.

  • 12. 1212
    '21.12.25 7:18 PM (175.209.xxx.92)

    출장간다고 하세요

  • 13. 저도
    '21.12.25 7:19 PM (182.216.xxx.172)

    도대체 왜 독립을 못해요
    무려 제가
    아이 낳아 키워서 부모노릇하던
    41살 나이까지
    부모에게 혼나고 사세요?
    이해불가

  • 14. ㅇㅇ
    '21.12.25 7:22 PM (68.1.xxx.181)

    독립 못한 죄죠. 본인 탓이에요. 마흔이면 부모탓 안해야죠. 양심적으로

  • 15. ..
    '21.12.25 7:24 PM (218.50.xxx.219)

    통금 있고 외박 못한다고
    연애 못하고 결혼 못하는 거 아닙니다.222

    만리장성은 12시 귀가전 좀 일찍 쌓으세요. 222

  • 16. 00
    '21.12.25 7:24 PM (1.232.xxx.65)

    저도 원글 또래인데
    부모님이 뭐라 안하셔도
    남친이랑 여행. 외박 민망해요.
    구라를 쳐야죠.
    수연이랑 여행가요.
    은영이가 남편 출장이라 자고 가래요.
    스무살도 아니고 이게 뭔짓인가 싶지만
    독립안하고 같이 살면 어쩔수 없죠.
    오십되어도 민망한건 똑같을듯.
    근데 구라쳐도 안되는건가요?
    동성친구와도 여행, 외박 금지?
    그럼 그냥 12시까지 들어가세요.
    퇴근해서 남친집이나 모텔, 호텔가서
    시간절약을 위해 뭐 시켜먹고
    주구장창ㅅㅅ해도
    7시부터11시.4시간이면 충분하잖아요.
    주말엔 대낮부터 하고
    일욜엔 아예 아침부터 하루종일 하다가
    밤12시까지 들어가면 되겠네요.
    전 이걸로 충분할것 같은데요.
    여행을 싫어해서 그냥 방구석ㅅㅅ만으로 만족.

  • 17. ...
    '21.12.25 7:24 P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결혼은 할수 있는데 독립은 못할 이유가 뭔가요. 그러다 결혼도 못하고 부모님이랑 50 60에도 계속 살아도 괜찮겠어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독립하셔요.

  • 18. ..
    '21.12.25 7:25 PM (218.157.xxx.204)

    독립 못 할 이유가 그집 가장이라면 이해가 가네요

  • 19. ...
    '21.12.25 7:29 PM (175.117.xxx.251)

    엄마가 님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닌데 언제까지 그러고 사시려구요. 혹시 가장이세요?저희엄마가 저 돈잘벌어 집에 꼬박꼬박 가져다주니 결혼못하게 그러던데 전 그냥 저하고픈대로 했어요. 내가 알아서할께 하구요.

  • 20.
    '21.12.25 7:34 PM (39.7.xxx.128)

    부모맘은 40.이든50이든 걱정스럽고 불안한거죠 아직 애기같고

  • 21. ..
    '21.12.25 7:35 PM (218.157.xxx.61)

    혹시 집에 생활비 주세요?

    딸을 돼지저금통으로 아는 부모들이 종종 있어서 저어하네요

  • 22. ddd
    '21.12.25 7:47 PM (211.108.xxx.227) - 삭제된댓글

    어디 모자르신 듯

  • 23. 근데
    '21.12.25 7:47 PM (112.166.xxx.65)

    금지한다고 그걸 지켜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미친 ㄴ ㅆ ㄴ 소리 들으면 어때서요?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착한 아이 상 받으시려구요?

    욕을 하든 어쩌든
    그냥 님 마음대로 하세요.

    설마 딸인데 죽이기야 하시겠어요.

  • 24. 저는
    '21.12.25 7:49 PM (106.101.xxx.133) - 삭제된댓글

    48세. 대학때 통금이 10시였어요. 10시가 왠말인가요. 한창 잼있을 시간인데. 통금 계속 어겨서 급기야 아빠한테 맞은적도 있었어요. 등짝 스매싱 제대로...
    근데 하도 말 안들으니까 포기하신것 같아요. ㅎㅎㅎ
    전 지금 결혼했구요. 적당히 부모 말도 안듣고 그러는거죠.

  • 25. ddd
    '21.12.25 7:50 PM (211.108.xxx.227) - 삭제된댓글

    님 남친 솔직마음은 와 이런여자 흠좀무 홀리쉿
    조상이 구했다 싶어 도망 갈 듯
    아무리 그런 상황이 어쩔 수 없다해도
    마흔 하나면 쪽팔려서라도 집 혹은 엄마 핑계는 못댈듯 함

  • 26. 41살에
    '21.12.25 7:53 PM (217.149.xxx.170)

    독립도 못하고 사는 여자라면
    그냥 부모 말 들어야죠.
    얼마나 모지라면 ...

  • 27. 답충이지
    '21.12.25 8:05 PM (112.167.xxx.92)

    그나이 먹도록 집구석 벗어나질 못해 부모 통제나 받고 앉았고ㅉ 걍 답충이임 님은 여서 좋은 댓글들 달아줘봐야 소용이 없음 여서 부모 탓을 할게 아니라 그런 부모를 못 벗어난 님에 1차적인 책임이니까

  • 28. ㅇㅎㅇㅎ
    '21.12.25 8:07 PM (125.178.xxx.53)

    그거땜 결혼이 안된다기는 좀.

  • 29. ㅋㅋ
    '21.12.25 8:11 PM (49.166.xxx.252)

    독립이 답인데 독립이 안된다면 (돈없어 안되겠지)
    그냥 노처녀로 늙어 죽어야죠

  • 30. ㅇㅇ
    '21.12.25 8:13 PM (49.166.xxx.252)

    솔찍히 그나이에 결혼 안한 미혼이 남자든 여자든 부모랑 같이산다면
    모자른 인간 처럼 보임

  • 31.
    '21.12.25 8:18 PM (1.232.xxx.65)

    부모님이 지병이 있거나
    뭔가 이유가 있을수도 있는건데
    부모랑 같이산단 이유만으로
    완전ㅂㅅ취급이네요.
    돈있어도 부모 돌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독립하려면 더 일찍 했어야하는데
    이제와 독립하려니 부모님 봉양할 시기가 되어
    못떠나는 경우도 있음.

  • 32. 흐음
    '21.12.25 8:21 PM (220.75.xxx.191)

    남친이 붙어있는게 신기하네요
    그 나이에 부모한테 혼난다고
    여행도 못가는 여자 ㅎㅎ

  • 33. ㅇㅇ
    '21.12.25 8:21 PM (49.166.xxx.252)

    그럼 솔로때도 부모님 지병있어 독립 못하면 결혼하면 독립 돼요? 지병있는 부모 두고?

    요즘 누가 지병있는 부모 델꼬 결혼할수 있을까요?

    그냥 자기 삶 없이 지병있는 부모 수발만 들며 결혼 못하고 사는거죠

    그걸 박차고 나와서 자기 삶을 살아야지 그렇게 이유가 다 있으니 결국 결혼 못하는거죠 이러나 저러나

  • 34. 부모와
    '21.12.25 8:22 PM (217.149.xxx.170)

    같이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나이 먹고도 부모한테 신뢰를 못주고
    애처럼 싸우고 있으니 그게 문제라는거죠.

  • 35. 엄마땜에라도
    '21.12.25 9:03 PM (180.68.xxx.158)

    빨리 결혼해야죠.
    욕 먹고 그럴일이 아니라,
    그냥 결혼을 해버려욧.

  • 36. ...
    '21.12.25 9:40 PM (118.37.xxx.38)

    엄마하고 한 판 하세요.
    친구들은 다 시집가서 애기 둘씩 낳고 살아.
    그동안 남편과 수백 수천번 잤을거다.
    왜 난 1박2일도 안돼?
    남자를 사귀어야 시집을 가지~~~

  • 37. ...
    '21.12.25 9:43 PM (122.37.xxx.4)

    41년이나 캥거루로 사셨으니 앞으로도 쭉...
    남자분 한분 구해주세요.

  • 38. ...
    '21.12.25 9:45 PM (118.37.xxx.38)

    원글님, 저희 딸 27살인데
    최근에 취업하고 독립시켰어요.
    공항에 근무하게 되어서
    영종도에 풀옵션 오피스텔 얻어 주었는데
    보증금 500에 40~50만원쯤 하더라구요.
    서울시내도 조금 더하면 얻을 수 있어요.
    독립이 왜 안되시나요?
    결혼해도 같이 사실거에요?

  • 39. 그정도
    '21.12.25 11:03 PM (125.177.xxx.188)

    남자 나이도 있을텐데...
    처갓집에서 그정도라면 결혼후에도 힘들것같다 생각할듯해요...
    요즘 남자들도 장인장모님이 힘들게하는집싫어해요
    독립하시길 바래요~

  • 40.
    '21.12.25 11:17 PM (121.159.xxx.222)

    딸이 먹여살리는집은 부모들이 휘두르지못하죠
    붙어있으니 저러지
    아니면 그나이에 외박막는게
    둘다 그냥 캐주얼하게 즐기면 모르는데
    남자놈이 늘그막딸 재미만보고 차고 그럴까봐
    내딸이랑 자려면 결혼해라 전개로 나가려는거죠
    사실 맘먹으면 긴밤외박가능
    재미보고집에가고 쉴때쉬고 하면
    40대 노총각이 뭐가아쉬워서 결혼소리나오겠어요

    사실 외박그냥하면 영양가없을 나이이긴해요
    결혼할거면 새해인사가자고 소리나올각이면
    적극적으로 잠자서 새해해돋이보러가며
    억지춘향이라도 우리 사이못박고 인사양가하고
    아닐거면 그냥 에휴...돈이나모아요.
    놀나이도아니고...
    부모님께는 있어봐. 해돋이보고 결혼하려고 작업중이야
    해보세요.

  • 41. 미련한 곰님아
    '21.12.25 11:31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여자 친구랑 간다고 하세요.
    서로 편하잖아요.

  • 42. 흐으으음
    '21.12.26 12:14 AM (58.237.xxx.75)

    제친구가 그 스탈..35세일때 술먹고 늦게 들어갔다고 엄마한테 맞아서 등이랑 팔에 멍들었다라고요 회식하고 일하고 연애할 수도 있고 늦을 수 있잖아요 걔도 전형적인 모범생스탈
    연애하는 남자가 단순 외박 안된다고 헤어지는게
    아니예요. 마마걸 인 것이 문제죠.. 지금 44세인데 아직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서른후반까진 선도 계속 보더라고요

  • 43. ...
    '21.12.26 12:53 AM (14.52.xxx.133)

    돈을 대서든 받아서든 그 나이까지 독립할 수 없는 여건이면
    결혼할 형편도 안 되는 겁니다.

  • 44. ..
    '21.12.26 1:21 AM (223.39.xxx.213)

    원글님보다 동생인데 일찍 결혼해서 큰애가 내년에 중학생되는데요..
    23에 만난 남편이 만난지 세달째에 여행가자며 저희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허락받고 가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그게 가능? 굳이? 이런 느낌이었는데 저희관계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고
    그래서 어린나이에 양가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떳떳하게 다녀왔어요.
    저도 모범생이었고 남자 많이 사귄편도 아니지만
    결혼 전 여행이 갖는 달달한 분위기와 즐거움이 있더라구요.
    처음관계는 오히려 여행다녀온 후 대낮에 가졌구 여행은 상대방 진면목을 느끼기에 소중한 기회였어요.

    여기는 다들 거짓말하고 가라 하시는분들 많은데 저는 것짓말 싫어해서, 그냥 인사드리고 정면돌파해보세요..
    결혼하기전에 여행이 필수인 세상이고 괜찮은 사람인지 알아보는데 좋다하시구요.
    그래도 미친 취급하신다면, 그냥 배째라하시고 얼마남지않은 젊음 마음껏 살아보라 하시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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