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6장중 한곳은 상향으로 아이가 가장 원하는 학교 학교
2차추합으로 합격 그러나 햐향산업에 특수학과
3곳은 우주상향 예비번호 그중한곳 3차추합으로 합격
요즘가장 인기좋은 컴공 부모가 원하는곳
나머지 소신 적정으로 쓴곳들은 오히려 우주 먼 예비받고 3차까지 희망없는 예비번호
우주상향으로 쓴 컴공으로 등록 바꾸자 설득해도 꿈쩍도 안해 결국
아이가 원하는곳으로 입학할것 같은데 4년간 기숙사에 집에서 아주먼곳
저는 우주상향 컴공학과 두고두고 안갈걸 후회할것 같은데 아이는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처음 된 가장 원하는곳으로 선택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입시 성공한거죠??
입시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21-12-25 10:24:58
IP : 112.154.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12.25 10:27 AM (125.177.xxx.53)축하드려요
골라 갈수 있다는거 성공이죠2. ㅇㅇ
'21.12.25 10:28 AM (1.225.xxx.151)성공 아니라 해도 할 당사자가 그리 말하면 방법이 없어요. ㅠㅠ
3. 성공이죠.
'21.12.25 10:46 AM (112.145.xxx.250)상향과 우주상향까지 붙었다니 축하드려요.
결국 당사자의 선택이 가장 중요해요.4. ...
'21.12.25 10:47 AM (1.235.xxx.154)서운하시겠어요
근데 애들고집 못말려요5. 혹시
'21.12.25 11:02 AM (45.46.xxx.63) - 삭제된댓글학교와 학과 말씀해줄 수 있나요? 그 학과가 아이 적성에 맞고 전망이 좋다면 괜찮지만 우주상향이 더 좋은 학교라면 너무 아쉽겠어요. 그래도 아이 적성이 우선이죠. 정말 축하할 일이네요.
6. 음
'21.12.25 11:47 AM (122.36.xxx.14)최저가 있는곳인가봐요
요번 입시는 최저있는 곳 상향으로 지른 입시생들이 최저 맞추면 유리한 환경인 것 같아요7. ㅇㅇ
'21.12.25 11:58 AM (124.53.xxx.166)학종이었나봐요
이번에 컴공 교과는 하향으로 써도 예비못받는 곳이 수두룩한데8. 교과
'21.12.25 12:25 PM (112.154.xxx.39)교과였고 최저가 좀 높은곳들로 썼어요
우주상향 의외로 최저때문에 경쟁률이 꽤 높았는데 예비앞쪽으로 받았네요
교과라 내신만 들어갔는데 내신으로는 감히 원서 써볼 생각도 못해볼곳들 아이 맘 바꿀까 싶어 썼는데
예비 앞쪽에 추추추합으로 합격하니 저는 그쪽이 너무나 아쉬운거죠9. 에고
'21.12.25 2:54 PM (211.248.xxx.147)흠..저도 우주상향 자율전공 전액장학금 버리고 소신찾아 가신 자식덕분에 며칠 속앓이 했어요. 자기가 다닐건데 어쩌겠어요. 그냥 믿고 지지해줘야죠.
10. 으싸쌰
'21.12.25 3:09 PM (218.55.xxx.109)똑똑한 아이들과 공부하는 게 얼마나 이익인지 설명해주세요
주변 사람들이 다 잘 풀린 것과 근근히 사는 사람들의 여유없는 삶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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