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더나로 부스터샷을 맞은지 만 3일이 되었는데
여전히 관절통에 두통 약간의 메슥거림이 있어서 좀 힘드네요
타이레놀을 먹으면 식은 땀이 나고 난 후 몇시간은 또 지낼 만 한데
약기운이 떨어지면 머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관절통이 와요
그럼 다시 타이레놀을 먹죠 ㅜ
보통의 경우은 3일이면 좋아진다 하던데 저는 아주 고열은 아닌 37.8~38.2도 정도의 열이 나는데
몸살이 난 것 처럼 온몸이 아프네요 그리고 39도 이상이면 신고 하라고 하고요 .
원래는 제 차례가 멀었는데 우연히 병원에 들렀다가 여유 분이 있으니 조금 당겨서
맞을 수 있다고 해서 좋아 하면서 맞았는데
몸이 이렇게 힘들어요
혹시나 저와 같은 다른 분들이 계실까요?
이 증세가 오래 갈까봐 걱정이 되어서 한 번 글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