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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조수미 공연 티켓이 생겼는데 클래식 하나도 몰라요 ㅠㅠ

클알못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21-12-24 10:43:26
제목 그대로 조수미,이무지치 공연 티켓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그런데, 제목 그대로 클알못입니다. 
남편, 아이들 다 같이 가기를 거절(?) 합니다. 가족 전체가 클알못입니다. 
친구들,주위사람들 물어보니 다 크리스마스라 시간이 안된다네요.

초대권이라 팔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줌마 정신에 그냥 버리긴 너무 너무 아까워요.
그리하여 예술의 전당까지 왕복 세시간 넘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저 혼자  난생 처음 클래식 공연을 가보고자 합니다.



질문있어요. 

1. 혹시 꼭 정장 입고 가야 하나요? 코로나라 옷 하나도 안 사서 정장 한벌 없어요 
  공연을 위해서 한벌 사야 하나 ㅠㅠ

 2. 인터넷에서 곡을 보니 당췌 하나도 모르는 곡들입니다. 
    사실, 제가 클래식에서 아는 곡은 지하철,광고등에서 나오는 음악 빼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긴 합니다만
    공연 시간 거의 두시간 되던데, 졸아도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는 아닌가요? 

 3. 혼자 가도 뻘쭘한 분위기 아닌가요?
    티켓은 두장인데,혼자 가야 할듯 해서 그냥 옆자리는 비어 있을 듯한데 그래도 뻘쭘하거나 
    어색한 분위기는 아닐까요? 

난생 처음 클래식 공연 관람에 갑자기 뭘 해야할지 모르는 아줌마 좀 도와 주세요 
IP : 175.116.xxx.9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4 10:48 AM (221.146.xxx.210)

    그냥 편하게 가세요
    곡을 몰라도, 들어서 내 마음이 정화되고 귀가 즐거우면 좋은 거죠
    클래식 공연 다니는 사람도 다 알고 가나요?

    1. 정장은 아니어도 되고, 후드티에 츄리닝 스타일 아니면 되고
    있는 옷 중 단정하고 깨끗하게 입으면 됩니다

    2. 그냥 가서 들으세요 ^^, 이렇게 긴장하시는 거 보면 졸지는 않으실 거예요

    3. 혼자 오는 분들도 꽤 됩니다
    옆자리 제가 안고 싶네요
    무려 "수미 조"의 공연인데...

    긴장하지 마시고 즐겁게 지내고 오세요
    이번 일을 계기로 계속 공연장 다니실 거 같은데요

  • 2. 그래도
    '21.12.24 10:49 AM (14.52.xxx.80)

    깔끔하고 정장틱한 옷을 입으면 좋지만
    날시때문에 패딩족들도 바글바글할겁니다.
    넘 캐주얼하게 입지만 않으면 됩니다.

    졸아도 됩니다. 코만 안골고, 고개가 옆좌석으로 넘어오지만 않으면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불필요한 소리만 안내시면 됩니다.

    좋으시겠어요. 저는 부럽습니다.^^

  • 3. 하늘꽃
    '21.12.24 10:50 AM (223.62.xxx.148)

    저도 부럽습니다 ~~
    편하게 가시면 되요~~

  • 4. 모모
    '21.12.24 10:51 AM (220.83.xxx.226)

    저라면 편한옷에 코트입고 가겠어요
    졸을 새가 없을걸요
    혼자오는 사람도 많아요

    원글님 부러워요~

  • 5. ㅇㅇ
    '21.12.24 10:51 AM (124.50.xxx.153)

    축하드려요
    귀한표 구하셨네요
    좋은추억 만들고 오시기바래요
    3.혼자라도 누구하나 신경안써요
    그표를 아까워하겠죠

    편히 잘즐기고 오세요


    1.정장안입으셔도 됩니다
    코트나 패딩도 괜찮아요 안에 두껍지않은 옷 입으세요 실내가 더우면 진땀나요
    스카프를 어깨 둘렀다 더우면 살며시 내리시구요

    2. 졸리지는 않겠지만 졸리는게 민폐일리가요
    좋은 공연이니 오페라 아리아는 유튜브에서 들어보고 어떤 내용울 부르는지 알면 감정을 같이 느낄수있죠

  • 6. 부러워요
    '21.12.24 10:52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요즘엔 혼감상 좋은 듯요.
    티켓 아깝네요.
    잘 다녀오시길요.

  • 7. 오오
    '21.12.24 10:52 AM (220.116.xxx.45)

    꼭 가세요 무조건 가세요
    조수미 공연인걸요~

    클래식 모르셔도 그 아름다운 노래 들으시다보면 그냥 빠져들거예요. 걱정마세요.

    정장 안입으셔도 되요. 청바지 입고 오는 사람도 많아요.

    혼자오시는 분 많으니 걱정 마시구요.
    비어있는 그 옆자리 진짜 아깝네요.

  • 8. 한국은
    '21.12.24 10:53 AM (198.90.xxx.30)

    코트/패딩 맡아주는 서비스 있죠? 아니면 다들 코트나 가방 다 들고 가는 분위기인가요?
    한국에서 안 가봐서 저도 궁금하네요.

  • 9. ...
    '21.12.24 10:54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겨울엔 패딩 많이들 입고와요
    실내에서 더워서 벗을수도 있으니 안에 단정한 옷입으시면 됩니다
    클알못이라도 조수미씨 공연은 적어도 졸리지는 않을거에요
    게다가 이무지치 협연이라니 넘나 부럽습니다

  • 10. 부럽습니다
    '21.12.24 10:57 AM (175.207.xxx.222)

    조수미 공연을 가신다니,
    정말 크리스마스 선물 받으셨네요.

    옷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입으셔도 되는데,
    겉옷이 부드러운 소재면 좋겠어요.
    몸을 잠깐이라도 움직일때 부스럭부스럭 소리나는 옷감이면
    난감하더라구요

    좋은 시간되세요~

  • 11. ...
    '21.12.24 10:58 AM (221.146.xxx.210)

    코트/패딩 맡아주는 서비스 있는데, 아주 부피 큰 거 아니고서 저는 그냥 제가 안고 봅니다 ㅎㅎㅎ

  • 12. ...
    '21.12.24 10:58 AM (220.74.xxx.109)

    이번주 화요일에 예당 공연보고 왔는데 실내 온도 코트입고 보기 좀 답답하니 비어있는 옆자리에 외투 두시면 될것같네요 아 부럽다

  • 13. 누구냐
    '21.12.24 11:02 AM (221.140.xxx.139)

    (저 시간되는데 한 자리 저 주시면 ㅡ.ㅡ)
    와.. 조수미를 실제로 라이브로 들으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 14. 누구냐
    '21.12.24 11:03 AM (221.140.xxx.139)

    전생이 무슨 덕을 쌓으셔야 저런 표가 생기는건지 부럽!!
    멋지게 즐기고 오세요,

    정장이 tpo 에 맞는 옷이긴 하지만,
    등산복에 등산화나 후드티 같은 것만 아니면 크게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 15. 거너스
    '21.12.24 11:04 AM (223.62.xxx.58)

    너무 부럽습니다 진정한 예술이란건 아무것도 몰라도 가슴을 울립니다 조수미는 그러기에 충분한 아티스트구요 공부필요없고 그냥 즐기다오세요 왕복세시간 그까이꺼

  • 16. ..
    '21.12.24 11:06 AM (175.116.xxx.96)

    아..이렇게 한소리로 응원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글은 썼지만 갈까 말까 하는맘이 약간 있었거든요 ㅎㅎ
    젊은 친구들속에서 혹여나 졸다 오더락도 용기내 가봐야겠습니다
    에고,같이갈사람 있으면좋은데 옆자리 저도 넘 아까운데. 주위사람이 전부 조수미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ㅜㅜ
    (실은 저도 이름만 알고 이무지치는 무슨 몽골사람인줄 알았는데 인터넷검색해보니 아니네요ㅜㅜ)

  • 17. 저도
    '21.12.24 11:06 AM (58.120.xxx.107)

    클알못인데 동네 공연이라도 가서들은 곡은 귀에 남고 최애곡이 되더라고요.
    미리 해당 곡 제목 조회해서 몇번 듣고 가시면 더 좋을 거에요,

    아이한테 근처에서 맛있는 거 사준다거나 코엑스몰 간다고 꼬셔서 같이 듣고 데리고 가심 어떨지요. ㅎㅎ

  • 18. ㅇㅇ
    '21.12.24 11:06 AM (1.229.xxx.156)

    완전ㅇ부럽습니다!!!!!게다가 조수미님 공연이라니!!!!

    전 뮤지컬이나 클래식공연은 꼭 혼자가요~~
    표도 비싸기도 하고 혼자 감상이 더 좋아서요~~
    잘 즐기고 오세요^^

  • 19. 기레기아웃
    '21.12.24 11:08 AM (220.71.xxx.46)

    ㅎㅎ 와 부럽네요 편한 맘으로 가세요 걍 빠져듭니다 실컷 즐기고 오세용 ~

  • 20. ...
    '21.12.24 11:08 AM (210.178.xxx.131)

    아무 옷이나 입어도 됩니다
    꾸며도 되고 캐주얼도 상관 없고
    졸아도 되니까 가시는 게 백번 이득입니다
    좋은 경험이 되실 거예요
    미리 알고 가야한다는 강박관념도 버리시고
    듣고 있다가 남들 남들 박수칠 때 박수치시면 되고요
    예당 주변은 항상 번잡하니 여유 있게 가시고 화장실 미리 들르시고요
    앉아있다가 도저히 못 있겠다 싶으면 중간에 나와서 집에 가셔도 됩니다
    인터미션(중간 쉬는 시간) 있기도 하니까 걱정 마시고요

  • 21. ..
    '21.12.24 11:10 AM (175.116.xxx.96)

    남편은 가서 코곤다고 포기. 아들은 친구와 스파이더맨 약속이 있다고 단칼에거절ㅜㅜ. 딸도 bts가 게스트면 생각해보겠다고 거절..
    저..지금 유튜브로 벼락치기 조수미 곡 예습중입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가서 들으면 정말 좋겠지요^^
    뭐 이런기회에 제가 클래식을 접할지 누가 알았습니까
    용기내 다녀옵니다!!

  • 22. 당장
    '21.12.24 11:10 A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같이 가실 분~~~올려보세요
    모르는 분이라도 같이 보시고
    가시는 분은 식사라도 답례를 하면 서로 윈윈
    82 이야기만으로도 대화는 무궁무진할 듯 ㅎㅎㅎ

  • 23. 와..
    '21.12.24 11:1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그거 판매표는 이미 매진이라 구하지도 못하는데.
    꼭 가세요.

  • 24. ….
    '21.12.24 11:16 AM (223.62.xxx.74)

    공연을 하는군요 .
    저는 라이온킹 뮤지컬을 방탄표 구하듯 어렵게 좋은 자리
    예매했는데, 환불 연락 받았어요.ㅠㅠ
    부럽습니다 .

  • 25. ㅠㅠ
    '21.12.24 11:20 AM (211.36.xxx.202)

    그거 매진돠 공연인데..너무 부러워요. 자리 비운다니 아깝네요.
    노래 몰라도 귀가 씻기는 귀한 경험 하실거예요

  • 26. ..
    '21.12.24 11:40 AM (223.131.xxx.194)

    와~~~ 조수미 이무지치라뇨 ㅠㅠ 부러워요 패딩주머니에라도 끼어서 가고싶네요 클래식 모르셔도 조수미 라 듣기 좋으실거에요 유투브같은데서 미리 선곡 들어보시는거 좋네요^^ 옷은 편하게 그리고 겹쳐입고가셔서 실내온도에 맞춰 벗을수 있게 하심 좋아요

  • 27. ㅜㅜ
    '21.12.24 11:43 AM (121.166.xxx.61)

    그 앞에서 원가에라도 팔면 안되나 생각하는 저는 뼈속까지 아줌마인 거죠?

  • 28. 클래식
    '21.12.24 11:43 AM (211.230.xxx.204)

    예매실패한 1인입니다ㅠ
    옆자리에 앉아도 될까요?

  • 29. ㅇㅇ
    '21.12.24 11:45 AM (175.223.xxx.216)

    저 어제 정명훈 X 클라라주미강 낮공연 다녀왔어요.

    코트 있으면 코트 입으시고요.
    안에는 그냥 뭐 상관 없다고 봅니다.

    전 목폴라에 코트 입었고 연주회장 안에서는 코트 벗었어요.

    아무도 제가 뭐 입었는지 보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ㅎㅎ 심지어 낮공연이라 그런지 클라라주미님은 바지 입고 연주하심. 넘 멋졌음.

    즐 공연~

  • 30. 현장에서
    '21.12.24 12:00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만나서 제값에라도 파시면
    사는 분이 엄청 감사하실 듯
    파는 게 불편하시면
    크리스마스에 어려운 이웃에라도 기부하세요
    제가 다 아깝네요 ㅎㅎㅎ

  • 31. 현장에서만나서
    '21.12.24 12:02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제 값만 받으셔도 사는 분이 감사하실 듯 합니다
    돈 받는게 불편하시면 받아서 성탄절 기부하시면 됩니다

  • 32. ..
    '21.12.24 12:09 P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그 앞에서 돈받고 팔까도 생각했는데 제가 아직 아줌마정신이 덜들어서 그런지 그건 못하겠더라구요 .
    남편,애들도 길길이 뛰구요ㅎㅎ

    저 옆에 비워둘까 생각했는데, 혹시 오실분 있으심 제 멜로 주세요
    돈받기는 쫌 그렇고 ,밥도 코로나라 위험하고. 혹시 괜찮으심 형편 되시는대로 유기견 보호소에 (아무데나) 조금 후원 부탁드릴께요.
    제가 애견인이라 ㅋㅋ

  • 33. ㅇㅇ
    '21.12.24 12:1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무지치가 얼마나 세계적인 유명한실내악단인지
    그표 여기도 하는데
    매진이라 못가보는 저로선
    진짜 아까워요
    한번도 안가보셨다니 이번에
    실제로 생으로 듣고
    노래 들으면 진짜 놀라실겁니다

  • 34. ..
    '21.12.24 12:10 P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멜 올립니다. 가실분 정해지심 지울께요
    troyrom@naver.com 입니다

  • 35. ..
    '21.12.24 12:25 P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참 시간 내일5시 예술의전당입니다.시간 되시는분만 멜주셔요

  • 36. 와우
    '21.12.24 12:48 PM (223.39.xxx.179)

    같이 가시는분 좋겠어요.
    저는 오늘 예당에서 팬텀싱어들 공연 있어서 갑니다.
    너무 기대되요. 하물며 최고의 조수미라니요.
    명불허전이더라구요. 몇곡만 들어봤는데도.

  • 37. ㅇㅇ
    '21.12.24 1:13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너무 좋으시겠어요. 프로그램 한 번 보시고 한번씩.들어보고 가세요. 곡에대해 한 번 검색해보시고 알고 가시면 더 재미?있으실 겁니다. 공연도 아는만큼 보이거든요
    움직이면 소리나는 패딩보다는 코트 입으시는게 주변분들께 배려가 됩니다.

  • 38. 누구냐
    '21.12.24 3:39 PM (221.140.xxx.139)

    근데 정말 빈 자리가 너무 아까운데요..

    그 정도 공연이면, 현장에서 분명 취소표나 그런 거 기다리시는 분 계실거에요.
    혹은 로비에서 영상으로라도 보시는 분들도 있어요 ㅠ.ㅠ

    원글님 가능하면 누구라도 (가능하면 꼭 보고팠던 사람이면 좋겠지만)
    데려가셔서 빈 자리 없도록 해주시면 더더더더 좋을 것 같다는 오지랖을 부려봅니다.

    행복한 성탄 되십셔!

  • 39. 누구냐
    '21.12.24 3:41 PM (221.140.xxx.139)

    따님이 너무 어리지 않다면,
    이 댓글들을 보여주시고,
    유퀴즈에 단독 게스트로 나오느시는 조수미님 클라스를 보여주시고

    꼭 같이 가셨으면 좋겠네요.

    딸아~ 너 진짜 어마무시한 기회인거야~~

  • 40. 콩순이
    '21.12.24 3:41 PM (115.40.xxx.171)

    좋은 공연 보러 가시네요~ 예술의 전당이나 인터파크에 조수미 공연 검색하심 공연 프로그램 올라와 있을거예요~ 검색해서 한번 듣고 가심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윗분 말대로 패딩보다는 코트 입고 가는거 추천드려요~ 만약에 초대권을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면 시간 넉넉하게 잡고 가세요~ 표 찾고 입장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즐겁게 공연 관람 하세요~

  • 41. 갈 수 있어요.
    '21.12.24 3:53 PM (211.47.xxx.86)

    저 시간 됩니다! 저말고 옆자리 앉고 싶어하는 분들 많군요. 원글님, 혹시 내일까지 동행 못하시면 표를 파시던지 기부하세요. 너무 아까워요. 저는 조수미도 좋지만 이무지치 연주 너무 듣고 싶어요.

  • 42. 저요!
    '21.12.24 6:42 PM (223.38.xxx.55)

    제가 원글님 딸이었으면..
    너무 부럽습니다!!!!!!

  • 43. 저 어때요 ^^
    '21.12.25 12:00 AM (112.152.xxx.145) - 삭제된댓글

    진짜 저 어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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