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모복은 없지만
직장, 결혼, 남편쪽은 잘 풀렸어요.
제가 노력을 무진장 많이 했어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노력, 투자 많이 했어요.
그런데 마치 제가 복이 많이서 그런 거 마냥 질투 비아냥대고...
점집 다니면서 제 사주까지 묻고 다니더라고요.
소름 돋아서...
남의 사주에 관심갖는 수준이면 정신에 이상있는 정도 아닌가요
무슨 해코지를 할지 몰라서...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글보니...제 사주 묻고 다니던 친구...
AASyytr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21-12-23 13:56:00
IP : 175.223.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23 1:59 PM (211.117.xxx.145)ㄴ질투에 눈이 멀어
절친가족 계획살인 일어났었잖아요
거여동이였나요?2. ‥
'21.12.23 2:01 PM (211.117.xxx.145)외화..
'위험한 독신녀'가 떠오르네요
'요람을 흔드는 손'
다 질투에서 비롯된...3. ㅇㅇ
'21.12.23 2:19 PM (1.239.xxx.159) - 삭제된댓글무섭네요 상종하지 마세요
4. ...
'21.12.23 2:20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과정 좀 풀어주세요. 넘 궁금
노력하고 싶어도 뭘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는 동생들도 많을거구...
노력담도 성공기도 재밌을듯.5. ㄷㄷㄷ
'21.12.23 2:30 PM (221.142.xxx.108)조심하세요 ㄷㄷ
노력 무진장 많이 했는데 뭔 사주를 캐묻고 다니는지 ;;;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잘나가니까 질투하는듯
가까이 하지 마세요6. ㅜㅜ
'21.12.23 2:49 PM (223.39.xxx.221)질투가 가장무서운듯요
7. 님 진심으로
'21.12.23 2:51 PM (121.162.xxx.174)멀리 하셔애만 합니다
그야말로 안전이별
물리적으로 멀어지는게 아니라 표나지 않도록 님에 관한 모든 정보를 차단하세요
제가 실제로
그러다 남편과 아이에게까지 해코지 한 경우 봤습니다
여럿이 어릴때부터 친구들이여서 점점 과해지는 걸 우려한 제 3친구가 걱정? 하니
부정하면서도 한편으론 멈출 수가 없다고도 했답니다
암튼 쇼킹한 일이라 다 쓸 수 없지만
결국 남편과 오래 떨어져있다 재결합했고
괴롭힌 친구는 스스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님 친구
제가 보기엔 정신적인 질환 상태에요8. ...
'21.12.23 4:39 PM (115.21.xxx.48)만나지 마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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