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다니던 아이 앞으로 어린이주식하나 가입했어요..
메이져 증권사도 아니고 은행 펀드로요..그러다 몇년후 주식 대 폭락의 시기가 오고 나서 아예 확인도 안하고 통장 바이바이 하고 쳐박아 놓고 잊고 있다가
오늘 확인하니 45프로 정도 수익률이네요. 얼추 많아 보이는데...
15년 단리 3.5프로 (세금 다 뗀) 예금이자랑 똑같아요..
어디선가 예금이자 3프로 넘어가면 골치아픈 부동산보다 예금이자가 낫다던 글을 읽었는데
진짜 맞네요....
물론 부동산 수익률 더 올릴 재주 있으면 그쪽이 더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