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명의로하면 그 가게나 아파트를 팔아서 쓰겠죠
상가도 공실나면 관리비 내야하고, 월세수익 생기면 건보료/국민연금/소득세 내야되고, 매도도 힘들고, 공실나서 세 놓게 되면 복비 또 나가야 되고, 이모든과정을 폐인처럼 지내는 남동생이 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부모님께서 해주고 싶어하시니 전 도와드리고 싶어요
시골 논밭을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서 고민하시네요
폐인처럼 살긴하는데
아파트 관리비랑 건보료는 내고 있더라구요
상가 월세 공실 없이 안정적으로 나올 만한 곳으로 사는 건 괜찮은데
근로소득이 없으면 윗 분 말씀해 주신 것처럼 각종 세금과 사회보험
내고 나면 실익이 없을 수도 있어요.
시골 논밭을 물려 받아 농사 짓는게 나을 것 같아요.
본가로 들어가서 배우고요.
부모님께서 고향으로 부르셔서 시골에 길가 조그만 가게. (실제로 그것도 도로가는 가격이 좀 나가던데요)를 직접 해보게 하는건(만두 찐빵 옥수수... ) 어떠셔요? 아파트 상가 있는데요.
저 학원으로 임대하고 있는데 임차인 들이는 것은 스스로가 알아서 들여요. 아마 권리금이나 시설 때문이겠죠.
부가세 2번, 종소세1번 홈택스 이용해서 합니다.
요즘 신탁도 있던데 수수료가 너무 클까요?
최소700세대이상 도로를문 1층상가라면 괜춘
내 동생이라면 천세대 상가 월세 받도록 할 거 같아요
신경써주는 누나도 고맙네요
사주시고 님이 근저당 잡아놓으세요
반정도 금액으로든
아니면 공동명의든
세금이나 임대료등 일처리는 님이하시고
남은금액 월급처럼 이체해주세요
대단지 아파트 상가 1층이면 월세 잘나오더군요
사주시고 관리는 누나가 하도록 하세요
상가는 난이도가 높아요. 82쿡에서 "상가 임대" 등을 검색해 보시고 잘 선택하세요. 저질러 놓고 검색했는데 미리 읽었으면 좋았을 주옥같은 글이 많더군요. 댓글도 모두 앍어보세요.
상가는 난이도가 높아요
그앞으로 지나가는 동선을 보세요 그냥 세대수 의미 없어요
우리동네 아파트 상가인데
분양당시부터 지금껏 공실인 곳도 잇어요
세대수와 지나가는 동선
거기다 그 상가가 왜 시장에 나왔는지등등(관리비도 상가는 비쌈)요즘 은행은 없어지는 추세이어서 은행으로 빌려주고 있는 곳은 비추등등
보통 잘되는 상가는 자기 친인척이 많이들 사요 확실히 알아보시고
위에 임차인이 스스로 들인다는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계약기간 내에 임차인이 나가고 싶으면 스스로 다음 임차인 구해오겠지만 계약 기간 끝나고 나서 나갈때는 공실 위험은 임대인이 가져오는 것이고 공실 위험은 상당히 높습니다. 저 상가 1층인데 공실 1년간 있었던걸 두번 겪고 나니 (몇천만원 손해이죠) 영혼이 털릴 지경인데 상가임대료로 밥먹고 사는 것은 아니라서 밥은 안 굶었습니다. 상가 임대 잘 알아보고 하셔야 해요.
서울 강남 쪽도 신축 대단지들 상가는 1년 넘게 많이들 비어 있던데요
가게를 사서 가게를 하게 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아무리 못해도 뭐 하나는 할수 있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