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공개 회의에서 이준석과 조수진 대박 싸움남.
회의에서 조수진이 윤석열이 보낸 편지를 읊음.
내용은 왜 내 마누라 쉴드를 안쳐주냐 블라블라..
조수진이
"(윤 후보가) 부인 문제로 사과했는데도 당에서 도와주지 않는다”
라 이준석에게 따지니 이준석이
“‘윤핵관’(윤석열 후보 측 핵심 관계자)이 언론을 통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나를 공격하는 식이니 공보단장이면 이를 정리하라”
조수진 왈
“내가 왜 대표 지시를 들어야 하느냐. 난 (윤석열) 후보 지시만 듣는다”
응수해버리고 당대표 개무시해버림.
둘이 싸우고 소리질러대고 결국 감정이 격앙된 이준석이 박차고 회의장을 나갔고 기자들 질문에 대답도 안하고 가버림.
몇 시간 뒤 페북에다 이준석이..
“도대체 조수진 공보단장은 왜 공보 업무에 집중 못 하고
이준석 정신건강을 걱정하는 가로세로연구소 링크를 복수의 언론인들에게 전송하고 계십니까”
“그냥 알아서 거취 표명하라”
라고 올림.ㅋㅋㅋㅋ
그리고..
좀전에 나온 기사..
이준석 "조수진 안 그만두면 내가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