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도 아니고 창수 딸이 8살이라는데
좀 있으면 사춘기 될 나이이고
큰 애랑은 친해지는거 그리고 엄마 받아들이는거 진짜 어려운일 아닌가요
딸이라 더 감수성 얘민하고
남의 큰 딸을 키운다는건 정말 어려운일인데
은영이 배려심이나 생각이 깊고 넓은 스타일도 아니고 섬세하거나 남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도 아니고
그냥 단순 즉흥 감각에 이끌려 사는 사람이던데
애가 속에 상처가 곪을 것 같더군요
그리 어려운 일에 아무 생각이나 대비도 없어 보이고
딸이랑 왠지 경쟁할것 같던데
창수도 속 깊고 섬세한 사람도 아니고 아이는 엄마에게 가야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너무 원 자식이 상처 받을것 같더군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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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창수 은영..딸이 너무 상처 받을 것 같던데요
ㅇㅇ 조회수 : 4,225
작성일 : 2021-12-20 17:20:32
IP : 49.166.xxx.2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21.12.20 5:29 PM (221.155.xxx.26) - 삭제된댓글계속 볼 때마다
엠씨인 이혜영씨와 오버랩 되더라고요.
왠지 이혜영씨도 철없는 이미지이고
딸 있고 경제력 있는 남자와 재혼했고 ...2. 에고
'21.12.20 5:32 PM (182.224.xxx.120)전 이혜영 별로 호감이 아닌사람이지만...
이혜영은 단맛쓴맛 다 본 사람이라서 깊이가 은영이와 다르죠3. ᆢ
'21.12.20 5:37 PM (58.231.xxx.119)하긴 이혜영이 처녀때 은영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왜 지금 댓글에 생각나지?
이혜영이 많이 바뀌긴 했나보네4. 이혜영
'21.12.20 5:39 PM (42.98.xxx.235)아주 좋은 엄마인것 같애요’
딸이랑 엄청 친하던데5. ..
'21.12.20 5:42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은영은 이런저런 깊은 생각따위 할 줄 모르는 사람이어요..
6. ㅎㅎㅎ
'21.12.20 5:47 PM (223.39.xxx.158)딸이랑 스무살정도밖에 차이 안나잖아요
엄청 사이가 그럴거같아요 같이살긴 힘들듯
제가 창수전와이프면 딸 데려간다할거같아요7. ㅇㅇ
'21.12.20 5:57 PM (1.227.xxx.226) - 삭제된댓글지인통해 들었는데 인성은 그닥이래요.
여우짓에 능통하고 편가르고.
무엇보다 술을 자제 못하는 것 같아서 시끄러울 것 같아요.
창수 은근히 보수적이고 깐깐한 스타일이고
애가 있다는 것 부모님한테도 말하지 않은 것 같은데 큰 고비가 올 것도 같네요.
결국은 선택할 것 같지만요.8. 윗분
'21.12.20 6:04 PM (39.7.xxx.107)말씀이맞겠지요
근데 남자들이 저런스탈좋아해서리9. ᆢ
'21.12.20 6:14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여우짓에 능통하고
편 가르고 수긍이 가지
나 못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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