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싸고 다시 구하기 힘든 입체감 있는 그릇은 이사할때 어떻게 이동하세요?
1. 땡큐
'21.12.17 2:22 PM (175.114.xxx.84)따로 승용차에 실어서 옮겼어요
2. 직접포장
'21.12.17 2:23 PM (125.132.xxx.178)그런 건 직접 포장하고요, 따로 옮겨요.
3. …
'21.12.17 2:24 PM (123.215.xxx.118)이사업체 못미더운 아까운것들은…
제가 미리 뽁뽁이 포장을 단단히 하거나~
귀중품 고가품은 캐리어에 담아 자차로 이동이요.
비싸서 조심해주세요! 하는건
자신없는 업체는 차로 옮기시지요 먼저 하기도 하더라구요.4. ..
'21.12.17 2:24 PM (218.50.xxx.219)따로 뾱뾱이와 박스를 구해서 제가 포장해서
이사짐센타에게는 옮겨달라고만 했어요.
앞에 빨간매직으로 깨지는거라 주의하라고 크게 쓰고요.5. ... .
'21.12.17 2:24 PM (125.132.xxx.105)단단한 상자에 뽁뽁이로 잘 싸서 내가 옮겨요. 이삿짐 센터에 맡기지 않고요.
6. ...
'21.12.17 2:26 PM (211.179.xxx.191)자차로 이동 혹은 미리 이사할 집 방 하나에 옮겨놔요
7. 따로 포장하고
'21.12.17 2:28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본인이 승용차로 실어서 이사하세요.
8. 저도
'21.12.17 2:34 PM (121.165.xxx.112)제가 포장해서 언니집에 갖다 놨다가
나중에 가져왔어요.
깨먹어도 내가 깨먹어야지
남이 깨면 아까워서 눈물나서요.9. ..
'21.12.17 2:48 PM (211.110.xxx.60)많이해봤는데 이사업체에 종이박스와 뾱뾱이 달라고해서 정성스럽게 내가 싸요. 스카치테입까지 마무리하면 깨지지않아요
박스겉에 주의 깨짐이라고 쓰고요.10. ...
'21.12.17 2:54 PM (112.220.xxx.98)귀중품,속옷등은 제가 포장해서 제차에 실어놔요
11. cls
'21.12.17 4:33 PM (125.176.xxx.131)저는 해외이사할때 야드로랑 비싼 그릇은 제가 일일히 뽁뽁이사서 종이 박스에 담고그걸 다시 또 큰 플라스틱통에 담아서 총
11박스를 3일밤 새워서 옮겼는데.
다행히 1도 파손이 없었어요.
아마 남의 손에 맡겼음 백프로 깨졌을듯. ㅠㅠ
그후로 흰머리 200개는 넘게 생긴것 같고,
위장이 다 상했어요. 스트레스 심해서 ㅜㅜ
이사는 두번다시 안하고 싶더라구요12. ㅇㅇ
'21.12.17 4:36 PM (116.127.xxx.253)이사 2번 했는데 모두 제가 직접 포장해서 이동했어요.
저는 양도 많아서 이사할 집 왔다갔다 서른번 했더니
이사하기 전에 몸살이ㅜㅜ
다음 이사할 때는 다 처분하려고 합니다.13. ㅇㅇ
'21.12.17 5:47 PM (39.112.xxx.169)미리 챙겨야하더라고요.
저는 믿고 맡겼는데 파손된게 아니라 없어져버렸어요.
그릇은 엉뚱한 곳에서 발견될게 아니잖아요.
주방전담 아주머니가 하는거고요.
아끼는 그릇 몇개 분실..14. 궁금이
'21.12.17 6:06 PM (110.12.xxx.31)저는 그릇 살 때 포장되어 있던 박스를 접어서 납작하게 보관했다가 이사갈 때 제가 직접 포장해서 갯수 적어놓고 한쪽에 쭉 쌓아놓으면 옮겨주거든요. 이사후에 깨질까봐 정리도 제가 해요. 그런데 작은 집으로 이사하면서 박스를 다 버려서 다음에 이사할 때는 에어캡을 사다가 포장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