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 조회수 : 927
작성일 : 2021-12-15 23:50:34
예전에 저보고 자식교육을 어떻게 받앗냐 이렇게 건네던.
시어머니 거든요..
그 후 오년 ㅈㅣ나고 딸 이혼해.. 막ㄴㅐ아들 돈 사고 치고 잠적..
저희 남편 뭐 말해 뭐합니까.. 이혼 불사하고 싸운적 많아요.
지금은 연락 안하고 산지 오래지만.
요즘 은근 쉬시려고 눈치 보시네요..
결혼이란걸 왜 햇나 싶은 적 많지만.
제 팔자탓으로 돌려봅니다 ㅠㅠ
저랑 비슷하신분 없갯죠?;
IP : 125.191.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21.12.15 11:58 PM (125.191.xxx.200)ㅋㅋㅋㅋ 그런가요 요즘 무조건 잘해주는 며느리도 별로 없기도 한거 같아요~
2. ㅇㅇ
'21.12.16 12:02 AM (175.223.xxx.190)백만명은 되죠
3. ...
'21.12.16 12:38 AM (118.42.xxx.5)저도 다시 태어나면 남편이랑 다시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남편은 참 무난하고 좋은데, 시댁은 싫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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