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어게인2-규현은 자기가 안눌러놓고 왜 그리 운대요?
지난주부터 예고편에 계속 나오길래
어떤 짠한 사연이..싶었는데
43호가수 - 성대결절와서 활동 그만둔가수의
Heaven 노래듣고 그러는거더라구요
근데 자기도 안눌러놓고
결국 세표로 탈락했는데
왜 그리 운대요?
결승도 아니고 그냥 첫무대인데
그렇게 안타까우면 누르기나하지
참가 가수들도 너무 호들갑스럽게
과한 칭찬하는거보면 그런것도 오바스럽고
이승기도 이다인과의 열애설이후엔
이젠 예전의 상큼함이 없어지고 탐욕스러워보이고 ..
싱 어게인 1편은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고
이승윤 보는 맛이있었고
2편은 한동근 나오는것같아서
보는건데 2회까지 안나오는거보면
탈락했나싶고..
암튼 지금 유튜브 영상중 급속하게 1위로 떠오른게 43호 영상이랍니다
마무리는 건강하세요 ^^
1. ...
'21.12.14 3:04 PM (58.234.xxx.222)심사를 감정으로 하나요...
개인의 사연은 사연이고 노래를 그리 못불렀는데 어찌 눌러요.2. ㅇㅇ
'21.12.14 3:04 PM (218.235.xxx.95)너무 좋아하는 가수이고 선배인데
성대를 다쳐서 예전처럼 못부르는게 얼마나 안타깝겠어요
저도 눈물나던데요...그런데 저도 못눌러줬을거 같아요3. ……
'21.12.14 3:05 PM (210.223.xxx.229)이승훈 아니고 이승윤이요..
4. 뭘 또
'21.12.14 3:06 PM (182.224.xxx.120)그렇게 못불러요?
1편때보면 더 못부르는 사람들도
막 누르던데 심사가 팬텀싱어인가요?5. 이유비
'21.12.14 3:06 PM (210.117.xxx.5)아니고 이다인이죠
좀 별로긴해요.
예전처럼 좋아보이진 않음 ㅋ6. 윗분들
'21.12.14 3:09 PM (182.224.xxx.120)감사드려요
수정했습니다^^7. ㅇㅇ
'21.12.14 3:10 PM (223.39.xxx.42)근데 선배가수가 노래 불렀는데
그거 듣고 그렇게 통곡 하는거..
제가 김현성이면 썩 고맙지는 않을거 같았어요.
주제넘어요.8. .....
'21.12.14 3:12 PM (203.251.xxx.221)그 노래 듣고 합격 버튼 누르면 심사위원에서 쫓겨나요
9. 00
'21.12.14 3:16 PM (58.123.xxx.137)가슴아픈건 아픈거고 그걸 버튼 누른다는건 어불성설이죠
10. 그건
'21.12.14 3:19 PM (121.137.xxx.231)펑펑운건 사적인 감정인거고
벨을 누르고 안누르고는 공적인 (업무상?) 일이잖아요.
사적인 감정으로 공적인 결과에 개입시킬 순 없죠.
전 이해되던데...11. ㅇㅇ
'21.12.14 3:28 PM (112.187.xxx.108)같은 가수 입장에서
성대결절 와서도 그렇게 열심히 무대 소화하는거 보면서
마음으로는 합격버튼 눌러주고 싶지만
못 누른 그 마음 저는 알거 같던데요.
그게 또 무슨 가식적이거나 오버 떤다고 할 정도는 아닌거 같네요.12. 제가봐도
'21.12.14 3:30 PM (117.111.xxx.231)너무안타까워 눈물나던데
같은가수입장에서 왜 눈물안나겠어요?13. 저도
'21.12.14 3:37 PM (61.76.xxx.227)너무안타까워 눈물나던데
같은가수입장에서 왜 눈물안나겠어요?222214. 딴소리
'21.12.14 3:46 PM (175.223.xxx.145)유희열은 나이들수록
넘넘 이명박 닮아가네요.
예전부터 그런 기미는 보였지만
안경까지 끼니 완전 이명박이더군요..
으...
우째...15. ᆢ
'21.12.14 3:46 PM (210.100.xxx.78)규현이 수백번듣고 좋아했던가수고
본인도 성대결절왔었다고 말하잖아요
머리가 이해가 안되면 억지로라도 공감능력을 키워보삼16. 그런데
'21.12.14 3:57 PM (223.38.xxx.214)노래는 안되겠더라구요
17. 저도
'21.12.14 4:07 PM (118.46.xxx.14)너무 마음 아프지만 버튼은 못 누르는 마음 알겠던데요.
가수가 성대결절로 목을 상한다는 건 정말 자기 존재의 근원을 잃는 일이잖아요.
저도 눈물 나던데요.18. ㅡㅡ
'21.12.14 4:20 PM (116.37.xxx.94)너무 우는건좀 그랬는ㄷㅔ
그마음은 이해되던데
이렇게까지비난할일인가..싶네요19. 저는
'21.12.14 4:22 PM (218.53.xxx.110)노래가 가창력보다 느낌도 중요하다 생각해선지 전 노래도 감동적이었는데.. 개성도 있고요. 전 노래도 좋았어요
20. ㅁㅁ
'21.12.14 6:49 PM (125.178.xxx.108)아주 많이 좋아했던 선배 가수지만 현재 목소리가 아픈후 그때를 따라가지 못하고..좋아하지만 차마 누를수 없었던거 이해 되던데요
눈물도 좀 과하긴 해보여도 과거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선배 가수가 안타깝고 그래서였을거라 짐작 됬어요21. 그걸비판할일인가
'21.12.14 11:52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한때는우상이었던 선배가수였고 지금 그상태는 시청자가들어도 불안하던데요 안타깝고 맘이복잡했겠죠 심사를 사적인감정으로하나요?? 저도 안타까워 눈물났지만 통과할실력은아니었죠
가창력을떠나 듣는내내 떨리고불안불안했어요
같은방송을봐도 이리 꼬아볼수있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