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빠져들어 봤어요.
피아노 감독이란거 보고난 다음 알았네요.
인물묘사가 섬세하고
뉴질랜드 풍광이 멋졌어요.
추천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릭스 파워오브도그 재밌네요
.. 조회수 : 3,165
작성일 : 2021-12-13 01:27:42
IP : 108.180.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1.12.13 1:36 AM (61.77.xxx.67)엊그제 봤어요
굉장히 잔잔한듯 하면서 엄청 긴장되고
절제된거 같으면서도 섬세한 묘사가 긴 여운을 남기네요
저두 추천합니다2. ..
'21.12.13 1:43 A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뉴질랜드에서 찍은건가요?
미국서부배경 영화 아니에요?3. ..
'21.12.13 1:44 AM (39.7.xxx.104)안그래도 이거 주변에서 추천해줘서 보려고요
제인 캄피온 감독의 십몇년만의 컴백작이라고 하더라고요4. ..
'21.12.13 2:07 AM (106.101.xxx.193) - 삭제된댓글원작 책도 좋아요. 추천합니다
5. ..
'21.12.13 2:10 AM (108.180.xxx.68)배경은 미국 동북부 몬타나,
촬영지는 뉴질랜드래요. 감독 출신국가.6. ᆢ
'21.12.13 3:26 AM (175.197.xxx.81)마지막 장면 의대생의 옅은 미소 소름끼쳐요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7. sstt
'21.12.13 8:25 AM (211.219.xxx.189)의대생이 렛미인에 나왔던 아역배우라네요 잘 자랐어요
8. 재미
'21.12.13 8:57 AM (158.140.xxx.227)저도 오랫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에요. 2시간이 넘는데 후딱 지나가버리더라구요.
이건 사족인데 로즈와 조지가 현실에서도 부부에용. 조지역 맞은 배우는 어릴적에는 뭔가 심뚱맞은 표정으로 신스틸러였는데 이렇게 부드러운 역도 잘 맞아서, 역시 배우는 연기를 잘하면 어떤 캐릭터라도 소화가 가능하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9. ..
'21.12.15 2:21 AM (108.180.xxx.68)심뚱맞은 표정 ㅋㅋ
연기 잘하던데요.
연기 구멍 없어서 좋은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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