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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dhd 성향의 아이 키우는데요

aaa 조회수 : 4,941
작성일 : 2021-12-12 15:09:09
일반적인 아이들 키우는 분들 너무 부럽네요.
둘째는 일반적인 아이라 알거든요
첫째가 adhd 같아요. 관련까페 가서 공부하고 읽고 버니
저희 아이는 진단만 안받았지 adhd 맞는 거 같아요
약 먹이는거 확신 있음 가서 받겠는데. 남편은 아니라고 하고.
남편은 관련해서 자료 찾아봄적도 없는 사람이에요
뭔가 하나 요구하면 끝까지 징징거리고 집요하게 늘어지고
심신에 너널너덜. 식당하면 가만 잇지 않아서 정신이 없고.
그래서 제가 늘 불안해요.
다행히 학교에서 폭력적이고 전화오고 이런적은 없지만
주말마다 애 때문에 부부싸움고 하고. 정말 첫애때뭄에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밥 먹으러 나갓다 왔는데. 기다리는거 힘들어해서
영어학습프로구램 한데서 줬더니 제대로 하지고 않고 결국 유튜브.
자리 나서 들어갔더니 앉았다 기댔다 밑으로 들어갔다 9살인데 여전히 혼자서 안먹고 먹여줘서 먹고. 이랫다 저랬다.
오늘 길에 애플샵. 삼성모바일샵 들러서 게임하겠다 난리
금처 백화점 한바퀴 돌고 싶었는데. 자기는 절대 싫다고 다른데로 도망가버리고. 결국 놀이터 가서는 축구공을 당장 사야겠다고 계속 조르고.
집에 축구공 있거든요.
집 나설때부터 참고 또 참았는데 쟤때문에 주말마다 집 시끄러워지니
내가 왜 결혼해 저런걸 낳앗나 싶고. 너무 괴롭네요. ㅠ.
IP : 39.118.xxx.1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12.12 3:10 PM (70.106.xxx.197)

    아동시기 adhd 적절한 대처 못하면
    성인되어 우울증 와요.
    병원가세요

  • 2. 원글
    '21.12.12 3:12 PM (39.118.xxx.16)

    네. 저도 그점이 걱정돼서 병원에 가야 한다 생각해요
    결국 인간관계. 학습에 지정하고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증으로 오죠. 초2 지만 눈치도 빠르고 교유관계 좋고 학습도 보통이상은 되어서 일단은 지켜보고 있는데 약부작용에 키도 안크고 마르고 불면도 있더라고요.
    지금도 애가 마르고 키도 작아요. 그래서 더 선뜻 결론이 안나요.
    사람 피를 말리는게 adhd 같아요

  • 3. ㅇㅇ
    '21.12.12 3:16 PM (211.196.xxx.18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엄청 불안해보여요 어서 병원 가보세요

  • 4. ..
    '21.12.12 3:20 PM (211.36.xxx.184) - 삭제된댓글

    병원가서 진단 받아야 하고 이세상에 보듬어주고 이해해줄 사람은 엄마밖에 없어요
    그게 안되면 심하게 엇나가요
    엄마도 아빠와같이 부모교육 받으세요

  • 5. ..
    '21.12.12 3:23 PM (1.237.xxx.156)

    사춘기가 되면 늦습니다.
    성장기에 일찍 치료하며 도우면 훨씬 좋아질수있어요.
    개인병원말고 대학병원으로 가세요
    정확한 진단받아보고 아니면 더 좋은거죠.
    울아이도 대학병원에서 검사받아봤어요

  • 6. ....
    '21.12.12 3:25 PM (122.32.xxx.56)

    남편들은 일단 부정하고 봐요 내아들이 그럴리 없다면서..
    근데 왜 검사를 안받는거죠? 저정도면 본인도 힘들수 있는데 검사받으세요. 아빠 꼭 데리고 가시구요
    엄마말은 무시해도 의사말은 들을 겁니다 아이도 편해질수 있는 길이 있는데 왜 그냥 놔두는지... 그러지마세요
    검사해서 아니면 좋은거고... 아이 이해하는데 도움되요

  • 7. 원글이
    '21.12.12 3:31 PM (39.118.xxx.16)

    기관 학원 학교에서는 절대 adhd 아니라고 하고 친구들과 사교성이 좋고 공감능력도 뛰어나요. 담임선생님께 상담하다가 아이가 반장 내년에 나가고 싶다 한다고 하니 나가보라고 빈소리 아닌 듯 했어요. 아이가 허용을 많이 해주는 아빠 앞에서 그 ahdh 기질이 확대되고 저 앞에서는 그다지 그렇지 않거든요.
    그래서 긴가민가 해요.

  • 8. ㅡㅡㅡ
    '21.12.12 3:38 PM (70.106.xxx.197)

    대학병원에서 검사받기전엔 몰라요

  • 9. 힘들죠
    '21.12.12 3:40 PM (106.101.xxx.124)

    저는 큰아이가 adhd이고 돌이후부터 너무 힘들게 했고
    진단받은 7살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둘째는 ad아닌데
    지금 사춘기까지도 조르고 떼쓰고 강한 아이라 힝들고요.
    그런데 오히려 큰아이는 약먹고 좀 나아지나 했더니 사춘기
    지나면서 짜증 예민 거기다 난폭해지기까지 했고
    작은아이는 사춘기 지나니 고집은 세고 강해도 떼쓰고
    조르는건 좀 나아지네요.
    ad아들 키우는것도 고집세고 강한 아이 키우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나한테
    이런 시련이 있는걸까 뒤돌아 보기도하고 결혼도 아이낳은ㄱᆢㅅ도 후회하고 살아왔네요
    지금도 남편은 우리가 나중에 죽어서 다시 태어나
    결혼하면 아이는 낳지 말자고 하네요.
    순하고 착한 아이들 키우는 분들은 이해 못할거예요.
    정말정말 매일매일이 고통스러운 날들이 반복이니까요
    성인 되면 나아질거라 믿고있지만 큰 희망은 없어요.
    또래보다 사고하는 깊이도 얕고 예민하고 까칠하고.
    화 잘내고 주변정리는 어렵고...지능이 높은 편인데도
    집중력 부족하니 결국엔 뒤처지네요 이번에 수능 봤는데
    지방대 갈정도 밖에 점수가 안나와 기숙재수 시켜 달라는데
    한숨만 나와요.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너무 어렵네요.
    이 시련이 언제 끝날지...

  • 10. ..
    '21.12.12 3:42 PM (80.222.xxx.7)

    식사할 때 하는 행동은 미취학 아동때나 할법한 행동 같긴 해요. 그런데 백화점은 아이가 원하는 코너가 아니고 부모님 따라 다니는거라면 충분히 재미없어할거 깉은데요. 애플샵, 모바일샵 게임 하고싶어하는 것도 이해가는 부분이고요. 같이 하는 외출 시간과 빈도를 줄이시는 게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일거 같습니다. 전문가의 진단이 확실하겠지만 아이가 부모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ADHD는 아닌 거 같아요.

  • 11. cinta11
    '21.12.12 3:44 PM (1.241.xxx.133)

    대학병원가서 정신과에서 진단 받고 약 드셔야해요 adhd 맞는것 같아요 치료방법은 약밖에 없습니다 빨리 시작하셔야해요

  • 12. 원글
    '21.12.12 3:45 PM (39.118.xxx.16)

    바로윗님.. 저희 아이는 낳자마자 힘들었어요. 신생아때도 낮잠을 5-10분 자고 깨고 그게 반복. 다행히 밤잠은 잘 잘았어요
    저도 이게 adhd 인지. 단순 고집이 쎈 아이인지 모르겠어요
    사주도 봤는데. 사주가 전부 금으로 거의 구성된 쏠려있는 사주여서. 전두환. 박정희 사주라고 ㅡ ㅡ. 아무튼 크게 된다는데.
    성격도 까칠하고 예민하고. 안먹는거 많고.
    저는 커서 좋아질거란 기대도 안해요 타고난 성향이바뀔리 없으니.

  • 13. 전문의
    '21.12.12 4:13 PM (49.163.xxx.14)

    9세에 저렇게 행동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치료가 필요한 경우라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것이 약 부작용보다 더 심각한 일이죠. Adhd가 아니라 다른 심리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도와줘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전문의와 상의해서 대응해야지 부모가 되어서 긴가민가만 하고 있을 일이 아니죠. 아이 본인이 가장 힘들텐데요. 미안하지만 부작용이 무서워서, 학업이 평균 이상이라 좀 더 지켜본다는 거 너무 무책임해요. 소아정신과 가서 진료보고 풀배터리 등 자세한 검사를 받으세요. 유치원, 학교, 학원 선생님들은 잘 모릅니다. 남편은 더더욱.

  • 14. 원글
    '21.12.12 4:23 PM (39.118.xxx.16)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아이 없을때 가장 마음이 평화롭고 그래서 행복합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그래요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심장이 두근거려요.
    늘 부담스러운 존재인데. 이걸 티 안내려하는데. 언젠가 아이도 알겠죠. 나중에 커서는 학교 생활에서 타인으로부터 이런 감정을 받을텐데….

  • 15.
    '21.12.12 4:46 PM (125.186.xxx.173)

    큰애가 adhd고2 지금까지도 힘들어요.학원보내는게 큰성과를 바라고 보내는게아니라 없는동안 편하고자 보냅니다.같이 있으면 숨막히고 집들어선 순간 큰소리나요. 약발도 초등땐 부작용이 너무 커 일년먹다 말았다가 올초에 다시 시도했는데 약발도 안들어 중단. 둘째애 키우며 보통인 아이 키우는게 이리 편하다는걸 느껴요. 물론 둘째가 유달리 예스맨이기도 하지만요. 큰애만 생각하면 제인생이 우울해요. 얘 앞날이 보여서요

  • 16.
    '21.12.12 5:01 PM (112.147.xxx.115)

    저도 ad아이 키우고 아이는 하나에요
    내 탓은 아니지만 내가 낳은거니 그렇게 낳은 내 책임이잖아요
    저는 나중에라도 제 원망할까 조마조마 해요
    힘드시겠지만 아이도 힘들거고요
    약을 왜 안드시고 병원을 왜 안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약복용하면
    나도 편하지만 아이도 자존감 올라가요
    잘 생각해보세요

  • 17.
    '21.12.12 5:02 PM (112.147.xxx.115)

    맞는약 찾아주는것도 내 역할이겠죠
    아이가 미성년이라서 알아서 할수 있는부분이 전혀아니잖아요

  • 18. 약잠깐
    '21.12.12 5:16 PM (175.193.xxx.206)

    약 잠깐 먹고 지금껏 문제없이 잘 크고 있어요. 진단받을때 한가지만 경계였고 나머지 정상 아무튼 정확한 검사가 우선이고 카페니 센터니 다 필요없고 정확한 진단 먼저 받고 아니면 그때가서 다른방향으로 알아보시면 되지 않을지....... 한달 넘게 기다려 대학병원에서 검사날짜 받았었으니 빨리 하심이 좋을거에요.

  • 19. ....
    '21.12.12 5:54 PM (175.116.xxx.96)

    약을 먹이고 안 먹이고는 그 다음 문제고, 엄마가 초2인데 벌써 엄마가 아이가 없을때가 편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힘들 정도면 진단이라도 받아보세요.
    adhd 아니면 정말 좋은거고, 혹시나 adhd가 맞아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도 약이나 상담이나 방법을 써서 아이가 좋아지면 되는거쟎아요. 어느 쪽이든 지금 속 끓이는것보다는 나아요.
    대학 병원진단이 정확하긴 한데, 너무 너무 많이 기다려요. 우선 동네 소아 정신과 가서 진단이라도 받아보세요. 이렇게 그냥 있다가 사춘기 오면 정말 대책 없는 헬 게이트 열립니다. 경험자 입니다 ㅠㅠ
    그리고, 아빠들, 조부모님들 대부분 내 아이가 adhd, 우울증 이런거 절대로 인정 안해요.
    아이에 대해서는 엄마의 감이 맞을때가 많아요.

  • 20. 윗님
    '21.12.12 8:15 PM (220.94.xxx.57)

    헬게이트
    맞습니다
    진짜 지금 제가 궁금한게요

    혹시 품행장애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게 ADHD때문인거맞나요?
    도덕성이없고반성도 안하고
    다시 안한다해놓고 또하고
    저는 애가 자꾸 나쁜짓을 양심도 없는지

    그냥 자가 끌리는 욕구대로 다 해버려서 인생이 겁나요.

  • 21.
    '21.12.12 8:47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부작용이 무서워서, 학업이 평균 이상이라 좀 더 지켜본다는 거 너무 무책임해요. 소아정신과 가서 진료보고 풀배터리 등 자세한 검사를 받으세요. 유치원, 학교, 학원 선생님들은 잘 모릅니다. 남편은 더더욱.22222222222222

    그리고, 아빠들, 조부모님들 대부분 내 아이가 adhd, 우울증 이런거 절대로 인정 안해요.
    아이에 대해서는 엄마의 감이 맞을때가 많아요.22222222222222222

    남편이나 시댁이 인정 안하는 이유는
    그 성향이 비슷하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검사 받을 때 부모도 같이 받기도 하는데
    대부분 거부하는 쪽이 그 성향.
    (자기들 어렸을때 그런기억이 있기 때문에
    크면 좋아진다 또 다들 그런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크면 좋아진다라는 말도 하고
    애들은 다 그렇다고 하는데
    그거야 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고
    다른 성향인 엄마는 다르죠.다 보여요.

    제 아이는 아이큐가 152에요.
    그리고 행동이 산만한거 폭력성 없어요.
    ADHD가 다 그렇지 않거든요.
    그런데 충동조절장애가 있어요.
    그리고 집중시간이 너무 짧아서
    자신이 생각한 결과가 안나오니까
    너무 화가 치밀어서 어쩔줄 몰라하고
    성취동기는 정말 높은데 결과가 나쁘니
    좌절감이 말도 못했어요.
    그런데 그게 사춘기 되면 우울증이 온대요.
    주변의 부정적 피드백이
    성격형성에도 영향을 줄수있고요.

    그래서 초4때부터 약 먹었어요.
    키는 초등6때 180됐어요.
    지금은 185에 90킬로
    운동 좋아해요.
    성격 여전히 좋고 교우관계도 무난
    하지만 가끔 보면 불쑥불쑥 정떨어지는 소릴해요.
    상대편 말을 끝까지 안듣고
    불쑥 중간에 자기 의견 말하고
    말 내용은 저 멀리 보내고
    말꼬리 잡으며 싸우게 되요.
    ADHD특징이에요.
    (남편도 똑같은 성향이 있어요.
    아들 키우면서 남편과 싸웠던 과정과 똑같아서 놀랬어요)

    약먹으면 차분하고
    그런소리도 안하고
    대화가 되요.
    꼭 검사하고 적절한 약을 찾으세요.
    약도 맞는 약찾으려면 여러번 바뀌야 할 수 있어요.
    우리애도 약 먹을땐 잘 안먹다가
    약기운 떨어지면 엄청 먹었어요.
    (하루 두번 먹는 약이라
    약기운 떨어질때가 두번 ㅋ)

    암튼 수능등급 2등급은 나와요.
    사실 1등급이 나와야 하는 머리인데
    저는 평생 공부하라는 소리 한번도 안하고 키웠어요.
    공부를 우선순위에 안두고
    생활습관과 성격형성을 제일 중요하게 여겼어요.
    늦잠자기,시간약속 늦기는 영원한 숙제이지만ㅜㅜ
    제가 부정적인 피드백을 전혀 안했기에
    성격은 긍정적이고 매우 낙천적이에요.
    게으르다시피 느려빠졌는데 활동적이고
    충동조절이 안되고 조급한면도 있는
    완전 복합적...휴..

    커서도 역시 성취동기는 높아서
    올 2등급 맞아놓고
    재수해서 치대간다고 지금 기숙재수 간다고
    절 괴롭히네요...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2등급은 나오니까
    자기가 기숙가면 올 1 나올거라 생각하나봐요.
    진짜 다이나믹한 아이에요.

    그 의욕에 찬물끼얹기 싫어서
    정시원서라도 써보자고 하는데
    고집쎄요....

    약 먹으면 대화되는데
    안먹으면 항상 싸워요.
    나는 엄마라 그래도 이해하는데
    결혼하면 힘들거 같아요.
    아이에게 결혼 하라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

    암튼 병원가서 검사 해보세요.
    아이큐검사랑 성격검사 한다고 데려가보세요.
    (사실 검사 다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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