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수능에도 언어 1등급 받으신분들은
84점이라는데 만잠자도 있고
다들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진짜 리트 셤지까지 푸셨나요..
언어파트도 유리벽이 존재한다는데
사고력의 문제일까요
1. 글을
'21.12.12 3:07 PM (14.32.xxx.215)많이 읽으면 뭘 읽어도 겁이 안나요
어디서 뭐가 나올줄 알고 리트까지 찾아서 풀겠어요
글 읽고 책보는것도 사실 타고난거긴 한데
일단은 지문 많이 읽고 제대로 해석하되
첫시간 멘탈관리도 중요해요2. ..
'21.12.12 3:09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중딩아이 이번에 두과목다 안정권 1등급인데 언어감도 있고 어릴때부터 책도 많이 읽었어요
언어감이 있으니 기출문제를 풀고 해설지를 보니 감이 온다고 하네요3. 저기요
'21.12.12 3:15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중딩~고딩2한테 집에서 풀려본 결과는
수능 이야기할 때 불필요한 이야기입니다.4. 언어
'21.12.12 3:16 PM (61.74.xxx.169)언어는 문제 풀이로 안됩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해요
어릴 때부터 책 읽기가 되어있어야합니다.
재수해서 단기간 올리기 가장 어려운 영역이 언어입니다.5. ….
'21.12.12 3:16 PM (221.148.xxx.201)집에서 풀어본 중등은 나중에 고3 되면 수능장에서 시험 보고 이런 질문에 댓글 답시다.
6. ㅇㅇ
'21.12.12 3:19 PM (119.198.xxx.247)언어는 쪽지문이라도 많이 읽어보고 관련문제많이 풀면 다맞을수는있는데
시간투자많이 해야돼요
감각도 놓치면 힘들고7. 중딩이 어머님
'21.12.12 3:20 PM (1.237.xxx.156)아사다마오가 트리플악셀을 못뛰는데 뛴다고 뻥쳐서 욕먹는거 아녜요.
실전과 연습은 천지차이.8. 중딩어머님
'21.12.12 3:30 PM (210.179.xxx.188)두과목 안정적 일등급 정도 실력이면 올해 당장 수능 치게 하셨어야지 여기서 자랑하고 계시는 겁니까~
중딩때 내 아이는 천재같지만 수능 본 내 아이는 그냥 내 유전자물려 받은 보통인간임을 깨닫죠..9. yjyj1234
'21.12.12 3:32 PM (123.212.xxx.99) - 삭제된댓글물론 집에서 풀었긴 했지만 시간재고 풀었다면 중등이 푼건 대단하긴 하네요~ 국어공부는 정말 어찌 시켜야할지 다른과목 1-2등급인데 국어만 5등급이에요 ㅠㅠㅠ 학교수준이 달라져서 넘 속상하네요
전략을 잘짜야하는건 알겠지만 국어가 끝내 발목잡네요 아무리 본인이 공부해도 정~~~~~~말 안올라요. 물론 아이가 늦게 공부시작한거치곤 잘했다 칭찬했는데~ 국어때문에 나중에도(국가고시) 끝까지 발목잡을거 같아 어쨌튼 한번은 해결해야할 문제일거 같아 고민스럽네요.10. 사고력
'21.12.12 3:32 PM (121.162.xxx.59)차이 있는거 같아요
학원 되도록 늦게 중학교때부터 보내고
집에서 독서에 집중했더니
국어 불수능에도 1등급 받았어요
모의때는 1,2 왔다갔다 했는데 확실히 어려운 문제는 사고력이 필요한듯요
고3까지 국어는 인강 정도 듣고 수학하느라 열심히 못했어요
수학도 다행히 1등급 받았네요
독서는 중학때까지 하루에 2시간 이상 한거 같아요11. 지나가다
'21.12.12 3:33 PM (175.197.xxx.202)중딩 어머님......
그냥 지나가려다, 깊은 빡침을 도저히 못참고 한말씀 드립니다.
자제분이 뛰어나시다면,
제발 수능 끝나고 자랑하세요.12. ㅇㅇ
'21.12.12 3:33 PM (124.53.xxx.166)글쎄요 제딸은 어릴때부터 책을 썩 많이 읽은 편도 아니고 학원을 다니지도 않았어요
문제를 많이 푸는게 도움 됐나봐요13. 올해
'21.12.12 3:35 PM (124.58.xxx.70)올해 표점 143 (만점이 147) 받은 아이니 말 좀 얹어도 괜찮겠죠?
책을 엄청 좋아한다는 인상은 없었으나 (모든 부모가 자기 자식 천재인줄 착각한다는 6-8살) 책 읽기를 시키면 적당히 잘 따라왔고
이과생이었지만 정치 경제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제가 아이에게 5-6학년부터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관련 상식이 풍부했고
중학교 들어가면서 수능형으로 수업하는 국어학원을 보냈고
(3개월 시즌마다 문학독서문법 등을 돌아가며 가르치는 학원, 입학시험이 까다롭기로 유명)
고등 들어가서는 내신기간에도 제가 모아둔 수많은 소설과 책들을 읽다 걸리기 일쑤.
모고는 늘 국어 1
비문학은 자신있고 문학이 스스로 약하다 생각해서 김상훈 선생님으로 선택
현강 갔고 비문학은 선생님 설명보단 자기만의 풀이법을 활용해서 했고 문학에서 도움 받음.
리트는 당연히 비문학 자료로 받아서 공부했었고 이미 국어 잘 가르친다는 선생님들 사이에선 리트는 다들 다룬걸로 알고 있고
학원에서 파이널 이감 상상 같은 거 풀 때는 늘 100이라 당연히 100 받을 줄 알았으나 그건 아니었음
혹시나 오히려 잘 하던 애가 시험 볼 때 막히는게 있으면 너무 당황할까봐 한달전부터 슬쩍슬쩍 너가 어려우면 남들은 더 어렵다, 너가 어려우면 그땐 1컷 84다 (19년 불국어 1컷) 걱정 말고 차분히 풀자고 이야기 여러번.14. 유치
'21.12.12 3:38 PM (49.1.xxx.95)집에서 풀어본 중등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 저런 사람들 다 수능치면 조용15. ..
'21.12.12 3:42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어릴때부터 책 끼고 살았어요
둘째 젓먹이고 있으면 책 읽어달라고 동생잠들기 기다리고
있었어요
초등6부터 중3까지 일주일에 한번 사고력학원 다녔어요
고등학교내내 언어는 늘 일등급이었어요16. ᆢ
'21.12.12 3:42 PM (119.67.xxx.170)윗님 중등 수능형 국어학원이 어디인가요?
17. 사고력
'21.12.12 3:43 PM (121.162.xxx.59)위에 댓글 썼는데요
중등때부터 학원보냈다는게
국어가 아니고 수학 얘기예요
국어는 학원 안다니고 고등때 인강만 들었어요18. 쉼자리
'21.12.12 3:43 PM (175.119.xxx.88)이번에 수능본 현역 고3 수험생 엄마입니다. 이번 수능국어 언어와 매체 선택했구요. 백분위점수 99점 1등급 나왔습니다. 저 위에 중등생 학부모님...ㅠ.ㅠ 수능시험의 체감 난이도는 그냥 푸는 것과 확연하게 다릅니다. 저희 아이들 수능 시험 80분에 45문항을 풀어야합니다. 단순하게 시간대비 문제수를 나누면 한문제당 1분45초가 소요됩니다. 지문을 읽지 않고 문제만 풀어도 그렇구요. 이제 지문을 읽는다고 치면 1문제당 1분30초가 안되게 풀어내야하지요. 이번에 아이들 당황하게 만든 지문들이 헤겔/ 브렌튼우즈 통화체계/자동차 신기술 등...그냥 쓰윽 읽어서 바로 문제를 풀수 있는 것들이 아니었습니다. 비문학 해당 관련 분야 배경지식이 있다면 조금더 수월했겠지만 문과 이과를 다 아우르는 배경지식을 갖추기가 힘들지요. 법학적성시험 리트를 본적 있는 수험생이 좀더 수월하겠다 하는 것은 이런 비문학 분야 관련 문제가 많아서 조금 덜 당황스러웠겠다 하는 정도 일거구요. 애들이 문제 더럽다고(어렵고 꼬고;;;) 질색팔색하는 사설모의고사들을 더 많이 접했다면 그런 문제 유형에 좀 익숙해져서 조금 덜 당황했을지도요. 그런 부분에서 n수생들이 현역고3보다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접했을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국어는 단순히 암기만으로 안됩니다. 시간투자도 많이 해야하구요. 읽기기술 자체가 단기간에 습득이 안됩니다. 저희 아이 같은 경우엔...문제풀이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기본적으로 지문 빨리 읽기가 되지 않았어요. 난이도가 좀 쉬운 지문들이 나오면 다 읽고 풀어서 다 맞았구요. 난이도가 좀 어려운 지문들은 지문 자체를 시간부족으로 다 파악을 못해 놓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지문 읽는 속도 유지를 위해서도 날마다 꾸준히 문제풀이를 해야하더군요. 그리고 고3 내내 책 많이 읽고 국어과목 전반적인 기본적인 개념 확실히 잡힌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19. ...
'21.12.12 3:45 PM (114.200.xxx.117)이런글에 항상 나오는 저런 중딩엄마..
우리애들 때도 몇 있었는데
저런애들이 이상하게 고딩만 되면 죽쓰다가
나중에 대학입시 하고나면 어딜갔는지
아~무도 모르는 신기한 일이 생겨요.20. 올해
'21.12.12 3:47 PM (124.58.xxx.70)아
그리고 언어 아닙니다 ㅎㅎㅎ 국어에요
예전 초기 수능 세대시군요 저도 언어 봤어요
어쨌든 지금은 과목이름이 국어니깐.
제 아이는 수시 안 하고 정시 올인이었고 고2 여름방학때 공부를 너무 안 하길래 매일 기출 국어 문제집 영어 문제집 한회씩 풀라고 했어요
제가 기획과 큰그림은 잘 하는데 성실성이 떨어져서 성실하기만 한 남편에게 채점을 시켰어요21. 고3
'21.12.12 3:50 PM (106.101.xxx.124)이과아이인데 돌때부터 책을 끼고 살고 중등때까지
진짜 책많이 읽은 아인데 이번 수능국엉폭망 했네요.
책만 많이 읽어서 되는건 아닌것 같네요.
국어보다 수과학에 더 치우쳐서 공부했더니
국어가 발목 잡네요. 쓸데없이 영어랑 한국사는 1 받고요.
저희아이도 중딩땐 잘할줄 알았어요.ㅠㅠ22. 저희 딸도
'21.12.12 3:54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표점 143인데요
이과고 언매 선택.
원래 비문학 잘해서 ebs문학 연계 집중했는데
시험지 받아들고 보니 연계가 별로 안 되었더래요
그때부터 당황했답니다.
자신 있던 비문학도
이번에 나온 그 변증법 문제 통째로 놓쳐서
결국 3개 틀렸는데
1년 내내 받은 점수 중 가장 낮게 나온 점수예요
단 한 번도 국어 시간에 문제를 못 푼 적 없었는데
이번에 그리 되고 보니
그래서 수능 끝나고 완전 망했다고 울며 나왔어요
그런데 다들 어려웠다고 해서 그나마 선방했다고 생각해요.
제가 보기에
저희 딸은 글을 빨리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며 논리 파악력이 좋아요. 그래서 비문학을 잘 했던 거고요.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책은 진짜 정말 너무너무 많이 안 읽었고
놀랄 정도로 어휘력도 딸려요.(물리 제일 좋아하고 잘 하는 전형적인 이과 아이.)
접사의 ‘접’이 무슨 뜻인지도 모름ㅠ
국어도 그냥 학원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처럼 ebs 연계되지 않은 문학 문제가 나오니
멘탈이 흔들리고
그 여파로 비문학 문제 풀 시간을 충분히 확보 못 한 거죠.
아마 책을 많이 읽었더라면 국어가 훨씬 수월했을 겁니다.
결론은 이과형 아이도 책 많이 읽으면
국어 더 잘 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23. 이번보다
'21.12.12 3:58 PM (58.127.xxx.169) - 삭제된댓글더 어려웠다는 19수능국어 1등급이고
모의 98~99% 항상 나오는 이과학생인데
1주1회 3시간 가는 국어만 다녔구요.
숙제 외에는 문제도 그닥 많이 풀진 않았는데
타고난 언어 감각이랑 독해력이 있는것 같아요.24. 고2
'21.12.12 4:1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집을 팔아도 안되는 애들은 안되는게 국어예요
평소에도 종종 2등급으로 내려가는 애들이라면
스카이 서성한은 접어야죠 아예 맘속에서25. ㅇㅎㅇㅎ
'21.12.12 4:20 PM (125.178.xxx.53)언어감각 논리감각도 타고나죠
타고난 애들은 더 쉽게 발달시킬수있고
타고나지않으면 뭘 해도 별로...26. ㅎㅎ
'21.12.12 4:32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수능 시험장에서 주어진 시간보다 빨리 문제를 풀고 다시 실수한거 없는지 살펴보고
마킹하고 한문제 틀리면 대학,과가 달라진다는 생각에 압박감에 시달려가며
눈물 참아가며 푸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평소 1등급,전교권이던 애들도 한두문제에 흔들려서 평생 본적도 없는 점수 받게 되는데
그래서 나머지 과목도 다 흔들.자포자기.멘탈 무너짐.
그런데 집에서,학원에서 풀어보고 쉽니 마니.
그거 틀린다고 인생이 무너지는 느낌은 아니니 평온.주어진 시간도 충분.압박감 없음.
수능전까지 구들목에서 만점 받던 애들 수능장에서 멘탈 바사삭 .
아니 수험생들이 중딩보다 못해서 그러겠어요?
상위권일수록 국어 한문제 두문제 흔들리면 눈과 머리가 하얘지면서 나머지 과목들 만점 받아야되니
그 압박감에 재수 생각하고 던지는 경우가 많아요.
중딩이야 뭐 전과목 다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이거 틀린다고 대학이 날아가는 진짜 시험도 아닌데
수험생들 다 그런 과거가 있으니 이해는 해요.27. 예비고3
'21.12.12 4:40 PM (39.7.xxx.125)고1 첫 모의 지문 15개 날리고 5~6등급이었는데
과외 / 학원 2개 다니고 매일 마더텅 20분짜리 풀고 학원숙제도 하니 확 올라감요. 대치동 학원에서 이감 모의 보면 80점 후반은 나와서 깜놀하구요.
뭐 의미는 없지만 이번 학원에서 수능날 오후 애들 모아 모의수능 언매보니 언매 1개 틀리고 82점이라 엄청나게 올랐다봐요. 그간 교체한 과외선생님 여럿, 학원 2개... 대치 설명회가니 인강+ 학원 해서매일 꾸준히 노출시키고 보라 하더라구요. 그렇게 책 읽기 싫어한 벌을 받다가 이제 쬐금 희망을 가져봅니다.28. 버드나무숲
'21.12.12 4:52 PM (119.70.xxx.196) - 삭제된댓글제경험
아들고3이고 1등급나왔어요
사고력없는아이고 책 읽는거 싫어합니다
고3 기간 국어모의는 다 1등급이였어요
시간 돈 투자 다했습니다
수학은 타고나서 안하고 100나왔구요
국어는 남들다 아는 교재란 교재 억지로 했습니다
타고난 아이들 못따라가는게 국어라고 인정하면서
시간투자엄청하니 간신히 1입니다 ㅠ29. ..
'21.12.12 4:56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는 표점 147이예요. 고1~고3까지 모고점수는 100-96사이였고요. 학원은 내신을 위해 2달 다녀봤고요, 수능을 위해서는 인강조차 듣지 않았고 실모도 안풀었어요. 혼자 기출 봤고요, 9월부터 수완, 간쓸개 중 지문 골라 공부했어요. 저희 아이 말은 국어는 지문에 다 답이 있어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다 하더라고요. 언매에서 하나 틀렸습니다.
특징은 초등 때 책을 좋아했는데 읽는 속도가 정말 빨라요. 저도 빨리 읽는 편인데 저의 3배정도 되고요, 읽으면서 중요한거 기억하며 읽는다고 해요. 대부분의 과목 공부를 독학으로 했는데 이 과정에서 독해력이 많이 좋아진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어요. 그 반대일 수도 있겠지만요.
저희아이는 윗분과 반대로 수학에 많은 시간 투자했어요.30. 19년 불수능
'21.12.12 5:18 PM (210.103.xxx.120)국어로 출제위원들 단체사과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저희아들 국어1등급 맞아서 높은 표준점수 얻어 공대 원하는 대학,과 들어갔네요 어릴때 꾸준히 책읽게 해서 독해력 터득,,,전체 지문 순식간에 읽고 요점파악 능력이 뛰어났어요 그거 하나로 19수능 잘보았어요 다른과목 공부하느라 국어는 거의 못하고 수능치뤘죠
31. ㅎㅎ
'21.12.12 5:37 PM (14.32.xxx.215)저희애가 그 ㅣ9 불수능이었는데
이 놈은 항상 국어가 4나5였어요
점수가 70점 중반대로 항상 똑같아요
쉬우나 어려우나 80을 못넘기더라구요
그해에 불수능덕에 3등급 윗대가리 나와서 그나마 경기권 갔네요 ㅠ32. 백분위 96
'21.12.12 6:44 PM (182.212.xxx.185)그런거 하나도 안했어요. 심지어 인강도 들은 거 없고, 문학 과외 두어달 하고 이감, 상상 모의고사 막판에 풀어본게 전부예요. 수능 국어는 다른 과목보다 재능의 영역이 큰 게 아닌가 싶습니다.
33. 00
'21.12.12 7:03 PM (1.242.xxx.150)언어 영역 아니고 국어 영역 말씀하시는거죠. 이왕이면 정확하게
34. ㄱㄴ
'21.12.12 7:47 PM (59.7.xxx.183)독서를좋아하거나 학원이나 인가의도움을받고 문제를 많이 풀어야겠네요..
35. 속독
'21.12.13 4:57 PM (211.248.xxx.147)속독과 독해력인거같아요. 그냥 공부하나안하나 계속 1등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