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단어 구사... 최대급 강조나 극단적인 표현을 많이 써서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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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껴야 됩니다 

확!! 바뀌어야 되기 때문에~ 

"우리는 이 지긋지긋한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지겹도록 역겨운 위선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윤석열 "이건 국가도 아냐‥기본 안 된 정치세력 반드시 퇴출"

윤석열 "정권교체 안 하면 국민 정신건강 완전히 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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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티비에서 인터뷰하는거 들으면 좀 더 심각하게 말하는 것들이 많은데 

제가 위에 가져온건 기자들이 기사쓰면서 조금 거르고 순화해서 쓴 것들이 많은데도 표현이 좀 그런게 많네요. 

저는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강의를 하는데 원래 말하기가 직업인 직종이 아닌데도 저런 단어를 강의에서 사용하진 않거든요. 

그런데 윤석열이 쓰는 단어보면 수준이 보이는데... 좀 그렇죠. 단어뿐만 아니라 내용도 그렇고. 

동네에서 이웃 아줌마나 아저씨를 보더라도 위의 저런 단어를 주로 쓰는 사람을 보면 사고 수준이 높은 편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잖아요. 저런 단어 쓰는 사람한테 동네 이장이나 모임대표도 맡기지는 않을텐데. 

암튼 윤석열 종이 보고 읽는거 말고, 그냥 즉석에서 말하는 인터뷰같은거 들으면 

한 나라의 대표를 맡기엔 무리가 있어보여요. 

[ᆢ]

욕심만 더럽게 많아보여요
대통령도 무슨 생각이 있어 한다고 보이진 않아요

[.....]

대통령 할 그릇은 아닌거 같아요. 평범한 저도 저런 말투 쓰는 사람 거부감 들어요.

[..]

문학적 소양이 부족해서 아는 단어가 많이 없어서 그래요

[ㅇㅇ]

극무 유투버랑 하는 말이 비슷

[기레기아웃]

법과 공정이란 단어만 좋아하는 무식 무지 무능 3무 후보

[평균에서도]

한참 모자라는 사람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뽑을순 없죠

[오..]

저도 딱 그런 생각 들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저런 언어구사는 보통 절박한 쪽에서 하기 마련인데
예를들면 막말 국회의원들 보면 막말이라도 해야
주목을 받는 쩌리들이 그러거든요.
근데 윤석열은 자기들 피셜 지지율 1위 후보잖아요?
실제 지지율은 그렇지 않을 수 있겠다는 의심이 들고요.

또 뭐땜에 지가 화가 났는지는 몰라도
감정이 쌓인 것 같은데, 조절도 못하는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최순실이 연상되기도 해요.
최순실이 써준 연설문이 저런 식이었잖아요.
물어뜯어야 한다고 그러고
물에 빠뜨려야 한다 그러고
교양없는 사람들의 공통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