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 인해서 1500만원정도 금전적 이익을 보았고
제가 발벗고 도와줘서 그렇게 된거에요 (아니면 모르고 지나갔을 돈..)
지금 관계가 소원해진 상황이고
젇ㅎ 그래도 작은 보답
정말 밥이라도 맛있는구 사주면서 고맙다고 해주길 바랬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입씻는거 같아 섭섭하다하니
관계가 서먹해서 나중에 하려고 했다고…
그 말에 더 속상헤요 ㅠ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ㄸㅐ문에 금전적으로 많은 이득을 본 사람이
.. 조회수 : 3,635
작성일 : 2021-12-11 21:09:25
IP : 39.7.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11 9:11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변명하기는ㅉㅉ 애초에 답례할 사람들우 시간 오래 안 끌어요. 비겁한 사람들. 저런 사람은 손절치세요. 하등 쓸모없는 인간관계네요.
2. 저는
'21.12.11 9:12 PM (106.102.xxx.23) - 삭제된댓글집 살때 1000만원 싸게 사주고
집값 수 억 벌게 두 명이나 도와줬는데
아무 인사도 못받았어요.3. ..
'21.12.11 9:13 PM (39.7.xxx.134)아뇨 원래 친했는데 제가 이번에 이 일을 해결해주면서 좀 믾이 섭섭한 일이 있고 충분히 화날 만한 문제여서 좀 냉랭하게 대했어요 발벗고도와줬는데 나를 호구로 봤나
4. 저는
'21.12.11 9:14 PM (106.102.xxx.63)집 살때 1000만원 싸게 사주고
집값 수 억 벌게 두 명이나 도와줬는데
아무 인사도 못받았어요.
사람들은 대다수 잘못되면 남탓이고
잘되면 자기가 잘한 거라 생각해요.5. ......
'21.12.11 9:50 PM (125.136.xxx.121)그런 양반들 진짜 싫어욧.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니 멍충이들이죠.
6. 꽃밭
'21.12.11 9:57 PM (121.138.xxx.213)나중에 하려 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끝까지 할 마음 없는 사람이예요
이 참에 악착같이 받아내세요.
다시 연락하셔서 웃으면서 부드러운 말투로 그럼 언제 식사 같이 할까? 나 너무 기다리고 있는데~
하세요. 평소 가고 싶었던 식당있는데 거기 가도 되냐고,, 얼굴에 철판깔고 말하세요 ~7. 꽃밭
'21.12.11 9:57 PM (121.138.xxx.213)꼭 생색 팍팍 내시구요 ~
네가 나한테 잘해야 앞으로 계속 너에게도 이익이 있을 거라는 암시도 넌지시 주시구요8. 그럴땐
'21.12.11 10:52 PM (112.152.xxx.145) - 삭제된댓글나중에? 그러면요
그냥 지금 해 줘~
하지.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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