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옷입는거 때문에 우울?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1. 골
'21.12.11 8:49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아 너무 으해합니다날렵할째는 나가는기 무섭지 않죠
그냥 옷입규 느그면 되니까요
저는 170/56ㄴ데 170/63일땜 진짜 어디 나가기 싫더라고요2. ㅇㅇ
'21.12.11 8:58 PM (211.206.xxx.129)완전공감...ㅠㅠ
3. 55
'21.12.11 9:00 PM (218.239.xxx.72)나이 먹어서 외모 평준화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가꾸면 빛이 나요.전 가꾸다 안가꾸고 살았는데 동창회가보거 충격 ㅠ
귀걸이 팔찌라도 챙겨서 하다보니 조금씩 나아지네요ㅡ4. . . .
'21.12.11 9:04 PM (106.101.xxx.159)저도 살이 많이 쪄서..
심지어 키도 작아서...
제 눈으로 보기에도 못봐줄 지경이예요5. ㅜㅜ
'21.12.11 9:09 PM (211.36.xxx.16)점 세개님 저두요 ㅜㅜ
원글님 저희 다이어트 해요.
최고의 옷빨은 날씬함이죠6. 후후후
'21.12.11 9:10 PM (1.126.xxx.186)비슷합니다 ㅠ.ㅜ
몇 달 반짝 50 킬로 후반 유지하다
지금 얼마나 나가는 지도 모르겠네요7. ...
'21.12.11 9:11 PM (220.88.xxx.81)완전 동감합니다 ㅠㅠ
8. 글
'21.12.11 9:16 PM (121.133.xxx.137)말미가 아주 긍정적이네요
몸은 커져도 맘이 밴댕이인거보다
멋져요 ㅎㅎ9. 너무 잘 알죠
'21.12.11 9:24 PM (14.39.xxx.12) - 삭제된댓글163에 45~46kg이다가 급 쪄서 52kg로 뻥튀기 됐었어요.
갑자기 7킬로 찌니까 입을 옷이 없어서 급조해서 새로 사고.
그러다 지금 49kg이 됐는데
49와 52의 요 3kg 차이가 크네요.
같은 55사이즈를 입어도 옷 핏이 확 달라요.10. 너무 잘 알죠
'21.12.11 9:26 PM (14.39.xxx.12) - 삭제된댓글163에 45~46kg이다가 급 쪄서 52kg로 뻥튀기 됐었어요.
갑자기 7킬로 찌니까 입을 옷이 없어서 급조해서 새로 사고.
그러다 지금 49kg이 됐는데
49와 52의 요 3kg 차이가 크네요.
같은 55사이즈를 입어도 옷 핏이 확 달라지니까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 부터 다르죠.
지금도 빠지는 중인데
다시는 살 찌지 말자, 다짐 다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