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톳하고 비슷한데 끝에 더 동그란거 있나요?
이게 종류가 따로 있는건지
아님 미역톳중에 더 동그란게 있는건지 궁금해요
1. sei
'21.12.11 8:45 PM (211.215.xxx.215)바다포도?
2. ..
'21.12.11 8:46 PM (14.63.xxx.11)아뇨 바다포도는 아니고요~
3. 말이라고
'21.12.11 8:48 PM (121.186.xxx.201)말이라고 끝이 꽈리처럼 동그란 작은 동그란
해초있어요.4. ...
'21.12.11 8:50 PM (221.146.xxx.184)지름말 이라는 해초아닌가요.
충청도에서는 말이라고도합니다
새콤달콤하게 무침하면 맛있어요
요즘 잠깐나오니 많이드세요5. 유리컵
'21.12.11 8:58 PM (1.254.xxx.130)모자반 또는 몰이라 하는것 같아요
6. 오드리햇반
'21.12.11 8:59 PM (114.205.xxx.114)톳보다 부드럽고 동그란거 씹으면 톡똑터지는.
재래시장에서 모자반이라 하던데요..
저도 요거 참 좋아해요~ㅎ7. ..
'21.12.11 9:01 PM (14.63.xxx.11)말? 지름말? 완전 생소하네요
친구가 도시락 반찬 싸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커서 그게 미역톳이구나 하고 살았는데
미역톳 한번씩 무처먹을때마다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말, 지름말 그거였나봐요.
감사합니다.
낼 시장 가봐야지.ㅋ8. ..
'21.12.11 9:04 PM (14.63.xxx.11)모자반이요? 이것도 완전 생소, 첨 들어보네요.
검색해보니 지름말하고 똑같이 생겼는데
둘이 같은앤가;;9. ㅇㅇ
'21.12.11 9:05 PM (1.227.xxx.226)일반 톳은 날이 추워지면 동그래진데요
지금은 좀 납작한 편이죠10. ..
'21.12.11 9:06 PM (14.63.xxx.11)아고.. 이쪽 어려운 세계군요..
톳이 추우면 동그래진다니 ㅋㅋ
네.. 지금은 뾰족하고 날씬해요11. 모모
'21.12.11 10:36 PM (110.9.xxx.75)그거 모자반입니다
경낭도에서
무 채썰어서 같이 액젓 고추가루 마늘 에
무치면 진짜맛있어요
밥 비벼 먹어도 되구요12. ㅇㅇ
'21.12.11 10:46 PM (125.180.xxx.21)불등가사리?
13. ..
'21.12.11 11:23 PM (14.63.xxx.11)오늘 공부하는 날인가봐요.
생전 첨 들어본것들이 막 나오네요.
불등가사리는 또 무엇.
검색해보니 이건 엄청 비싼거네요~14. ㄷㄷ
'21.12.11 11:32 PM (58.230.xxx.20)모자반이에오 씹으면 오독오독
15. 복잡미묘
'21.12.12 2:13 AM (39.116.xxx.196)청각 아닌가여!?
16. 모재기,몰
'21.12.12 8:31 AM (220.87.xxx.140)통영에선 그리 불러요.
겨울에,지금 많이 나와요.
무우 채 쳐서 액젓넣고 무쳐먹기도 하고 물메기탕에 마지막에 넣어 먹기도 해요.17. 모자반이에요
'21.12.12 1:27 PM (39.7.xxx.11)모자반이에요. 경남에서 많이 먹어요
18. 모자반
'21.12.12 1:29 PM (39.7.xxx.11)말, 몰, 모재기 다 모자반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