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옷소매 의아한것

[..]

목숨처럼 세손을 지켜야 할 내시가 세손 곁에 하나도 없다는게 너무 말이 안되지 않나요?

[ㅁ]

들마잖아요 ㅋ

[진진]

내말이요.
세손을 지키는게 제일 의무인데 무슨짓들 하는건지...
대본 넘 이상해요

[..]

그래도 내시 없는 세손이라니 적응안돼요 ㅎㅎ

[ㅋ]

성덕임도 말이 안되죠 누가 세자한테 말대답 다하고 눈똑바로 뜨고 따지고 그러나요 앞에서 숨도 못쉬었을듯 실제는

[ㅡㅡㅡ]

말도안되죠 ㅎㅎ
일개 궁녀주제에 저렇게 말대답하다간 걍 죽일텐데

[왜냐하면]

덕임이는 알거든요
저하가 자기한테 꽂혔다는거

[ㅋㅋㅋㅋ]

윗님 정답~

[시녀가 잠을]

잘 때 옷도 안갈아 입고
머리 댕기를 그냥 한채로 잔다니?
머리 댕기 풀고 길게 느려 뜨려서 자야지
댕기채로 자면 똑바로 잠도 못자고
댕기는 구겨지고
옷도 입던 옷을 그대로 자서 구겨지고
좀

[내관 있어요]

처음 보는 얼굴이고 대사도 많지 않지만 곁에 있는 내시있어요. 나이 좀 있는...
연모에서도 내관 1명만 나오는데 씬과 대화가 많고 많이 알려진 탈렌트라 내시가 많은 것 같은 착각이 듬
소매옷이나 연모나 내관 1명만 나오는 것은 똑 같음.
그리고 행차할 때 뒤따르는 남자들은 다 내시들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