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마스크 두 번이나 받았습니다 콱

[받았다고]

작년 초여름인가? 동사무소인지 통장인지 집집마다 다니며 나눠줬고요 식구수대로 4명×10개=40개 이런 식으로 줬어요
우리집 뭐 받았는지 그 상표도 기억납니다
시골 먼저 나눠주고 도시는 나중에 줬어요
그 후로 올초쯤인가 흰 종이봉투에 넣어서 또 갖다줬습니다
저희 식구들은 따로 쓰는게 있어서 나라에서 받은 건 필요한 분들 나눠드렸는데
나라에서 나눠준 마스크 분명히 받았습니다

[못 받았다면]

주민등록 소재 집구석에 아예 들어오지를 않았거나
치매???

[ㅠ]

경기도는 안줬어요 이씨가 일 못했네 자기가 안주고

[그럼]

말을 고따구로 하면 안되죠

[...]

막지사는 얼마나 나라돌아가는걸 모르면 저딴소리나 하는건지
한심할 지경이예요

[아 그리고]

초중고딩들은 학기초에 학교에서도 나눠줬다고 합디다

[서울시민]

분명히 받았습니다

[광명시]

시 마스크 받았는데용

[125.176.xxx.76님]

작년에 마스크대란 나고 그 이후에 전국민 나눠줬습니다
그 당시 주민등록이 어디로 되어 있었나에 따라 나눠줬고
집에 계속 사람 없으면 문고리나 우편함에 넣었어요
님 혼자 사시는 거 아니라면 식구가 받았거나 했겠죠

[하여간]

지가 안주고서 덮어씌우기 대마왕
다음해 경기도 예산도 지역화폐 일 관련해서 611억인가 책정하느라
코로나변이 관련해서 하나도 책정이 안되게 해놓고 그만둔 거라면서요?

[ㅇㅇ]

서울시민 식구수대로 곱하기.3해서 받았습니다.
어르신들 계신집은 여러번 받았어요

코로나 초창기.마스크 부족할때도 어르신들껀 받았어요

[받았습니다]

작년 초여름 경에 분명히 전국적으로 받았습니다
시골 먼저, 노약자 먼저, 기초수급 차상위 먼저.. 이런 식으로 해서 전국민 다 나눠줬어요
맘카페 같은데 서로 뭐 받았다 인증 올라오고 그랬습니다

[받았다고요]

조회수 600 넘었는데
맨날 잽싸게 시비거는 손가락 대기조들도 이 글엔 찍소리 못하는 이유가
본인들도 다 받았기 때문입니다

[맨날]

여당 후보가 정부 까려다가
탈탈 털리는거 ㅉㅉ
이정도면 안 할만도 한데

[마스크 대란 시기]

약국에서 주민등록번호대로 판매하기 전까지
다들 3천~5천원씩 주고 샀죠

그 와중에도 나라에서 기초수급 취약계층은 동사무소 통해서 몇십장씩 나눠줬어요

[수급자만]

나눠주는 거 아닌가요
저흰 저소득층이라 아이 국가장하금 전액 받는데
마스크는 못받아봄

[. .]

서울인데 한번도 못받았어요. 제 주위도 받은 사람 한명도 없어요.

[...]

저 일반 서울시민 마스크 안받았어요.
그냥 사실 이야기를하는겁니다.

[...]

서울 동대문구 올여름에 한사람당 세장인가 해서 식구수 대로 받았고 중딩은 작년부터 수시로 받아와요

[부산]

초기에 5장받음.

[부산]

애들은 학교가면 받아왔음

[그러니까]

일부 누락된 분들 말고는 거의가 받았고
초중고 학생들과 취약계층들은 지금도 계속 받는다는 거잖아요

[도대체 얼마나]

나눠줘야 이상한 소리를 안 할까요?
아예 공산당 식으로 1인당 한달에 몇개 배급이라도 해야 합니까?
전세계 모든 나라가 다 자기 마스크 자기가 사서 씁니다

[마스크 받았어요]

꺼떡하면 혁명군이니 폭동이니 선동하는 용어로 어딘가 좀 모자란 사람들과 하위계층 부추기는 거
보고 듣기에 아주 불편합니다

[서울]

이번주 받아 놓고 잊고 있던 나.라.에서 준 마스크 쓰고
다녔어요 작은 손 소독제도 줘서 잘 썼구요
도서관 갔더니 소독 티슈도 주고요
이것도 나라에서 준거 맞죠?
그냥 우리 국민들 고생했다 잘했다 이럼 안되나요
나라에서 마스크 한장 줬냐? 말을 이따위로 밖에
못하는것도 재주라면 재주

[받았어요]

분명히 통장이 나눠주고 다녔어요